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사람들 살해할 계획을하고 그걸 두둔하고

ㄴㄴ 조회수 : 1,012
작성일 : 2024-12-09 09:34:52

어떻게 그래요

다른나라도 아니고 자기나라 국민들을 총쏘고 대포쏘고 사살해 죽일 계획을 꼼꼼히 세우고

시도했다 실패하니 그냥 경고였다 변명하고(아직 쿠데타 진행중)

안했고 실패했고 중단했으면 된거 아니냐며

살인을 두둔하고

이건 한두명 우발적으로 목숨 빼앗는것도 아니고

철저히 수많은 생명 살인하려던 계획인데

그들 편들고 두둔하는 자들부터 그냥 두면 안될듯요

 

사람들 다 살해하려 했다는거에 아무 느낌이나 감정들이 안느껴지시나요?

본인이 살해 안 당해봐서 가슴에 안 와닿나요?

여러 소식들 듣고도 옆집에서 닭잡은것 만큼이나 아무 느낌도 안들고 별 생각이 안드나요?

사람들 살해계획에도 그저 무감각하세요?

IP : 118.176.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9 9:39 AM (211.234.xxx.64)

    “싹 잡아들여” 폭로 홍장원 “尹, 평소에도 ‘다 때려죽여’ 거친 말투”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01612?sid=100

  • 2. 군인이니
    '24.12.9 9:41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명령은 따른다 쳐도
    실패하니 너도나도 탈출 하는거 보니 정말 꼴불견.
    알고도 따른 지휘관들은 일벌백계로 처벌해야 합니다.

  • 3. 그걸 지지하고
    '24.12.9 9:41 AM (104.234.xxx.10)

    계엄 때려버려! 전쟁 일으켜! 총 쏴버려!

    이런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국민들이 20프로 혹은 더 있다는게 소름끼쳐요
    인간으로 안보이고 악마의 새끼들 같아요
    뇌가 이상해지지 않는 이상 어떻게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요
    살상, 전쟁이 게임인가요?
    내 자식, 손주가 죽어도 잘했다 할런지.. 내 부모가 이유없이 피흘려 죽어도 상관없는건지.. 자신은 그 총에 안 맞는다는 확신이 있는건지..
    그 확신은 망상임에 분명하지만

  • 4. 한시라도
    '24.12.9 9:41 AM (210.100.xxx.74)

    빨리 탄핵해야 정신병자의 국민살해를 막을수 있습니다.

  • 5. ㅇㅇ
    '24.12.9 9:42 AM (61.39.xxx.168)

    2찍들의 종특이 그래요

    저 : 1980년 광주에서 엄청 많이죽였대

    2찍지인 : 그거 빨갱이들이 폭동 일으켜서 죽은거지

    저 : 지만원이 북한에서 내려왔다고 지목한 5.18 사진속 인물 “제1광수”가 사실은 ”김군”이라는 실제 광주사람이었다는걸 김군의 당시 지인 인터뷰로 밝혀내는 다큐 “김군”에서 북한소행 아닌거 나왔어

    2찍지인 : 걔 하나만 아니라고 북한놈이 아무도 없었다고 믿으면 안되지

    저: 아무튼 광주는 세집 걸러 한집이 그날 제삿날이래. 에휴 너무 안됐어

    2찍지인 : 간첩 소탕하다 보면 억울하게 죽을수도 있고그런거지

  • 6. 그 실체를
    '24.12.9 9:44 AM (118.176.xxx.14)

    보고도 그저 무감각 한 사람들이 많다는거죠
    정말 아무렇지도 않고 별 감각 없으세요들?
    사람 죽이는게 길거리 비둘기 죽이는것만큼의 가치도 아닌것같고 별일 아니다십고 전혀 와닿지가 않나요?

    어떻게 이래요?

  • 7. 사고방식들이
    '24.12.9 9:47 AM (118.176.xxx.14)

    정말 섬뜩합니다
    지금 이 시국에 무감각하거나 두둔하는 사람들은 정말 문제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864 임플란트 얼마 주고 하셨어요? 9 치과 2025/02/24 2,224
1688863 목요일부터 쭉 10도 이상 9 춥다 2025/02/24 3,490
1688862 모임에서 1명이 맘에 안들면 어떻게 하세요? 14 애매하네 2025/02/24 2,848
1688861 와 김계리 ㅋㅋㅋ '저거돌았어' 11 ㄱㄴㄷ 2025/02/24 5,329
1688860 공포를 참아내는 연습중이에요 1 치과에서 2025/02/24 1,156
1688859 뜯지 않은 두부가 있어요. 9 지겹다 2025/02/24 1,218
1688858 뉴라이트 친일매국간첩 사형 앞두고 있다. 2 ..... 2025/02/24 672
1688857 50대 푸석해진 머리결 어쩌면 좋을까요? 14 .. 2025/02/24 3,682
1688856 돼지고기 김치찌개할때 9 ........ 2025/02/24 1,477
1688855 초중고대 어떤 친구와 11 가장 2025/02/24 2,258
1688854 저에요,탄핵집회 나간 2030/괴물이 된 아들들?/그들은 왜 서.. 2 민중의소리유.. 2025/02/24 1,944
1688853 미국인이 묘사한 아시아인 영어강세 발음 특징 ㅋㅋ 8 모카커피 2025/02/24 2,382
1688852 @패딩요정님..패딩 어쩔까요? 20 ㄱㄴㄷ 2025/02/24 3,357
1688851 친중 프레임. 3 ㄱㄴ 2025/02/24 365
1688850 남편이 재수하는 아이를 매일 20 Pop 2025/02/24 6,481
1688849 경남대학교 오리엔테이션 4 아들아 2025/02/24 1,312
1688848 완전 프레임이네요. 중국과 이재명 22 . 2025/02/24 1,129
1688847 내 엄마랑 절연한 이모가 자꾸 불러대요 15 aa 2025/02/24 4,136
1688846 같은 대학 원서 쓰자길래 3 이건 2025/02/24 1,289
1688845 저도 이게 궁금했는데..의문풀림 1 .. 2025/02/24 1,190
1688844 가난한 시댁, 안정적인 친정 12 ㅡㅡ 2025/02/24 4,414
1688843 방에 흔히 두는 방향제·디퓨저, 실내에 '초미세먼지' 방출한다 6 ㅇㅇ 2025/02/24 1,735
1688842 엘베에서 자주 만나는 꼬마가 넘넘 예쁜데요.이럴경우 17 ..... 2025/02/24 4,423
1688841 오토바이/스쿠터 탈 줄 아는분 1 계세요? 2025/02/24 280
1688840 해약 4 보험 2025/02/24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