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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국회 달려갔다 오시는 중

ㅠㅠ 조회수 : 7,029
작성일 : 2024-12-04 01:20:29

여의도 근처 사셔서 시아버지 울컥

시어머니 말리시다 포기하고 

같이 가자 했다가 시아버지 버럭하시고 

혼자 갔다 본회의 끝나고 집에 오셨다고 합니다 

날도 추운데 ㅠㅠ 

이제부터 바쁘다고 일단 주무신다고...

누가 70대 노인을 이렇게 만들었나요 

지방사는 자식들도 주말에 서울로 가려구요 

IP : 211.234.xxx.6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4 1:21 AM (211.227.xxx.118)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

  • 2. ....
    '24.12.4 1:21 AM (1.227.xxx.59)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건강하시길..

  • 3. ...
    '24.12.4 1:21 AM (221.151.xxx.109)

    제대로 된 집안으로 결혼하셨네요
    시아부지 멋지세요!!

  • 4. ....
    '24.12.4 1:21 AM (61.79.xxx.23)

    감사합니다

  • 5. ㅜㅜ
    '24.12.4 1:21 AM (218.39.xxx.130)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6. 너무 감사드립니다
    '24.12.4 1:21 AM (1.252.xxx.65)

    건강 조심하시길

  • 7.
    '24.12.4 1:21 AM (220.94.xxx.134)

    조국 눈빛을 누가 저렇게 만들었나요ㅠ

  • 8. 벼리
    '24.12.4 1:21 AM (115.138.xxx.131)

    추위에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9. 자유
    '24.12.4 1:22 AM (221.161.xxx.244)

    멋지고 참어른이시네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
    감기 걸리지않게 따뜻하게 편히 쉬시길요

  • 10. ....
    '24.12.4 1:22 AM (112.155.xxx.247)

    존경합니다.

  • 11. 한낮의 별빛
    '24.12.4 1:22 AM (49.172.xxx.101)

    멋진 아버님이시네요.

  • 12. 에효
    '24.12.4 1:22 AM (118.235.xxx.28)

    60넘겨 살면서 별꼴을 다보네요.
    고생하셨네요.

  • 13. 국짐도둑놈들
    '24.12.4 1:22 AM (58.120.xxx.54)

    감사합니다.
    눈물 나요.

  • 14. 원글
    '24.12.4 1:22 AM (1.229.xxx.95)

    조용한 분이세요
    타인의 정견도 존중하시는
    근데 화나면 무서우심 ㅠㅠ

  • 15. ㅇㅇ
    '24.12.4 1:23 AM (24.12.xxx.205)

    아버님 감사합니다.

  • 16. 너무나
    '24.12.4 1:23 AM (58.142.xxx.34)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17. 추운날
    '24.12.4 1:24 AM (175.115.xxx.131)

    애쓰셨습니다.어르신
    감사드려요

  • 18. ㄱㄷ
    '24.12.4 1:24 AM (121.142.xxx.174)

    존경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 19. ,,,,,
    '24.12.4 1:24 AM (110.13.xxx.200)

    와 대단하시네요...

  • 20. ㅎㅎ
    '24.12.4 1:24 AM (61.73.xxx.75)

    소식감사해요 어르신 고생많으셨네요

  • 21. 와아
    '24.12.4 1:24 AM (107.116.xxx.7)

    정말 멋지시네요.

  • 22. ...
    '24.12.4 1:25 AM (210.126.xxx.42)

    고맙습니다

  • 23. 훌륭한 시아버님
    '24.12.4 1:25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이시네요.
    가만 있으면 누가 밥그릇 챙겨주나요.내 권리 내가 지켜야죠.
    학창시절 4년간 최류탄 냄새 오지게 맡아 봤어요. 첨에나 독하지 맡다 보면 맡을만 해요.
    독립선열들 생각해서 겁내지 말고 독재불의에 가만 있지 맙시다

  • 24. 아버님
    '24.12.4 1:25 AM (59.31.xxx.138)

    대단하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무병장수 하시길 바랍니다~

  • 25. ..
    '24.12.4 1:26 AM (172.59.xxx.156)

    아버님의 정당한 분노에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 26. ...
    '24.12.4 1:26 AM (39.119.xxx.174)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27. ...
    '24.12.4 1:26 AM (223.38.xxx.102)

    훌륭한 집안에 시집 잘 가셨네요. 어르신 감사합니다

  • 28. ...
    '24.12.4 1:26 AM (121.137.xxx.225)

    감사합니다. 아버님.

  • 29. ㅇㅇ
    '24.12.4 1:27 AM (180.71.xxx.78)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30. 존경과 감사를
    '24.12.4 1:27 AM (121.136.xxx.215)

    드립니다. 아버님 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 31.
    '24.12.4 1:32 AM (118.235.xxx.206)

    추운 날씨에 한달음에 달려가신 아버님 감사합니다.

  • 32. ..
    '24.12.4 1:33 AM (221.142.xxx.19)

    참 어르신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아버님

  • 33. ditto
    '24.12.4 1:34 AM (114.202.xxx.60)

    아이고 아버님 열 분 백 분 몫 하셨네요 눈물이 ㅜㅜ 국민이 밤에ㅜ잠도 편하게 못 자게 만드는 ..

  • 34. ㅇㅇ
    '24.12.4 1:36 AM (14.53.xxx.8)

    감사합니다. 꼭 전해주세요.

  • 35. ..
    '24.12.4 1:45 AM (125.183.xxx.176)

    이제부터 바쁘다고
    대단한 어르신이시네요

  • 36. 어르신
    '24.12.4 2:09 AM (218.55.xxx.30)

    감사합니다.존경받으실 참된 어르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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