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알타이에 영하 21도 추위에
두살 애기를 버렸고
지나가던 유기견이 폭설과 혹한에 그 아이를
이틀이나 꼭 껴안고 지켜줘서
다행히 살았다네요.
유기견도 지키는 자기 자식을 내다버린 부모.
개보다 못한 짐승.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하의 추위에 버려진 아기 살린 유기견
댕댕아 조회수 : 2,138
작성일 : 2024-12-01 16:00:57
IP : 217.149.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부모는
'24.12.1 4:04 PM (123.111.xxx.222)진정 개만도 못하군요.
개를 폄하하는 말들, 없어져야합니다.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2. 바람소리2
'24.12.1 4:30 PM (114.204.xxx.203)아이도 개도 좋은 가족 만나 행복하면 좋겠어요
3. ㅡ래서
'24.12.1 5:32 PM (49.236.xxx.96)그 개와 애기는 어찌 되었는지...
4. ㅠㅠㅠ
'24.12.1 5:58 PM (59.13.xxx.51)세상에....
지구상의 동물중 인간이 제알 나빠 정말..5. 애기는
'24.12.1 6:19 PM (217.149.xxx.249)다행히 무사하고
부모는 기소되었다고 하네요.
우연히 지나가던 사람이 발견했다고.
자기 자식을 버리더니
천벌받을 것들...6. 링크에
'24.12.1 6:21 PM (217.149.xxx.249)강아지 사진 보세요.
너무 늠름하고 잘생기고 고결해요.
인간보다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