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n
'24.12.2 2:38 PM
(61.82.xxx.22)
잘했네요
2. 잘 했어요
'24.12.2 2:40 PM
(59.6.xxx.211)
자기가 들 수도 없는 짐을 남에게 부탁하는 건 양심 없는 짓이에요
3. ㄹㅇ
'24.12.2 2:41 PM
(118.235.xxx.21)
당연한건데 이걸 지금 한다고 보도자료를 뿌리다니 뒷북도 이런 뒷북이…
4. 000
'24.12.2 2:42 PM
(118.221.xxx.51)
자기 짐 대신 올려 달라는 진상들이 얼마나 많았으면,,,
5. 10킬로
'24.12.2 2:43 PM
(118.235.xxx.228)
들고 탈정도면 약자도 아닌거죠
6. oo
'24.12.2 2:44 PM
(39.122.xxx.185)
안해주는 게 원칙인데,
이게 갑자기 왜 보도자료로,
7. 갑자기가
'24.12.2 2:46 PM
(118.235.xxx.162)
아니죠 여기도 승무원이 들어줘야 한다는 사람 얼마나 많았어요. 자기 키작다고 외국은 서로 돕니 이 ㅈㄹ 하면서요
8. ᆢ
'24.12.2 2:46 PM
(14.32.xxx.72)
손 안닿는 저는 민폐 싫어서 걍 다 부쳐 버립니다만
이게 무거워서가 아니라
그 안에서 가지런히 넣어야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손이 안닿더라구요.
그래서 까치발 바둥바둥.
9. ...
'24.12.2 2:49 PM
(202.20.xxx.210)
제발 자기가 들 수 있는 짐만 들고 탑시다 -_- 진심 밉상들 많음
10. …
'24.12.2 2:49 PM
(211.109.xxx.17)
팔다리 부상자 아니고서야 자기짐하나 선반에 올리지 못하는거면 다니지를 말아야죠.
11. ...
'24.12.2 2:50 PM
(223.38.xxx.140)
당연히 본인 짐은 본인이 올려야죠
12. 이건
'24.12.2 2:51 PM
(221.138.xxx.92)
당연한걸요..
13. ..
'24.12.2 2:53 PM
(1.242.xxx.150)
키 작은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요
14. 저게 맞는거죠
'24.12.2 2:53 PM
(106.101.xxx.164)
그리고 무거운건 수하물로 보내고
다른사람에게 올려달라고 안했음 좋겠어요
그런 사람들도 꽤 있어요
15. 영통
'24.12.2 2:55 PM
(211.114.xxx.32)
전부터 든 생각이
자기가 들어 올리지도 못하는 짐을 왜 비행기에 들고 탔나 싶었음
16. 해외
'24.12.2 2:58 PM
(125.128.xxx.139)
다른 나라도 그렇더라구요. 자기 짐은 자기가!!
17. 키 작은데
'24.12.2 2:59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위에 키 작은데님,
작은 물건 위로 올리는데 안 도와 주는 사람 없어요.
이게 문제가 되는것은 케리어 꽉꽉 채워서 수화물로 안 부치고, 기내로 가지고 와서 올리는것.. 이것이 문제가 되어서, 승무원들 다치고, 떨어트려서 승객 다치고 하니까 문제가 된것이죠
키가 작으시면 더더구나 짐을 수화물로 부치세요
18. ㅁㅁㅁ
'24.12.2 3:01 PM
(211.192.xxx.145)
제 친구 155인데 내 짐까지 내놓으라고 해서 올리거든요. 편하게 가야 된다고
전 배낭만 갖고 타고 발 밑에 두는 게 취향이라서 뱅기 탈 때마다 투닥거림
19. 키작은게
'24.12.2 3:04 PM
(118.235.xxx.162)
유세인가요? 도와주면 안되냐니 저런 사람 때문이라도 도와주면 안된다 봐요 . 부치면 되는데 굳이 올리지도 못하는 짐 끌고와 도와주면 안되냐 당연히 너희들이 도와야지 저런 마인드 이해 안되네요
20. 잔머리
'24.12.2 3:07 PM
(210.205.xxx.119)
짐을 자기가 올리게 하면 가볍게 가지고 탈줄 알고 외항사가 무게검사 안 함. 그랬더니 잔머리들이 책 넣고 무겁게해서 지도 못 실으니 결국 승무원 도움요청. 동양인 욕먹음...이런 사태도 봤네요.
21. ...
'24.12.2 3:08 PM
(118.235.xxx.222)
노약자들은 도와줄 수 있지 않나요
22. ...
'24.12.2 3:08 PM
(114.204.xxx.203)
잘했네요 부치면 될걸 굳이 들고 타는거 이상해요
내가 힘들면 직원도 힘들어요
23. ..
'24.12.2 3:09 PM
(118.130.xxx.26)
저도 찬성입니다
혼자 안되면 수하물에 맡기지
끙끙 들고 와서 올려달라 내려달라 괴롭히는 사람들 보면 뭐징 싶어요
주인이라고 생각하나봐요
24. 음
'24.12.2 3:10 PM
(163.116.xxx.119)
키 작은데 도와주면 안되냐는 님.
도와줘도 돼요. 그런데 솔직하게 말하면 도움을 받는 사람은 도와주는 사람한테 도움을 부탁해야되는거지 당연한듯 요구하면 안되는거라 생각해요. 도움을 주고 받으면 이미 동등한게 아니잖아요 그게 뭐든.
25. 노약자
'24.12.2 3:12 PM
(83.85.xxx.42)
서비스 받는 노약자는 짐 올려줄 수 있죠. 근데 그냥 나이들었고 본인 짐 힘들면 붙이면 됩니다.
내릴때 찾는 거 귀찮아서 들고 타서 짐 무겁다고 하는 건 비양심
26. 음
'24.12.2 3:13 PM
(163.116.xxx.119)
예를 들어 님이 돈이 많고 가난한 친척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준다 쳐요.
그런데 금전도움 받는 친척이, 거좀 돈 많은데 도와줄수도 있지, 도와주는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유세야. 라며 도움을 강요하면 어떻겠어요. 돈 없는거랑 키 작은거랑 같냐구요? 다를건 또 뭐에요. 전 같다고 봐요. 모자라면 모자란 부분 인정하고 도움을 요청하면 되는데 아득바득 그런게 아니라고 하면 도와주는 사람이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부족한걸 인정하는게 어려운게 아니에요.
27. 양심좀
'24.12.2 3:19 PM
(211.211.xxx.168)
키 작거나 노약자는 수화물로 붙이세요.
조금 기다리기 싫다고 그러는 거에요?
어린 여자애들이 무슨 힘이 그리 좋다고 무거운 가방을 올리게 하는지?
28. 휴식
'24.12.2 3:20 PM
(106.101.xxx.126)
키작거나 몸이 불편하거나 임신했으면 수화물에 붙이세요.
왜 들고 타나요.
남의 도움을 당연시 하면 안되죠.
진짜 어쩔수 없는ㅊ경우 아니면.
29. ...
'24.12.2 3:31 PM
(125.128.xxx.132)
엥 원래 안 해주지 않았나요?
30. 음
'24.12.2 3:48 PM
(61.74.xxx.175)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짐만 가지고 타야죠
31. ...
'24.12.2 3:56 PM
(221.150.xxx.211)
-
삭제된댓글
키 작은데 제가 올려요.
올리고 내리는것도 스스로 못하는거
곱게자라서 그렇다 하는거 웃겨요.
막무가내로 자란거 아닌지.
32. 뭥미
'24.12.2 4:12 PM
(110.9.xxx.70)
전 키도 작고 허리디스크도 있어서 무거운 건 절대 못들어요.
그래서 핸드백 빼고는 전부 수화물로 부쳐요.
남의 도움 바라지 말고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짐만 가지고 다니세요.
33. 근데
'24.12.2 4:37 PM
(124.63.xxx.159)
승무원 키 규정 있지 않았나요?그게 짐칸 수화물 때문이라고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