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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민 장관 질의시간에 왜 단체문자 발송 안했냐하니

...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24-12-07 15:01:21

그정도 중대사안이 아닌걸로 생각했다고 했어요. 

국힘 포함 그들은 모여 낄낄대고 

적당히 겁한번 주자.
그래그래 

선관위에 가서 선거조작 증거 없애고 
양구가서 전쟁일으킬 것처럼 쑈좀 하고 
국회의원 몇명 체포해서 과천에 넣고 

요정도 겁주면 되겠지? 

이렇게 생각한거 같네요. 

권력이 그들에겐 놀이터였어요. 
이런 계엄이나 막나감에 있어서 안정감과 확실한 안위 보장을 윤석열 한 명이 해줬다 생각안합니다. 
말이 안되니까요. 윤이 뭐라고요. 

뒷배에 더 큰 권력이 있으니 가능한 행태라고 생각해요. 

IP : 220.72.xxx.1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7 3:03 PM (123.215.xxx.241)

    빙판길 조심하라고 아침저녁으로 보내더니 계엄이 빙판길에 진거???

  • 2. ..
    '24.12.7 3:03 PM (106.101.xxx.210)

    뒷배에 김명신이요??

  • 3. 210님은
    '24.12.7 3:04 PM (220.72.xxx.176)

    앞뒤 맥락 파악은 되는 분이겠죠?
    뭐라는 거에요.

  • 4. ..
    '24.12.7 3:04 PM (106.101.xxx.210)

    내란죄는 사형인데 낄낄이 들어갈 공간이 있나요? 그냥 범법자들이 체제전복 실패한 사건입니다.

  • 5. .
    '24.12.7 3:05 PM (218.50.xxx.102) - 삭제된댓글

    해제되고 그날 아침에 온 문자보고 황당했네요.빙판길조심..별로 빙판길에 춥지도 않은 날씨였던거 같은데...

  • 6. ...
    '24.12.7 3:07 PM (175.209.xxx.12)

    아니요. 치밀하고 꼼꼼하게 야댱의원들 간첩으로 몰고 체포 하려하다 실패했어요

  • 7. ...
    '24.12.7 3:24 PM (220.72.xxx.176)

    꼼꼼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기이하고 이상하다고 했잖아요.
    질의응답에서도 자주 언급되었어요.

    검사고 검찰총장이면 다 알만한데
    왜 그랬는지

  • 8. ... ..
    '24.12.7 3:32 PM (222.106.xxx.211)

    엄청 치밀하게 장기집권 계획한거여요
    시나리오도 완벽했어요

    충암고 소수만 공유했고
    년초에 장성들 진급에서 공해는 승급이있었는데
    육군만은 승급 이동 없어 이~상했었다네요
    6월에는 방첩대?와 모종의 협약이 있었구요

    국회에 가서 누구누구 잡아서 이동할 때 도망치면
    쏘는 저격수도 국회 헬기 내렸던데에 엎드려있었고요
    그 시간에 내란수괴는 확인하고 지휘한 정황이 폭로되고 있어요

    저기서 계획대로 거물급이 잡혔더라면
    동부구치소로보내면서
    그 시간 양구군청을 접수하고있었으니
    양구부근 부대원들에 북한군복 입히고
    다른 부대하고 총질하게 만들어
    국지전 벌여 계엄의 타당성을 발표하는거죠

    양구의 우리 젊음 아들들 목숨을
    마음대로 했다는데 절대 용서 못합니다

    국회에서 이재명 조국 등이 잡혔더라면
    정말 아찔한 일이었어요

  • 9. ... ..
    '24.12.7 6:30 PM (222.106.xxx.211)

    싹 잡아들이라는 체포대상자는: 국회의장 우원식, 국힘당대표 한동훈, 더불어민주당대표 이재명, 원내대표 박찬대, 수석최고위원 김민대, 법사위원장 정청래. 조국혁신당대표 조국, 뉴스공장대표 김어준, 전대법원장 김명수, 전대법관 권순일 이고

    오늘 mbc에서 김용현 전국방장관이 계엄선포 일주일전 북한과 국지전을 유도했는데 합참의장이 거부해서 일어나지 않았다네요. 그래서 양구를 계획했나보네요 이번 계엄때 합참을 배제하고 박안수 계엄사령관에게 명령이 직접 갔던 의문도 풀렸구요. 이번 계엄은 김용현이 주역을 했는데 무슨 사표수리를 잽싸게해서 연금을 받개하나 ㅡ

    허술하게 보인 것은 국회에 도착해 보니 일반인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실탄은 차에 두고 내리라고 했다는군요 그러니까 똑똑한 중간간부들 덕분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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