생각할수록 짜치는 점

[ooo]

그동안 지지율은 바닥에 쳐박히고

국회에서 특검법 매번 올려보내도

 

요것들 까불어봐라.

탱크로 다 밀어버리면 찍소리도 못할 것들이 

주제넘게 나대고 있네

내심 군대 동원해서 총 쏘고 장갑차로 밀어버릴 상상하며

즐기고 있었다는거 아녜요?

 

물가가 미친듯이 폭등하는데

정부는 물가관리도 손 놓고 뭐하나 의아했던 제가

세상물정 모르고 나이브한거였네요?

 

머릿속에 군대 보내서 깔아뭉개고 찍소리도 못하게 할

상상에 한껏 취해있던 대가리속에

물가, 금리, 환율 따위 있지도 않았을거 아녜요.

 

시건방지게 황제처럼 의자 갖다 놓고 앉아

내가 그만 까불랬지 이럼서 계엄령 선포하던 순간

얼마나 황홀하고 한껏 쾌감에 취했을지 생각하면

당장 광화문에서 참수를 해도 분이 안 풀려요 ㅠㅠ

 

 

[전두환이]

처럼 거하게 해처먹고
한동훈 후임으로 만들어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려 했나봐요

그저 따라쟁이들임

[...]

5년 짜리가 웬 공관을 따로 짓고 지랄인지
이제 너무 잘 알겠네요.

[맞아요.]

저 돌팅이들이 아무 일 안 하고 왜 이래 기고만장해? 했더만
이유가 계엄할라고 계엄하면 되니까...

[그러네요]

애초에 독재정권 꿈꿨네요
공관 멋대로 난리친거 보니

[하여튼 강남이]

문제고 강남에 많이 산다는 경상도도 문제고 경상도의대표 대구도 문제고 대형교회도 문제고...

[ㅠㅠ]

지지율 신경 안 쓴다.
그런 개소리 하면서 장기 집권 꿈꾸고
있던거죠
개돼지들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