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차이가 날까요?
미각 좀 예민하고 특히나 냄새에 예민한 편인데
호주산 쇠고기 누린내, 잡내는 안날까요?
집에서 양파소스에다 쇠고기 구워 곁들여 먹는데
한우 자주먹으니 좀 부담인데
호주산은 맛과 냄새가 어떨까요
아무래도 차이가 날까요?
미각 좀 예민하고 특히나 냄새에 예민한 편인데
호주산 쇠고기 누린내, 잡내는 안날까요?
집에서 양파소스에다 쇠고기 구워 곁들여 먹는데
한우 자주먹으니 좀 부담인데
호주산은 맛과 냄새가 어떨까요
당연히 차이 있죠
누린내 많이 나요
양념해도 차이 나고요
고기 안좋아해서 누린내 예민한 편인데
호주산은 특유의 냄새가 있고
오히려 미국산은 한우랑 비슷하게 냄새가 없는편이예요. 사료차이인가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저는 채끝이나 등심등 구이용 한우는 비싸서 불고기감 조금 두툼하게 썬것을 무쇠팬에 넓게 펴서 한장한장 구워먹어요~^^
호주산 누린내도 조금 있고, 한우의 고소함? 이런맛이 없어요.
저는 그냥 쿠O에서 채끝 2등급 사서 먹어요
냄새 나요 수입산
호주산 미국산 한우 다르죠.
한우의 고소함이 미묘해요. 미국산은 부드러워도 뭔가 느끼한 뒷맛이 있어요.
호주산은 뭐.. 넘 달라요. 와규라고 해도 우리나라 수입되는 와규는 완전 높은 등급은 없어서 좀 거친 맛이에요.
차이가 커요. 고기랑 과일은 싸고 맛있기 힘들어요
그럼요. 저처럼 냄새에 민감한 사람은 ㅜㅜ
그래서 수입 여러번 구워먹을봐엔 한우몇번만 먹어요
저는 솔직히 모르겠는데
동생은 호주 사는데... 느껴진다고 해요
한국가서 사료 먹인 고기 먹고 싶다는 말을 자주해요
호주 고기 맛없다고..
방목했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
한우가 젤 맛있고
호주산은 좀 덜하고요
차이는 확실히(!) 납니다
가격도 확실히 차이나는것처럼요
저는 미국산 고기는 못먹겠더라고요
특유의 냄새를 못견디겠어요
그래도 호주 내에선 높은 등급 소고기 스테이크로 사다 구워 먹으니 맛있던데요?
아마 그냥 좀 얇은 구이용으로는 그닥이어서 한우 먹고 싶다고 하시는 거 아닐까...
근데 가격 차이가 넘 커요 ㅋㅋㅋ
호주는 와인 소고기 넘 싸서 좋더만요.
전 과자 커피같은거 줄이고 한우 먹어요
호주산하고 같음 가격차가 그렇게 클까요?
건강에는 호주산이죠
풀 먹여 키운 소랑
옥수수 사료 먹여 키운 소랑 질이 다르죠
지방이 고소한 맛을 내주니 맛이야 한우가 호주산 보다는 좋구요
한국 수출용은 마지막에 사료 먹여 키운다네요
극복할 수 없는 맛의 차이 때문에 가격이 차이가 유지되는거죠.
비싸도 한우만 먹는 사람이 많다는것이고
개인적으로 고소한 맛의 차이를 떠나서 수입산 고기에서 나는 냄새가 별로예요
윗 댓글님도 저와 비슷하게 아시네요
호주산은 목초, 풀 이죠.. 먹여 키운대요
풀 먹은 소는 누린내가 원래 나고
한국 수출용은 우리나라 오기전 6개월을
축사에 가두어서 사료 먹인다네요
육질이랑 마블링을 한우처럼 맞추려구요
한우는 축사에 가두어 사료 먹고 미국산도 비슷한 방식으로 키운다네요
그래서 마블링 있는 부드러운 소고기 원하는 사람들은 한우 좋아하구요 미국산이 비슷한 맛 이래요
해외에서 올가닉 매장에 파는 소고기는
우리는 접해보지 못한 정도로 누린내가 난답니다
자연방목으로 풀 먹고 산 소니 근육질이라 마블링 없어 안부드럽고 누린내가 아주 심하다네요
차이 많이 납니다.
차이 나요.
식당 스테이크는 호주산, 미국산도 맛있긴 하던데
저는 생 로즈마리 조금 넣으니 고기 냄새는 잡아줘요
차이 엄청 커요
엥
그럼 맛과 별개로
한우가 좋은건 아니네요.. 사료먹고 누린내 안나냐, 풀먹고 방목시켜서 누린내 나냐이면
차이 많이 나죠. 한우 세일 할 때 많이 사서 진공포장했다 먹고 차라리 미국산은 먹어요.
많이 나요. 한우 세일할 때 사서 진공포장해서 냉동했다 먹고요. 차라리 미국산 먹습니다. 엘이에 갈비도 미국산 사고요. 불고기는 호주산도 살 때 있지만 구워 먹는 건 안 사요.
한우 마블링 다 기름인데 건강에 좋은 건 아니죠. 맛은 최고죠.
일본의 최고 등급 소고기 보면 기름반 고기반 아주 잘 섞여있잖아요
스테이크나 불고기는 그래도 호주산 먹을 수 있는데 국은 불가능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