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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추억 팔이 그만

...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24-12-02 10:26:04

연애 할때 안 좋은 사람 어디있음?

재혼한 사람이나 부인한테 예의가 아닌듯

예전에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 한번 했음 됐지 

고현정 성격상 맘에 안 들었음 그 질문도 못하게 했겠지 정말 본인이 좋아서 막 떠드는 이야기긴 한데  듣는 시청자도 에휴 하는데

그 상대방 가족들은 스트레스 받을듯

잘 살고 있는 가족 생각해서 앞으론 고만 거론해요

전처 자식한테 지극정성으로 하는 재혼녀 얼마나 고마워요

 

IP : 203.175.xxx.16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의가 없어
    '24.12.2 10:30 AM (182.226.xxx.161)

    지나간 전남편 전부인 이야기하는거 진짜 듣기 싫어요 본인 컨텐츠를 가져와서 방송해야지 이미 수십년전 이야기 상대편은 잘살고 있는데..
    노현희씨도 빅마마 부부 싸움이야기도..

  • 2. ..
    '24.12.2 10:34 AM (182.209.xxx.200)

    예전에 허준*씨 와이프 TV나와서 그렇게 이혼 전 얘기하고 남편 흉보는거 정말 싫었거든요. 혼자 미련 남은것처럼 보이기까지 했어요.
    근데, 나와서 전남편이 좋았다 어쩌구 하는 것도 듣기 싫네요. 재혼 안 했으면 모를까 애까지 낳았던데 그게 언제적 얘기라고..
    새로운 가족들 생각하면 그럼 안되죠. 자기 애들 위해서라도 그만했으면.

  • 3. 유퀴즈
    '24.12.2 10:36 AM (118.235.xxx.177)

    남편 자식 이야기 작정하고 나온 것 같은데요..전남편과 아이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물어봐서라고 말하던데 대중들이 그런거 궁금하다고 막 물어보나요? 팬들이나 유툽서 좀 물어봤겠죠 아이들 어려서 떼놓고 와서 불쌍하다고 들 하는데 이혼후의 행보보면 동감이 안되요
    보통은 아이들이 항상 나를 보고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막 행동하진 않을 것 같아요

  • 4. 원래 그런사람
    '24.12.2 10:37 AM (218.49.xxx.150)

    결혼 기자회견할 때 얼마나 싸가지 없었나요? 다시 안 올 것처럼 막 하다가 이혼하고 돌아와서 진상 많이 떨었다고 글 올라왔어요. 선덕여왕 찍을 당시 피디가 상대 여배우가 많이 양보했다고.. 그 사람 아니었으면 드라마 끝까지 못했다고 했죠. 봄날 때도 제주도 어린아이들이 연예인 왔다고 싸인 부탁했는데 안해주고 쌩하고 갔다고 너무한다는 기사 올라왔었어요. 그동안 좋은 역할만 해왔고 결혼전엔 인터넷도 활발하지 않던 시대+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다 가려졌던거죠

  • 5. 현소
    '24.12.2 10:39 AM (61.73.xxx.226)

    본인 성격 나오는거죠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일반인들도 자꾸 그러면 친구들이 말리잖아요
    방송에 나와서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 6. ...
    '24.12.2 10:54 AM (110.70.xxx.60)

    이번에 이미지 세탁하러 작정하러 온것처럼 보였어요.

  • 7.
    '24.12.2 11:07 AM (112.149.xxx.140)

    저는 그방송 좋았어요
    싫은 사람이 안 보는 걸로요
    모처럼 관심가지고 본 방송인데요?

  • 8. 시청율
    '24.12.2 11:08 AM (112.149.xxx.140)

    잘 나왔는지
    계속 재방송 하던데
    원글님 같은 사람들이
    시청율 올려줬나봅니다

  • 9. ㅇㅇ
    '24.12.2 11:09 AM (133.32.xxx.11)

    대중들이 알고 싶은 피디 폭행사건 스텦 갑질사건 지하교실 줄흡연 사건은 물어보지도 대답하지도 않는걸보니 애랑 전남편을 자기 이익 위해서 팔고 다니는것 같아요

  • 10. ㅇㅇ
    '24.12.2 11:12 AM (133.32.xxx.11)

    드라마 대물이랑 고쇼 피디도 실제로 갈아치운 전적이 있으니 리턴 피디도 폭행한 후 갈아치우려고 한듯

  • 11. ....
    '24.12.2 11:24 AM (59.15.xxx.230)

    2006년도 영화 ㅎㅂㅇㅇㅇ때 ㄱㅎㅈ 쪽이 ㅅㅅㅁ배우한테 갑질한적이있어요 영화발표회때 ㄱㅎㅈ 스타일리스트가이 ㅅㅅㅁ쪽에 ㄱㅎㅈ이 흰색옷 입을거니까 니네 다른색입으라고요. ㅅㅅㅁ측이 너무 어이없고 열받아해서 일부러 흰색입었죠.
    그때도 ㄱㅎㅈ이 아니라 ㄱㅎㅈ 스타일리스트가.이상하다 했는데 지금보니 스타일리스트가 아니라 ㄱㅎㅈ이 문제였네요. 피디면 촬영장에서 왕이에요 왕 그사람 끌어내릴정도면 같은 동료배우는 어떤 취급하겠나요
    저런 물건은 안나와야해요. 전남편이랑 현부인이 불쌍하게 보일지경임 지들 애들 키워준 사람한테 예의1도없어요.

  • 12. 정용진
    '24.12.2 11:26 AM (106.101.xxx.9)

    쪽에서는 진상 진상이라고 하고,
    애들도 안좋아할 듯.

  • 13. ㅇㅇ
    '24.12.2 11:28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현직 피디들이 조선일보와 취재에 응해 갑질 증언을 했겠어요 저게 거짓이라면 발발 뛰었을텐데 리턴피디에게 발차기 폭행 사실무근 이라고 한 것 처럼 사실무근이라고 슥덮고 넘어가다가 담배사진 나오고 해당 방송국에서 퇴출되고

  • 14. ??
    '24.12.2 11:33 AM (175.223.xxx.166)

    본인이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 15. ㅎㅎ
    '24.12.2 11:34 AM (175.223.xxx.166)

    본인이 보지를 마세요
    세상 모든 사람 다 내 뜻대로 하려하지 마시고 ㅋㅋㄱ

  • 16. ㅇㅇ
    '24.12.2 11:37 AM (5.45.xxx.168)

    학폭연예인도 복귀시켜야죠
    저런 사람도 버젓이 나오는데
    싫으면 피해자들이 티비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 17. 원글님부터
    '24.12.2 11:39 AM (118.235.xxx.104)

    고현정 얘기좀 그만 하시길.. 진짜 지긋지긋하네요.
    바이럴 업체가 작업하나 싶을지경이에요.

  • 18. ....
    '24.12.2 11:45 AM (59.15.xxx.230)

    학폭관련 연예인은 안된다면서 사회폭력 연예인은 왜 돌아다니게해요? 한두건이야 말이죠. 그녀의 일련의 짓거리들도 폭력이에요. 지하강의실 교실에서 담배피우는것 그것도 폭력입니다. 사람때린거 추운날 밖에 사람 몇시간씩 세워놓고 지는 뜨듯한 곳에있는것 그것도 폭력이에요. 성폭력이 성의 문제가 아니라 Power 문제인것처럼 이건 성별 모성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모성으로 본인이 행한 폭력을 덮는 알량한짓은 할수있죠 지금 하고있잖아요. 저런 물건이 사회를 어지럽히고 질서를 더럽히는거에요. 양심이있으면 팬들도 시녀짓 그만하고 사회에서는 퇴출시키는게 맞아요
    사람 안변해요. 자기 잘못해대해 사과한마디없고 윤석렬사과나 고씨가 했다는 사과나 주어없음이에요

  • 19. ㅇㅇ
    '24.12.2 11:57 AM (133.32.xxx.11)

    2010년 SBS 드라마 '대물' 출연 PD와 갈등을 빚어 오종록 PD가 중도하차함
    2012년 SBS 토크쇼 '고쇼' 진행 때도 담당 PD에게 재떨이 던지고 쌍욕한 후 결국 연출자가 바뀌었다.

    영화 '미쓰고' 때도 촬영 도중 연기지적한 감독이 교체됐다.


    학폭은 어리기나 하지 사십후반되서 ㅉㅉ

    자기보다 힘 약하고 자기가 밟을수 있는 위치의 사람들에게는 함부로 하고
    재벌인 전남편은 눈치보고 비굴하게 찬양하네요

  • 20. 나르시시스트
    '24.12.2 12:09 PM (210.179.xxx.245)

    나르시시스트인 가까운 주변인이 있는데 패턴이 비슷해서
    놀랐어요
    재혼해서 잘 살고있는 전배우자와 그 가족들 생채기 내려고
    작정한 느낌
    주변인들이 무서워서 피할거 같음
    옆에서 얽히면 피해를 보니

  • 21. ㅡㅡㅡ
    '24.12.2 12:38 PM (118.235.xxx.187)

    50 대가 넘어가면 그동안 이룬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죠. 아무리 겉이 이뻐봤자 속은 나이에 맞게 늙고 있어서 전 배우자나 자식들 행복하게 잘 사는 거 보면서 후회막심 할 것 같긴 해요. 부부 사이 고비 있어도 잘 넘기면 최고의 인생 동반자가 되기도 하니까요.

  • 22. 상대를
    '24.12.2 12:53 PM (121.162.xxx.234)

    이혼하길 잘했다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중

  • 23. ㅇㅇ
    '24.12.2 1:12 PM (45.76.xxx.168) - 삭제된댓글

    이쁜 애들과 재벌남편 옆에 있을땐 배우 생활 그리워 눈물짓고 자기연민에 방황하고

    다 버리고 다시 배우되니 이제는 그 재벌남편과 애들이 그리워 눈물짓고 방황하고

    그 배우생활도 본인이 소중히 여기지 않고 불성실해서 퇴출당하고

  • 24. ㅇㅇ
    '24.12.2 1:16 PM (45.76.xxx.168)

    이쁜 애들과 재벌남편 옆에 있을땐 배우 생활 그리워 눈물짓고 자기연민에 방황하고

    다 버리고 다시 배우되니 이제는 그 재벌남편과 애들이 그리워 눈물짓고 방황하고

    그 배우생활도 본인이 소중히 여기지 않고 불성실해서 퇴출당하고

    자기연민에 빠져서 매사 눈물이 나지만 내가 사람들한테 상처준건 기억도 안나고

  • 25. less
    '24.12.2 1:18 PM (182.217.xxx.206)

    고현정은.. 그 남자에 대해 미련이 많이 남아 있는듯.

    정용진은.. 새로운 사람 만나서. 고현정에 대해 아무감정도 없을듯..~~

    이래서 사랑은 사랑으로 잊어야함.

  • 26. 때로는
    '24.12.2 1:28 PM (1.225.xxx.35)

    말 안하고 묵묵히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나을때도 있는데
    아팠어 슬펐어 말못하면 안달나는 스타일인듯
    정씨 현재배우자 이미지가 그저그랬는데 오히려 괜찮아보이는
    반대효과?가 있네요 다른것보다 내가 고씨 딸이라면 친엄마가
    Tv나와서 저러는거 너무 싫을텐데 ㅠ
    엄마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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