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12.2 12:17 PM
(24.12.xxx.205)
미국주식 지수추종 etf만 조금씩 꾸준히 사라고 하세요.
2. 두세요
'24.12.2 12:22 PM
(59.7.xxx.217)
대신 반은 저축 하라고 하세요.
3. ..
'24.12.2 12:23 PM
(119.197.xxx.88)
말 안들어요.
엄마가 난리치면 안한다 하고 뒤로 할거예요.
차라리 오픈하고 조언을 해주세요.
주식만 하지도 않을걸요?
아줌마들도 주식 코인 다 하는데 요즘 애들이 주식만 할까요
차라리 한번 호되게 당하고 손해 보는게 큰 교육이 될듯.
요즘 세상에 근로소득만 강조할 수도 없어요.
4. . .
'24.12.2 12:28 PM
(49.142.xxx.126)
-
삭제된댓글
댓가지불이 크고 피폐해질수도 있는데
공부한다고 시간투자는 어쩔꺼며
첫댓님 말씀처럼
미국 지수추종etf만 적립식으로
모아가는걸 추천해요
매달 소액으로 금액 정해서요
5. 저라면
'24.12.2 12:29 PM
(118.221.xxx.51)
칭찬해줄듯요, 요즘 세상에 금융을 알아야 합니다
6. ...
'24.12.2 12:32 PM
(223.38.xxx.57)
22년 11월 엔비디아 폭락 바닥기어다니는 주가에 4백만원어치 산 학생도 있던데 그 아이도 도박한 건가요? 4백만원으로 2년만에 오천만원까지 불린 도박.
자식 집 사줄 재력있는 부모 아니면 재테크 조언하지 말고 어린 나이에 여러 경험하도록 두세요. 지금은 신나서 이야기라도 하지 계속 주식은 도박이야!!! 저축만 해!!! 이러면 더 이상 대화도 안 할 거예요.
7. 배고파
'24.12.2 12:40 PM
(58.237.xxx.99)
주식이 도박이란건 옛말이고
공부 안하고 하면 도박 맞아요
하지만 요즘은 은행에 가만히 넣어두는 사람이 바보인 시대입니다
저같으면 기특하다고 할거같아요
8. ...
'24.12.2 12:40 PM
(220.117.xxx.11)
하지 말라고는 할수 없구요~ 공부하는 셈 치고 시드머니를 조금씩만 하라고 하세요~
주식은 도박이 아니니 공부하면서 하라구요!
9. ㄱㄴㄷ
'24.12.2 12:45 PM
(125.189.xxx.41)
얼마전 전역한 울아이도 소액합니다.
우리는 서로 얘기도해요..
주식이 도박인시대는 아니죠..
암튼 etf를 하든지 본인이 이리저리
공부해보고 내공쌓는거 좋은일입니다.
10. 리보니
'24.12.2 12:5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군대에서 주식에 관심갖고
경제 공부하는 것 좋은걸요.
제 두 아들들도 20대 중반인데
20대 되다마자 주식, 부동산에 관심두고
정보 모으고 공부한답니다.
단, 아직은 미국주식만 하고요.
5년째인데 개인자금 잘 운용하고 있습니다.
여행도 다니고 용돈도 하고
목돈으로 굴려나가고 있고요.
저흰 가족 모두 주식합니다.
11. 리보니
'24.12.2 12:53 PM
(221.138.xxx.92)
군대에서 주식에 관심갖고
경제 공부하는 것 좋은걸요.
제 두 아들들도 20대 중반인데
20대 되자마자 주식, 부동산에 관심두고
정보 모으고 공부한답니다.
단, 아직은 미국주식이나 미국 etf만 하고요.
5년째인데 개인자금 잘 운용하고 있습니다.
여행도 다니고 용돈도 하고
목돈으로 굴려나가고 있고요.
저흰 가족 모두 주식합니다.
다양한 투자처에 대한 공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2. ㅇㅇ
'24.12.2 12:54 PM
(220.85.xxx.180)
저는 잘 했다고 할거 같은데요
주식에 올인하는건 안되지만 저축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조금씩하는건 칭찬할 일 아닌가요
자연스럽게 경제에 관심도 가질거구요
요즘 젊은 애들 주식 코인 안하면 뒤처진다고 생각할거예요
13. ....
'24.12.2 1:00 PM
(180.224.xxx.18)
지금 가격에 실물금도 주식이랑 다를게 있을까요?
4년전보다 3배 넘게 올랐는데요
14. ..
'24.12.2 1:08 PM
(125.178.xxx.140)
주가에 4백만원어치 산 학생도 있던데 그 아이도 도박한 건가요?
-------
문제는 99.9999% 의 사람은 4백에서 2배 오른 8백 되면 다 팔고 다른데 베팅함
15. ..
'24.12.2 1:13 PM
(125.178.xxx.140)
저도 주식을 하고(근 15년간) 여전히 + 이며 주변에서 부러워 하지만,
주식하는 청년들 보면 불쌍해요. 대학교 안에서 주식투자 대회 하는 것도 다 미친놈들 갖구요.
이유는 다 때가 있는데 어릴때 주식 맛을 보면 (더군다나 수익을 크게 보면)
그 엄청난 도파민에 다른 일을 못해요.
공부할떄 공부를 못하고, 연애 할 시기에 연애를 못하고, 그 수많은 기회 비용을 날리고
고작 얻는게 주식인데 그 주식도 장기간 할 시에 95%의 인간은 적자를 보고 나와요
결론은 대부분의 사람이 시간 낭비하고 제발 본전만 찾으면 좋겠다로 가는거죠.
(물론 나는 아니다!! 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지만 전국에서 모의고사 5% 안에 들 수 있나요? 근데 다들 지들은 5% 안에 들거라는 환상이 대부분이죠)
암튼 하고자 하는 말은 주식을 하려면 30대 중반에 하는게 좋아요
어린 애들 주식에 맛 들이면 공부 안해요.
공부 안하고 또 코인에 빠져요.
더 높은 도파민 뿜뿜대는 대체제를 찾거든요
16. 코인도 아니고
'24.12.2 1:15 PM
(183.97.xxx.35)
'성격이 차분하고 속썩일 일 없이
지일 지가 잘 알아서 하는 스타일이라' 고 하니
한번쯤 믿어주는것도 ..
17. 소액으로
'24.12.2 1:21 PM
(218.48.xxx.143)
소액으로 꾸준히 적금처럼 사모으라고 하세요.
해보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18. ..
'24.12.2 2:40 PM
(112.214.xxx.147)
아이가 뭘 잘못한건지..
저 대학생때도 교양경제 수업에서 모의주식투자 했었어요.
모르는 것보다 백배 나을텐데요.
코인도 아니고..
아니 코인도 한다고 해도 그걸 부모가 어떻게 막나요?
19. ㅁㅁ
'24.12.2 3:02 PM
(121.182.xxx.143)
약간 중독으로 가던대요 젊은 애들
20. 그턍
'24.12.2 3:13 PM
(211.211.xxx.168)
100프로 잃어도 되는 수준에서 하라 하세요.
21. 헐..
'24.12.2 3:18 PM
(1.234.xxx.14)
어머니 ㅜ 재테크 잘 못하시죠..?
어머니가 실물 금 모으시는거나 주식이나 인플레이션과 환율에 대한 대응을 위한 자산관리라는 측면에서 똑같습니다.. 심지어 금이 지금 주식보다 더올라서 이제 고점찍고 내려올일만 남았는데요;; 금 언제부터 사셨나요..? 혹시 최근 이삼년은 아니신지요?
저는 주식 운용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고 벌이가 그럭저럭인데 금융 문맹인 사람들 보면 노후는 어쩌려고 그러나 걱정되는 사람인데 어릴때부터 자기돈 소액으로 안전하게 공부해가며 주식해버릇해야 코로나라든가 금융위기 금리인하기 등 큰 흐름의 장에서 자산 증식 할수 있다고 믿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전세계 모든 연기금과 보험사 국책은행까지 주식으로 자산배분을 왜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