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조건 가려움이 두피로 먼저 오는데요.
오늘 새벽에 한 번 참아보려 했다가
그야말로 난리가 났네요.
약 먹고도 너무 간지러워 벅벅 긁었나 봐요.
다른 분들은 어디가 제일 먼저 가렵나요.
또 약 드시면 얼마만에 잠잠해지나요.
좋다는 다른 지역 피부과 소개 받아
다 가 봐도 소용없고
진짜 삶의 질 떨어지네요.
저는 무조건 가려움이 두피로 먼저 오는데요.
오늘 새벽에 한 번 참아보려 했다가
그야말로 난리가 났네요.
약 먹고도 너무 간지러워 벅벅 긁었나 봐요.
다른 분들은 어디가 제일 먼저 가렵나요.
또 약 드시면 얼마만에 잠잠해지나요.
좋다는 다른 지역 피부과 소개 받아
다 가 봐도 소용없고
진짜 삶의 질 떨어지네요.
팔,다리...어떤땐 등..어떤땐 두피
돌아가면서 시작이에요.
약 먹으면 2시간 안에 가라 앉긴하는데
매일 처방 받은 항히스타민제를 먹으면
거려움은 없어요.
낫는가 싶어서 하루 안 먹으면 이틀째부터
재채기도 나고 눈도 따갑고 가려워 미치죠.
그런땐 약을 먹어도 바로 안가라앉아요.
포기 상태고 그냥 매일 하루 한번만 처방약 먹고 살아요.
그냥 견디다 약 먹기 시작한지 3년 돼가는데
그나마 하루 2번 먹던거 한번으로 줄였죠.
고달파요.
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고 가려움이 시작 됐어요.
한 7~8년 넘었는데요.
왜 시작됐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초기 몇 년은 약 먹으면 30분 안에
좋아졌거든요.
요즘은 211님처럼 2시간 안쪽으로
시간이 걸리나 봐요.
약 먹고도 그 시간동안 가려웠으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오늘 유독 그랬네요.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211님은 코로나때부터 시작하셨는데
벌써 2시간이나 걸리는군요.
저는 오른쪽 다리가 먼저 가렵기 시작해서 두피 얼굴 손등 온몸이 가려운데 시작된지 20년정도 됐고 지속적으로 약먹기 시작한건 17년정도 됐는데 병원은 세번 옮겼고 처음엔 매일 복용.. 지금은 가려움이 심해 잠을 못잘정도일때만 복용은 하는데.... 20년정도 되니 온몸 피부가 망신창이네요. 흉이 없는곳이 없어요. 너무 심할때는 멍도 여기저기 있고. 오른쪽다리는 지속적으로 긁고 긁고 딱지지고 시커멓고 범위도 크니 다들 화상흉으로 봐요.
보습해주세요.
다른데는 보습제 바르는데
두피는 생각을 못하더라구요.
제로이드스칼프 두피에 바르세요.
저는 지루성두피때문에 아토피로션바르고 알게됐어요.
두피도 보습해야지 긁지말고 보호필요해요.
약으로 안됩니다
저는 허벅지요 근데 위의 컨디션이랑 피부랑 연관된건지 역류성 시도염 심할 때 두간지러움 포함 드러기가 심했어요 커피 끊고 소식하고 위를 달래니 매일 먹던 액도 안먹게 되고 나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