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1 4:54 PM
(183.102.xxx.152)
행복한 투정이시네요.
2. ......
'24.12.1 4:55 PM
(183.98.xxx.25)
근데 뭐 행복한 가정같은데요?
3. ....
'24.12.1 5:04 PM
(118.235.xxx.202)
지 입맛에 맞는 요리는 지가해야 성숙한 성인 아닐까요
저런 거의 입맛을 게시판에 올려서 비위맞추고 산다는거 전시하는거 자체가 공해에요.
누가 궁금해 한다구요.
4. .....
'24.12.1 5:06 PM
(183.98.xxx.25)
윗댓글님.. 님 댓글이 훨씬더 공해같거든요.
5. ....
'24.12.1 5:07 PM
(183.98.xxx.25)
하긴 뭐 평생 자기만을 위해 산 사람이 이해할리가 없겠네요. 불쌍한 인생.
6. ..
'24.12.1 5:09 PM
(124.54.xxx.200)
부부끼리 알콩달콩한 이야기인데 뭔 공해에요?
7. ㅇㅇ
'24.12.1 5:10 PM
(122.47.xxx.151)
재밌게 읽었는데 열폭하는 댓글이 공해긴 하네요..
8. ..
'24.12.1 5:11 PM
(118.235.xxx.202)
요리도 못 하는게 뭔 꼴도 보기 싫으니 마느니 ㅋ
그럼 한달에 삼천만원이하 버는 남자는 꼴도 보기 싫다면 어때요??
저따위 투정도 다 들어주는 감성 이해 안되요 ㅋㅋㅋ
아 저는 당연히 그정도 버는 맞벌이에요.
외식 메뉴 주도권도 없는 주제 뭘 김장메뉴에 감히 입대는 걸 자랑스래 말하는게 너무 덜떨어져서 올려봐요.
9. ..
'24.12.1 5:14 PM
(124.54.xxx.200)
윗님 친구없지요?
10. ..
'24.12.1 5:15 PM
(118.235.xxx.202)
내일은 며칠동안 친족들 요리 대령했던
와이프 먹고 싶은 요리 좀 해보라고 하세요.
그런대접 좀 받고 사세요.
여길 덜떨어진 노예 커뮤로 만들지 마시구요.
11. ....
'24.12.1 5:20 P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
받아 먹기만 한 저 남자의 식성은
노예 노릇하는 자처하는 인간이나 공감하죠.
아무도 안궁금해해요ㅡ
내일은 저 남자가 한 요리한 꼭 받아드시길 바랍니다!!
12. ㅇㅇ
'24.12.1 5:20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덜떨어진 댓글러 왜저래요?
가족끼리 모여서 잘먹고 잘지낸 내용이구만..
대접 못 받아서 한맺혔나...
모지리 티 어지간히도 내네요.
13. ....
'24.12.1 5:21 P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
받아 먹기만 한 저 남자의 식성은
노예 노릇하는 자처하는 인간이나 공감하죠.
아무도 안궁금해해요ㅡ
내일은 저 남자가 한 요리한 꼭 받아드시길 바랍니다!!
14. ㅇㅇ
'24.12.1 5:21 PM
(122.47.xxx.151)
덜떨어진 댓글러 왜저래요?
가족끼리 모여서 잘먹고 잘지낸 내용이구만..
대접 못 받아서 한맺혔나...
안궁금하면 나갈것이니 댓글도 제일많네 ㅋㅋㅋ
모지리 티 어지간히도 내네요.
15. ....
'24.12.1 5:23 PM
(118.235.xxx.202)
받아 먹기만 한 저 남자의 식성은
노예 노릇하는 자처하는 인간이나 공감하죠.
아무도 안궁금해해요ㅡ
저런 글이 여자들한테 굴레를 씌우는거 같아요.
내일은 저 남자가 한 요리한 꼭 받아드시길 바랍니다!!
16. ...
'24.12.1 5:39 PM
(223.38.xxx.250)
저리 나대는 건
결핍과 질투죠
17. ...
'24.12.1 5:39 P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
아니 나를 비난 하는 댓글 어이가 없네ㅋ
남편한테 며칠동안 나 고기해대느나고 힘들었으니까
낼은 너가 요리하든가 밥을 사라고 하세요.
메뉴도 님 입맛대로 좀 골라봐요.
뭔 대감님 입맛 맞추고 사는것도 여노비도 아니고
님 위해서 하는것도 없이 제목부터 끝까지 남편남편,
남편보고도고 님 눈치도 좀 보라고 해봐요 ㅋ
18. ....
'24.12.1 5:44 PM
(118.235.xxx.202)
아니 나를 비난 하는 댓글 어이가 없네ㅋ
질투래 ㅋㅋㅋ 하다못해 누가 그러고 산다고 헐 ㅋㅋ
남편한테 며칠동안 나 고기해대느나고 힘들었으니까
낼은 너가 요리하든가 밥을 사라고 하세요.
메뉴도 님 입맛대로 좀 골라봐요.
뭔 대감님 입맛 맞추고 사는 여노비도 아니고
님 위해서 하는것도 없이 제목부터 끝까지 남편남편,
남편보고도고 님 입맛 님 눈치도 좀 보라고 해봐요 ㅋㅋㅋㅋ
이 세상에 저러고 사는 사람을 질투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내가 하고싶은 말는 이거 하나에요.
낼은 님이 먹고 싶은거 드세요.
그걸 남편이 준비하게 해서요
19. ......
'24.12.1 5:46 PM
(183.98.xxx.25)
118.236.202야 그렇게 살지말고
내가보니 니같은 애들이 감히 남인생에 이러쿵 저러쿵 말할 자격도 없는것 같아. 니 인생이나 골방에 쳐박혀 남욕하는데 낭비하지말고 잘하길 바래. 남들이 너같은 애들 보면 불쌍하다고 해.
20. ...
'24.12.1 5:50 PM
(223.38.xxx.31)
ㅋ가 너무 애처롭네요
아무리 애써봤자 그저 긁힌 티가
21. ㅇㅇ
'24.12.1 5:53 PM
(122.47.xxx.151)
같은 말도 저렇게 하는것도 재주다 싶네요.
같이 사는 가족이 불쌍하다
평소 저렇게 말하는 가족 있으면
등짝 스매싱이라도 해줘야...
22. ...
'24.12.1 5:53 PM
(118.235.xxx.202)
너무 맞말에는 아무 반박은 못하고 긁혔다고 한다고 하던데
그런 무직도태남이 82쿡에도!!!
23. ...
'24.12.1 5:57 PM
(118.235.xxx.202)
183.98.xxx.25
내가 남편한테 매일 맛있는거 대접받고 사는 사람인지
골방에 사는 사람인지
우리 만나서 인증한번 할까요??
님도 같이 나와서 우리 인증한번 하는거에요?
24. ᆢ
'24.12.1 6:02 PM
(218.49.xxx.99)
저위에
김장김치에 수육 못먹었나봐요
질투하나봅니다
심뽀도 고약하고
원글님 일상사 재밌게
글쓰신건데
갑자기 고추가루 투척
마음을 곱게 써야 복도 옵니다
.
25. ....
'24.12.1 6:06 PM
(118.235.xxx.202)
복은 마음을 곱게 쓸때 오는게 아니고
자기 권리를 주장할 때 오는거에요.
내가 뭐 다른 말했나요.
낼은 지금까지 고생한 님 먹고 싶은거
남편보고 대접하라고 시키라는건데!
님 수고를 끝까지 드러내지 말고 낼도 남편대접하는 수고를 하라고 하는 사람들이 바로 님 복은 가로 막는 사람들인거에요.
아니 이런 말 딸들이 안해줘요??
26. 윗댓글님?
'24.12.1 6:27 PM
(182.208.xxx.134)
아마 위에 막말 쓰신 분인가 싶은데
마음 곱게 안쓴다고
남의 집 남편에게 "지" 운운하며 댓글다신 폼이 썩 상스러보이네요.
향기나는 종이에 싼 물건에서 향기나고
비린내 나는 종이에 싼 물건에서 비린내나듯,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도 전달할 때의 말품새가 중요한 법입니다.
끝까지 이해안되시면 뭐 어쩔 수 없구요.
27. ..
'24.12.1 6:31 PM
(118.235.xxx.96)
말품새에 트집잡기 전에
내용이 더 중요하죠
제 바람은 하나에요. 원글님도 남편들 입에 들어가는거 말고
본인 입도 신경쓰는거요.
끝까지 이해안되시면 뭐 어쩔 수 없구요
28. .....
'24.12.1 6:33 PM
(183.98.xxx.25)
-
삭제된댓글
정신병자인가 보네요.. ㅉㅉ
29. 내 보기엔
'24.12.1 8:58 PM
(110.47.xxx.112)
118.235 님 패~~~ : )
김장 김치에 제육보쌈 해 드세요~ 그게 뭐라고ㅎㅎㅎ
아, 같이 먹을 남편이 안 계신가?
본 건 아니지만 예쁜 입으로 왜 밉게 말해 이 사단..ㅉ
30. 유워리
'24.12.2 1:04 A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ㅎㅎㅎ울아들도 고기 좋아해요
김장도 하고 해서 그 아들내외를 불렀어요
울아들부부는 자영업을 하는데 하루종일 거의 못먹고
밤8시에 마감 하는지라 저녁을 맛있게 먹는데 일에 지쳐서...
그래서 종종 우리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가요
배추된장국에 무생채 새로 무치고 밥도 새로하고
시간맞추어 김 펄펄 나는 수육을 해줬더니 고개를 가로저으며 한숨을...
왜그랴~ 너 고기 좋아하잖어~ 하니까
지난 금요일 처갓댁에서 김장 하셔서 거기서 수육 잔뜩 먹고
토요일엔 손님이 갖고 오셔서 또 먹었는데 오늘도???
왜 어른들은 수육을 몰아서들 하시냐고 투덜투덜~~~
울 이뿐며눌은 베시시 웃기만 하다가 무생채에 밥비벼먹고 갔어요
저는 원글님 남편분 이해합니다
31. ___
'24.12.2 7:58 AM
(39.7.xxx.200)
이런 평범한 생활 글에 이렇게 격렬한 댓글들이 달리다니 놀랍기만 하네요.
나도 집에서 한 김장김치에 수육 먹고 싶네요.
저희집안은 그 누구도 김장 안 한지 20년은 된 것 같아요. 서로 이번엔 어디 김치 살까 정보 나누고.
초등학교때 외할머니 계실 땐 정말 김치해서 독에 넣고 땅에 파묻기도 했고, 그날 저녁에 수육이랑 먹었던 것 같은데(애기때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요^^)
32. 와
'24.12.2 8:28 AM
(110.12.xxx.42)
이런 일상의 소소한 글에 댓글 왜 이런가요???
웃자고 쓴글에 죽자고 덤비는…
원글님이 자기주장못하고 사는지 아닌지 알수 있는 부분이 있나요??
글 읽으며 남편분의 살짝 귀여운 투정(나름 이해도 감 ㅎ)과 그걸 응그래~ 하며 대수롭지 않게 받아치는 연륜이 느껴지는데
이게 왜 그쪽 방향으로 튀는지… 에휴 좀… 적당히 합시다 삶이 투쟁은 아니지 않나요?
33. 육식주의자
'24.12.2 8:51 AM
(118.235.xxx.4)
맞아요 다음날 고기주면 또 잘 먹을 수 있어요.
고기는 언제나 옳죠. ㅎㅎㅎ
34. 118.235
'24.12.2 8:51 AM
(112.149.xxx.140)
그냥 다른 가정의 행복을
님이 정해주지 말아요
님이나 그렇게 행복하게 살면 돼요
원글님 가정살이를 님이 어떻게 아신다구요?
맨날 수육해서 김장김치하고 먹이는 엄마의 행복을
님이 어떻게 알아요
원글님니 그렇게 해먹이는 또 다른 이유가 있을지
님이 어떻게 알아요?
적어도 행복한 가정은 행복한 이유가 있고
불행한 가정의 불행한 이유도 있는법입니다
하루살이가 100년 살이에게 훈계하고 있는 듯한 느낌
이럴때 쓰는 말이
너님이나 잘 사세요...겠죠?
35. 와
'24.12.2 9:10 AM
(217.149.xxx.249)
이렇게 행복하고 귀엽고 평화로운 글에
재뿌리는 법도 재주다 싶네요. 헐...
36. 남편 귀여우심.
'24.12.2 9:42 AM
(172.56.xxx.168)
그래도 차려줄땐 군소리 않고 다 드시고 나서
추후에 예방차원으로 얘기하신 거 보니 심성이 무던하신편이네요.
행복한 가정입니다.
37. 와
'24.12.2 10:50 AM
(222.120.xxx.110)
혼자 피해의식 넘쳐나는 분 있네요. 자기가 뭐라고 남의 가정에 이래라 저래라훈수두는꼴이 참 진상이네요.
너나 잘하세요~~라고 말해주고싶네요.
38. ..........
'24.12.2 12:07 PM
(61.78.xxx.218)
118.235.xxx.202)
지 입맛에 맞는 요리는 지가해야 성숙한 성인 아닐까요
저런 거의 입맛을 게시판에 올려서 비위맞추고 산다는거 전시하는거 자체가 공해에요.
누가 궁금해 한다구요.
------------------------------
이런 쓰래기 댓글이 공해에요.
39. ㅋㅋ
'24.12.2 12:11 PM
(118.235.xxx.61)
복은 마음을 곱게 쓸때 오는게 아니고
자기 권리를 주장할때 오는거에요. .
ㅡㅡㅡㅡㅡㅡㅡㅡ
올해 들은 말 중에 최고 신박한 궤변이네요.
님이나 님의 가정에서 권리 주장 많이하셔서 복 터지게 받으세요.
아놔 진짜. .
40. ᆢ
'24.12.2 12:17 PM
(125.176.xxx.8)
싸움닭 한마리 ~
41. ㅇㅇ
'24.12.2 12:20 PM
(118.235.xxx.42)
ㅋㅋ 애정결핍환자 댓글 등장
많이도 쓰네
42. ㅇㅇㅁㄴ
'24.12.2 12:27 PM
(207.244.xxx.81)
싸움닭 하나 들어와서 난리치네요..
저런 사람들 스스로 여전사 라고 생각하더라구요.
43. 118.235
'24.12.2 2:48 PM
(118.235.xxx.239)
혼자 깨어 있는 척ㅋㅋㅋ
44. ...
'24.12.2 4:22 PM
(1.241.xxx.220)
이 글에 덧글이 왜 많은가 했더니...ㅋㅋ
왜 자기 남편도 아닌데 왜 난리... 독립투사 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