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통에 들은 땅콩 3분의2 먹고 반품하는 사람 봤어요
뒤에 줄서 있다가 들으니 '지난 3월에 사셨네요' 라고 직원이 이야기하더군요
이런 것도 아무 말 안하고 반품해 주더군요
대신 제가 속으로 욕해 줬어요
$*%&@%$*(()!@
너무 하는 거 아니에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물건 가격도 올라가겠어요
플라스틱통에 들은 땅콩 3분의2 먹고 반품하는 사람 봤어요
뒤에 줄서 있다가 들으니 '지난 3월에 사셨네요' 라고 직원이 이야기하더군요
이런 것도 아무 말 안하고 반품해 주더군요
대신 제가 속으로 욕해 줬어요
$*%&@%$*(()!@
너무 하는 거 아니에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물건 가격도 올라가겠어요
우와… 심하다.
더 심하대요
오랜동안 신던 신발도 반품하려 온대요
이게 코스트코(외 대형마트)가 손해보는 구조면 서비스정신 투철하다고 생각해주겠어요.
납품하는 중소업체에다 손실 다 물게할거면서
선심쓰듯 말도 안되는 반품 다 받아주는거
마트에 화가 나요.
납품업체로 선정되고 싶으니 말도안되는 갑질 반품 다 받아주는거죠. 중소 영세 납품업체들은.
이게 미국식 마트정책이 그대로 들어와서 이리된거.
소비자 욕하기 전에 마트를 욕해야 합니다.
멤버십 올려서 메우겠죠. 싫어요
샐러드 소스 샀다가 입맛에 안맞다고 바꾸러 갔단 지인.
이런거 다 바꿔주니까 그런일 있음 바꾸라 하더라구요
연회비 내는거니까 당연히 바꿔줘야 하는거라던데
맞는 말인가요?
토요일 줄서서 기다리는데 중간에서 한사람이 너무 오래 있어 지켜보게 되었어요
우와 먹던 초콜릿반품 3개들었던 브로컬리 가운데 하나 먹고 반품 뭐 또 있었고 그거 끝나니까
아래 옷들을 꺼내는데 이것도 2달전에 산거 암튼 사람이 달리보임 ~~~~
유튜브에도 맛없으면 환불된다고 왜 댓글로 욕하냐는 사람있던데..
환불하면 버려지고 자긴손해 안보는건데 저같이 안그런 사람들이 손해보는 시스템이죠
미국사는 지인.
한국 들어올때 코스트코에서 고가의 카메라 사서
실컷 찍고 가서 반품할거라고.
상종 못 할 인간이라고 생각했어요.
자기가 아주 똑똑한줄 알고 저를 바보취급하더라는...
이미 손절한 예전에 지인이었던 여자...
바이타믹스를 봄에 사서 6개월 써먹고 반품했다는 말을 자랑스럽게 하더군요.
이유는 너~무 시끄러워서...
그때 참 뜨악했는데 그떄 즉시 손절했어야 했어요.
더한 또라이짓을 몇가지 더 보고 손절했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을 실감했어요.
같아요. 그런 사람들.
코스트코 이익의 상당 부분이 멤버쉽피에서 나와요.
물건에는 마진을 거의 못붙이구요.
얼굴도 두껍네요. 망신스러워서 어찌 그럴까요?
그런식 반품 늘어나면 반품정책 바뀔거예요.
아기들 아이스크림 카트 환불하는 할머니 봤어요
손녀가 초등 가서 필요 없다고..
때문에 생긴 손해비용까지 우리가 물고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옆에서 말로 하면 싸움이 될테니 눈으로라도 욕 좀 해주시죠.
진짜요?
왠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