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음식인데 그걸 그냥 두고 갔네요
아침에 책상위에 덩그러니 있는걸 보니 참 기분이....
솔직히 서로 안주고 안받고 싶은데
상사가 지난번화장품셋트를 선물로 주길래 지난 주말에 여행다녀오면서
그 지역 특산품인 빵을 선물했어요
근데 어제 그냥 두고 갔네요
아 진짜 이래서 서로 안주고 안받아야 되나봐요
실온에서 3~4일은 괜찮다 하지만
일요일 샀으니 오늘까지 거의 실온보관은 끝난거네요
저걸 어째야 하나 싶어요
오늘 안들어오면 그냥 가져가야 되나 어째야 되나
놔두기도 뭣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