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본적인 영어 의문

순콩 조회수 : 532
작성일 : 2024-12-05 10:18:14

팟캐스트 듣다가 질문이 생겨서요

진행자가 토픽 소개하면서

We're gonna be talking about a food today.

여기서 저는 We're gonna talk about..

이런식으로만 말해왔는데

going to 뒤에 다시 be +ing가 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무슨차이이죠? 문법적으로 맞는건가요?

 

IP : 49.130.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onna
    '24.12.5 10:21 AM (114.108.xxx.128) - 삭제된댓글

    I'm gonna = I'm going to

  • 2. 원글님
    '24.12.5 10:23 AM (59.7.xxx.113)

    의견에 동의해요. 그리고 a food 말고 food를 써야할거 같아요

  • 3. 미래진행형
    '24.12.5 10:28 AM (211.234.xxx.249)

    미래진행형으로 will be v-ing 와 비슷한 뜻이예요. 할꺼다
    will=be going to 비슷하나 조금더 비격식적으로 말한거죠.

  • 4. 강릉
    '24.12.5 10:31 AM (112.152.xxx.97)

    A food도 회화에서 가능하죠. A coffee라고도 하는 것 처럼 이 경우에, 매번 구체적인 소재를 정해서 대화를 나누는 배경이 있어보이고, 오늘 이야기할 것은 '어떤 음식' 이라는 소개 개념입니다.

    going to be talking도 "지금부터 좀 그런 얘길 해볼까 한다" 는 뉘앙스.

    We're gonna be talking about a food today.
    오늘은 어떤 한가지 음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We're gonna talk about food today.
    오늘은 음식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뉘앙스 차이가 있어요.

  • 5. 동의
    '24.12.5 10:32 AM (59.7.xxx.113)

    이제 음식에 대해 얘기할께요..라고 이제 할일을 말한다면

    gonna talk about

    당장 할건 아니고 좀 있다가 (어떤 타이밍에) 하게될것같으면

    gonna be talking about

    be~ing은 좀더 구체적인 시점 제시가 있어야할거 같아요

  • 6. ㅇㅇ
    '24.12.5 10:39 AM (1.225.xxx.133)

    일종의 미래형이예요

    우리는 be~ing를 현재진행형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 영어에서는 뒤에 미래 시점을 붙여서 미래형으로 많이 써요.

    5시에 밥을 먹을거야
    I'm gonna be eating dinner at 5 o'clock.

    이런 식으로요

  • 7. 오뚜기
    '24.12.5 10:56 AM (59.13.xxx.239)

    주입식교육세대인데...
    가까운 미래 be going to ing로 외웠던 30년 전 기억이...ㅎㅎ
    주입식교육도 나쁜거 아니네요.

    기본적인 영문법 책을 한번 훝어보세요.

    30여년 전에도 중학교때 배운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5571 이재명, 2차 계엄 우려..오늘밤 매우 위험 8 ........ 2024/12/06 3,759
1655570 먹고 사는 일도 힘든데 윤가까지 스트레스 넘 심해요 11 .... 2024/12/06 1,707
1655569 정권이 바뀐다고 해도 5 언론 2024/12/06 1,367
1655568 탄핵하면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하자는 겁니까? 92 2024/12/06 6,520
1655567 김어준을 무서워한게 맞네요 8 ㅓㅏ 2024/12/06 4,110
1655566 권익위원 4인 "김 여사건 반성 유감..尹 대통령 파면.. 21 .... 2024/12/06 4,310
1655565 비상계엄 당일 군에있는아들과아버지통화 6 .. 2024/12/06 1,864
1655564 무정부상탠데. 너무웃겨요 13 ㅋㄴ 2024/12/06 4,203
1655563 우리가 윤석열 한동훈 '약속대련' 한두번 봤습니까! 한통속 2024/12/06 1,052
1655562 무스탕좀 골라주세요 10 질문 2024/12/06 1,161
1655561 숙대도 논문표절 6 총장 2024/12/06 2,371
1655560 김거니는 지금 얼마나 불안할까요? 33 ** 2024/12/06 6,716
1655559 노인 따뜻한내복 추천해주세요 5 겨울 2024/12/06 849
1655558 그러게 애초부터 검사를 왜 뽑아가지고 8 트리 2024/12/06 1,260
1655557 고마운 82♡♡♡ 13 2024/12/06 1,955
1655556 이 막장드라마의 마지막 장면 1 2024/12/06 1,466
1655555 한동훈, 똑바로 들으세요, 민심 천심을 거스른 자의 최후 3 한동훈 2024/12/06 1,122
1655554 한동훈은 역시나,,능력도 없고 감각도 제로네요 12 역시.. 2024/12/06 3,020
1655553 이시바 일본 총리 ” 윤 대통령 노력 해쳐선 안돼“ 22 일본의아들 .. 2024/12/06 4,624
1655552 尹, 계엄 발표 후 전화해 이재명 등 싹 다 잡아들이라 지시 5 ..... 2024/12/06 1,973
1655551 와 한동훈 입닫고잇는거보소 31 ,,,,,,.. 2024/12/06 17,346
1655550 국정원 1차장 "尹, 계엄 직후 '싹 다 잡아들여 정리.. 2 ㅗㅗ 2024/12/06 1,480
1655549 지금 매불쇼 유작가 나와요 4 ㄴㅇㅈㅎ 2024/12/06 2,381
1655548 우원식 국회의장 담화--실시간 19 ... 2024/12/06 5,265
1655547 아파트전세 6년째..네이버부동산 보니 집주인이 집 내놨던데 따.. 5 Aaa 2024/12/06 3,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