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이고 일요일마다 출근해요
원래 이 시간에 길거리에 놀러가는 커플들과 가족들이 많은데, 사람이 없어요
어제 일의 여파일까요?
자영업자이고 일요일마다 출근해요
원래 이 시간에 길거리에 놀러가는 커플들과 가족들이 많은데, 사람이 없어요
어제 일의 여파일까요?
어제일의 여파 + 좀 전의 빡치는
한씨 형제의 담화문에 지금 국민들 단체로
혈압상증중일 겁니다.
아마 중국집의 탕수육 주문은 늘었겠네요
네
나가기도 싫어요. 요즘 너무 충격이라..
네 저히 오늘 나름 비싼? 뷔페 갈 예정이었는데
요며칠 신경썼더니 식욕저하로 그냥 집밥 했어요
자영업자분들 걱정이네요 ㅠㅠ
나가기 싫어요... 우울한 분위기 느끼기 싫어요..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되니, 사람들 어깨가 다 축 쳐져있고, 월요일 보나마나 국장 하락할꺼고, 경제도 안좋아, 실직자들도 많고, 이건 우울 침울하다 못해.. 절망적이예요....
화요일부터 너무 신경쓰니 피곤해요. 집에서 푹 쉬고 싶은데 티비는 계속 틀어놓고 소식 확인중이에요.
너무 진빠져 밖에 나갈 의욕이 없어요. 어떻게 됐든 빨리 끝날줄 알았던 표결도 엄청나게 길어지고..
다들 그럴거 같아요.
술만 생각납니다.
하아.
집회갔다와서 다들 축 늘어져있어요
충전해서 담주에 또 나가야죠
다녀 와 충전 중.
나가기 싫어요
기분이 나야 돈도 쓰죠
평일 매출보다 주말 3일 매출이 더 높은 자영업자인데
문의조차 없어요
앞으로가 더 무서운 현실
오늘 점심약속 취소했어유ㅠ
하나로 장보고 왔는데요
사람이 없어요.
정신이 멍하더라구요.
이게 뭐지??? 싶습니다.
집회 다녀와 쉬는중이고
다음 집회 위해 화력 예약중인거죠
돈을 못쓰겠어요. 겨울 옷 몇 가지랑 장신구등 주문한거 다 반품신청 했어요. 저런거 입고 걸고 할 기분도 아니고 내일부터 국장 나락갈텐데 한푼이라도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탄핵 가결되면 물탈 준비도 해야하고. 돈쓸 힘도 여유도 없네요.
크리스마스전에 탄핵 가결되면 연말에 신나게 쓸래요
저 카페하는데 오후 2시까지 손님 2명이오 ㅠㅠ
길에 사람이 없네요 연말이 이럴줄이야 ㅠㅠ
토요일 아침 마다 일찍 일정이 있어 정기적으로 같은 시각에 나서는데 어재는 진짜 길에 도로에 사람이 없더라구요 혹시 계엄령이나 탄핵 정국 때문인가? 에이 설마.. 날이 추워 그런가? 저도 의아해 하고 있는 중이예요 오늘도 잠깐 나갔다 왔는데 조용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