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김장 했다고 김치 한 통을 가져다 줬는데
맛은 있는데 제 입에 너무 매워요.
어제 버무린 김치인데 무채 거의 없이 퍽퍽한 전라도식 느낌?
지금 무채 더 넣어서 버무릴까
아님 그냥 이 상태로 익힐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그냥 손 대지 말까요?
매운데 계속 손이 가긴 해요ㅎ
언니가 김장 했다고 김치 한 통을 가져다 줬는데
맛은 있는데 제 입에 너무 매워요.
어제 버무린 김치인데 무채 거의 없이 퍽퍽한 전라도식 느낌?
지금 무채 더 넣어서 버무릴까
아님 그냥 이 상태로 익힐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그냥 손 대지 말까요?
매운데 계속 손이 가긴 해요ㅎ
간이 지금 맞는거는, 무채 넣으면 싱거워질 텐데요
식구들 다 매운거 못 먹나요?
간이 맞으면
무채들어가면 싱거워지니
액젓에 절여서 넣으세요
덜매워져요
덜 매워지긴해도 매워서 익혔다가
김치만두 해 먹었어요
덜 매워져요
김치는 매운걸로 해야 맛있대요
익음 깅찌찡 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