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날 수상 있고 그전부터 노벨상 행사가 있는데
하필 계엄령 치하의 이야기로 노벨상을 받은 한강의 노벨상 수상 소감 예정.
저 또라이가 이거 김 빼려는 수작인건가 싶을 정도네요.
예전 계엄령은 잊어라, 내가 있다. 내가 새로운 계엄이야기 만들어줄께.
10일날 수상 있고 그전부터 노벨상 행사가 있는데
하필 계엄령 치하의 이야기로 노벨상을 받은 한강의 노벨상 수상 소감 예정.
저 또라이가 이거 김 빼려는 수작인건가 싶을 정도네요.
예전 계엄령은 잊어라, 내가 있다. 내가 새로운 계엄이야기 만들어줄께.
시상식에서 과거 역사가 아닌 현재 진행형을 말씀하셔야 하는 한강 작가님은 속이 속이 아닐 듯...
진짜 우울합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업적으로 우리나라 성장, 성숙해졌다 자랑스럽다 싶으면 나라 전체를 진흙탕에 패대기치는 인간 말종들이 등장하니...
나아지는가 싶으면 다시 원점 ...
한강 작가님 수상 원고 다시 쓰시고 계실지도요.
계엄 얘기 듣고 바로
한강 작가 출국해서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계엄군에게 짓밟혔던 시대를 딛고
까마득한 옛날 얘기로만 여겨졌던걸
하필 노벨상 시상 주간에
여의도 국회에서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보여줬으니
정말 작가 속이 말이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