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다시 시작하면서 수경을 사려는데
50대거든요. 자국이 남아서 노패킹 수경을 보고 있어요.
그런데 일반 패킹 수경보다 물이 잘 들어오고
다치기 쉽다는 평이 있어서 좀 걱정이..
수영을 다시 시작하면서 수경을 사려는데
50대거든요. 자국이 남아서 노패킹 수경을 보고 있어요.
그런데 일반 패킹 수경보다 물이 잘 들어오고
다치기 쉽다는 평이 있어서 좀 걱정이..
물 들어오지 않구요
누구랑 부딫힐 일은 없으니 괜찮아요
저희 수영장에서 노패킹 착용한 사람이 다이빙하면서 바닥에 약간 부딪혔는데눈밑이 찢어져서 여러 바늘 꿰맨적이 있어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게 좋을듯해요
윗님
실내수영장에서 강습중에 다이빙하다가 다친거에요??
다이빙보다 수영장에서 앞사람 발에 부딪힐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저는 노패킹 특별히 좋은 지 모르겠더라구요.
좀 써봤는데 오히려 더 불편하고 눈에 팬더자국 남아서
다시 패킹으로 돌아갔어요
노패킹 위험해요
수영하다 부딪히는 일 가끔 있어요
특히 평영 배울때 많이 부딪혀요
처음에는 웨지킥으로 배워서 발에 맞기도 하구요
상급반가면 윕킥으로 바꾸고 나면 부딪히지 않아요
근데도 부딪혀서 눈이 밤탱이가 된 사람 본적 있어요
상급반이고 자유형할때도 물속에서 앞사람 거리 체크 할 수 있고 배영은 잘 해서 일자로 잘 가고 접영은 고개들고 정면 주시할 수 있으면 노패킹 쓰세요
중급반이면 패킹 쓰시구요
패킹 수경은 너무 자국이 오래남고
자국 안남아서 뷰만 사용중인데
조심해서 사용하시면 괜찮아요.
플라스틱이 얼굴에 그대로 닿는거라
충돌시 좀 타격이 있는데 그래도 자국이 안남아서
노패킹만 사용해요
그래서 알아보다가 노패킹 패스했어요. 겁이 많아서 조금이라도 위험하면 안쓰자 주의라. 수영장에 사람이 많아서 앞사람 발로 안 차인다는 보장이 없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