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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동생 사고 방식좀 봐주세요

세탁기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24-12-01 09:52:59

저는 타지에 사는 딸이고

 

간만에 친정에 갔는데 세탁기 꼬라지가 진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20년도 넘은 통돌이인데 뚜껑 날아가, 먼지거름망 없어 거기에 계기판도 다 떨어져서  

 

제 형편도 안좋지만 중고센터에서 18만원짜리 15kg  LG통돌이 세탁기를 놔드리고 왔어요. 어쩌겠어요....

 

제가 전업이니 턱턱 새 세탁기 친정집에 못해드리죠... 그래도 저번에 갔을땐 계기판은 달려 있었는데 ..

 

 

그런데 며칠후 부모님과 같이 사는 여동생이 카톡에 이런걸 보냈네요..

 

알리바바에서 이런 세탁기 파는데 사고 싶다고... 8만원이라고 ... 아빠가 빨래 깨끗히 하시는거 좋아 하신다나

 

본인 고양이로 온집안이 고양이 털에 세탁기도 먼지를 못걸러 부모님 옷도 온통 고양이 털인데 ..

 

저런거 8만원에 살 형편이면 10만원 보태 중고 세탁기라도 사서 놓을 생각을 왜 못하는 걸까요..

 

저임금 일자리지만 동생도 일을 하거든요. 매일 무언가를 주문해서 택배박스는 항상 쌓여 있어요.

 

집에 방이 4개 인데 

 

하나는 본인 자는 방, 하나는 고양이 화장실겸 본인 옷방 (이것도 할말 않..) 하나는 본인 컴퓨터방 

 

부모님 안방쓰시고요...

 

주방 등이 나갔길래 제가 8000원짜리 주방 LED 등 바꿔드리고 왔는데 엄마가 밝다고 너무 좋아 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동생이 밝다고 소리질러서 동생 없을때만 켜신다네요. 

 

저는 정말 동생이 싫어요 . 같이 있으면 싸움나고 가끔 칼들고 싶어서 제가 피해요. 그런일 생기면 안되잖아요.

 사이좋은 자매들이 너무 부러워요.

 

https://video.aliexpress-media.com/play/u/ae_sg_item/2215110740483/p/1/e/6/t/1...

 

IP : 220.255.xxx.8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고
    '24.12.1 9:54 AM (118.235.xxx.74)

    인가요?

  • 2. 원글
    '24.12.1 9:55 AM (220.255.xxx.83)

    아니예요. 어이가 없어서 올린거예요. 무슨 제품인지는 말해야 이해가 될듯 싶어서요. 집에 세탁기 고장났다고 저런거 사고 싶으세요?’

  • 3. ????
    '24.12.1 10:02 AM (112.104.xxx.239)

    무슨제품인지는 안봤고요
    동생은 왜 8만원 짜리 사고 싶다는 카톡을 보낸거죠?
    자기도 돈 번다면서 지가 사고 싶으면 사는거지요
    원글님 보고 사달라는 말인가요?
    전 이부분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 4. 애구
    '24.12.1 10:03 AM (121.167.xxx.88)

    동생이 정상적이지 않군요..ㅠㅠ

  • 5. 아무리
    '24.12.1 10:04 AM (39.7.xxx.136) - 삭제된댓글

    동생이 미워도 칼들고 싶어 피한다니 어느나라 사람인지요?
    님이 새탁기 동생이 같이 쓰는거 싫어하나요?
    저거 보낸거 보니 짠하고요.
    방 4칸 유지하며 세탁기 중고도 못살 형편임 집팔아
    방 2칸 짜리로 옮기고 깨끗이 사는게 훨씬 나을거에요.
    동생 미워 마세요. 하는거 없는게 아니라 본인 역할 하는거에요
    고양이 데리고 부모랑 살잖아요. 동생 불쌍하네요.

  • 6. 세탁기
    '24.12.1 10:06 AM (220.255.xxx.83)

    알리바바에사 주문이
    안되는건가봐요. 주문이 되는 상품이면 바로샀겠죠. 예는 취미가 온라인 쇼핑이거든요. 이거 어떠냐, 좋지 않냐 근데 주문을 할수가 없다 이런 얘기였어요 . 아니 주문이되도 저런 걸 8만원? 걔 머리속에 들어가보고 싶어요

  • 7. 세탁기
    '24.12.1 10:07 AM (220.255.xxx.83)

    저런거 살 8만원 있으면 10만원 보태 중고 세탁기라도 사야 하는거 아녜요? 제가 이상한가요?

  • 8. ...
    '24.12.1 10:12 AM (58.79.xxx.138)

    동생이 책임감이 없는 스타일이네요
    흥미위주고

  • 9. ....
    '24.12.1 10:15 AM (121.137.xxx.225)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ㅠㅜ

  • 10. ㅡㅡ
    '24.12.1 10:23 AM (221.140.xxx.254)

    동생데리고 검사받아보세요
    경계성지능장애일거예요
    속상하시겠어요
    저런걸 8만원에 팔다니
    헹굼은 어떻게하는걸까요
    계속 사람이 물갈아주면서?
    탈수는?
    저걸 만든 사람이나
    영상찍어 올린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진짜 중국은 상상초월

  • 11. ㅜㅜ
    '24.12.1 10:24 AM (122.47.xxx.151)

    같이 사는 부모님도 복장 터지겠어요

  • 12. ????
    '24.12.1 10:26 AM (112.104.xxx.239)

    정말 속터지시겠네요
    동생이 집에서 빨래를 안하나요?
    매일 보는 세탁기일텐데…그지경이면 원글님처럼
    그돈으로 중고 세탁기라도 살 생각을 할 거 같은데 말이죠

  • 13. 정숙한
    '24.12.1 10:27 AM (59.7.xxx.138)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같이 살아주는 거 고마워해야하나요?
    부모님 댁에 얹혀 사는 거 같은데요
    부모님 연세나 경제력 모르지만 세탁기 정도는
    부모님이 해결하셔야 하는 거 아닌지..
    동생은 동생대로,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원글님 너무 함드시겠어요

  • 14. 맘대로
    '24.12.1 10:32 AM (114.204.xxx.203)

    불도 못켤 정도면 내쫓으시지
    나이도 들고 돈 번다면서요

  • 15. 헐...
    '24.12.1 10:34 AM (211.234.xxx.224)

    동생이 미워도 칼들고 싶어 피한다니 어느나라 사람인지요?
    님이 새탁기 동생이 같이 쓰는거 싫어하나요?
    저거 보낸거 보니 짠하고요.
    방 4칸 유지하며 세탁기 중고도 못살 형편임 집팔아
    방 2칸 짜리로 옮기고 깨끗이 사는게 훨씬 나을거에요.
    동생 미워 마세요. 하는거 없는게 아니라 본인 역할 하는거에요
    고양이 데리고 부모랑 살잖아요. 동생 불쌍하네요.

    저 상황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동족인가...

  • 16. 세탁기
    '24.12.1 10:35 AM (220.255.xxx.83)

    저는 친정에 가도 맘편하지가 않아요. 현관문 열면 나는 비릿하고 꼬리한 고양이 분변 냄세… 밝은거 싫다고 동생이
    등을 다 망가트려놔거 어두운 실내.. 동생이 사다 놓은 대용량 과자, 무슨 단백질 파우더, 영양제…

    사람이 태어나 분명 그래도 이것보다는 더 잘 살수 있을것인데 눈물이 나요.

  • 17. ㅇㅇ
    '24.12.1 10:36 AM (211.36.xxx.20)

    링크 다들 구경하세요.
    진짜 원글님 심각한데 죄송한데 링크 제품이 너무 웃겨요.

  • 18. ..
    '24.12.1 10:41 AM (59.3.xxx.117)

    저것을 8만원 주고 산다고요?
    저렇게 돌리고 손으로 짜고 물 버리고 다시 헹구고
    딱 걸레 빨기용 같은데요
    동생분에 대한 평가는 하기 죄송스럽네요

  • 19. ????
    '24.12.1 10:41 AM (112.104.xxx.239)

    ㅇㅇ 님 말씀에 구경했어요
    진짜 웃기네요
    이왕이면 전용 양동이도 같이 판매해야 할 제품이네요
    양동이 밑에 물빠짐 구멍 만들어서요.
    예전에 휴대용 세탁기라고 손바닥 만한거 있었는데 그걸 크게 키운 버젼이네요

  • 20. ...
    '24.12.1 10:44 AM (58.140.xxx.145)

    죄송한데 대걸레 빠는건줄 알았어요

  • 21. 아아아아
    '24.12.1 10:46 AM (61.255.xxx.6)

    신기하긴 하네요 물건이
    저런거 사려는 사람이 있군요 헐

  • 22. 언니가
    '24.12.1 10:46 AM (203.128.xxx.28)

    중고든 뭐든 세탁기 바꿔주고 왔으면
    고맙다해야지 어디서 장난감같은걸 세탁기 사고싶다고 보내나요

    철닥서니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너무받아주지 마시고 따끔할땐 따끔하게 끊을땐 끊으세요

  • 23.
    '24.12.1 10:47 AM (211.235.xxx.101)

    소리 지르는걸 받아주는 부모님.....
    부모님이 받아주니 동생이 제멋대로 아닌가요?
    아휴..

    방을 3개나 쓰는 것도 어이 없..
    부모님 현금흐름도 안좋아보이는데
    왜 방 4개 집을 고집하는지도 의문..
    소형 평수로 옮기고 주택연금 받으시는게
    부모님에게는 훨씬 좋지 않나요?
    자식을 언제까지 캥거루처럼 품고 계시려는걸까요..
    아휴..

  • 24. ...
    '24.12.1 10:50 AM (58.140.xxx.145)

    동생이 아픈 손가락인가본데..
    그냥 두세요..
    님이 나서는 순간 책임지셔야할지도..

  • 25. 세탁기
    '24.12.1 10:53 AM (118.235.xxx.121)

    놔드리고 왔다면서요
    근데 또 산다는건가요?

  • 26. ..
    '24.12.1 10:58 AM (182.221.xxx.38)

    링크 제품은 허접하고 사용하기 불편해서
    돈버리는건데 답답하겠어요
    가족이라니 안보고 사는거도 어렵겠고

  • 27. 세탁기
    '24.12.1 10:59 AM (220.255.xxx.83)

    세탁기 샀데? 근데 이건 어때? 내가 계속 봐왔건데 ㅋㅋ 이거 8만원인데 주문만 할수 있었어도 샀지 좋아보이지 않아? 이렇게 보냈더라구요.

  • 28. 어휴
    '24.12.1 11:00 AM (115.86.xxx.24)

    어쩜 우리집이랑 똑같은지.
    울집은 개새끼 애지중지인데. 부모보다.
    동생 못고쳐요. 포기하시고 원글님 할 수 있는것만 하세요.
    암걸려요. ㅜㅜ

  • 29. ㅇㅇ
    '24.12.1 11:03 AM (220.89.xxx.124)

    뭐 저런.. 흥미 유발하는 쓰레기같은거에 8만원을 쓰겠다고.
    그냥 딱 한번 작동시켜보는 재미는 있겠네요. 그리고 처박아놓게 생겼어요.
    즉흥적이고 길게 생각 못하는거 같은데..

  • 30. 아진짜
    '24.12.1 11:04 AM (211.211.xxx.168)

    저 정도면 차라리 손 빨레가 났겠어요. 물은 옆에서 대기하며 갈아 주는 건가요?
    중국에서 1만원에 팔 물건을 우리나라에서 8만원에 파나봐요

  • 31.
    '24.12.1 11:05 AM (211.235.xxx.101)

    동생 저임금이라도 제 손으로 돈 버니
    마음껏 택배 주문하나본데

    원글님 부모님하고 해결봐야 할 문제같아요..
    언제까지 저렇게 감싸고 돌건지를요

    나이들면 당연히 밝은 빛이어야
    주방에서 일하다 안다치시죠..
    엄마가 주는 밥만 받아먹는거 아닌가요?
    어쩜 그렇게 이기적이에요?

    동생도 결혼하든, 독립하든 나가 살아야죠.
    부모님 모두 돌아가시면
    상속세 내고 사는 집 받을 형편 되는건가요?
    경제적으로 저축도 하고 미래 계획 세워야죠
    아픈 손가락이라고 저리 감싸다
    부모님 떠난 후 인생까지 망치려는거 아니면
    제발 지금이라도 따끔하게 가르치라 하세요
    계속 얘기하는데도 이거 못받아들이면
    부모님하고도 손절해야 되고요..

  • 32. ㅇㅇ
    '24.12.1 11:06 AM (211.235.xxx.187)

    15년쯤 전에 유행했던 대걸레 빠는 간이세탁기같이 생겼어요.
    그 때 홈쇼핑에서도 많이 팔고 그랬는데, 저도 사서 신혼집 입주 청소할 때 썼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요렇게 생긴거요
    그래도 15년 지났다고 이젠 전기쓰는 장난감이네요
    https://www.google.com/search?client=ms-android-samsung-ss&sca_esv=f9439907e55...

  • 33.
    '24.12.1 11:07 AM (211.235.xxx.101)

    원글 댓글보니
    동생도 부모도 원글도 다 같이
    근본적 문제해결에는 관심 없어보임.

    비단 세탁기만 저럴까요
    뭐든, 저럴텐데 에효

  • 34. 진짜
    '24.12.1 11:13 AM (49.175.xxx.11)

    저 세탁기?라고 하는거 넘 웃기네요.
    옷 하나넣고 돌리고 물은 계속 직접 버려줘야 하니ㅋㅋㅋㅋㅋ
    저걸 좋지않냐는 동생도 쫌 정신세계가 이상하네요(죄송)

  • 35. 동생이
    '24.12.1 11:20 AM (58.29.xxx.96)

    생각이 없네요.
    부모님이 속이 터질듯요.

  • 36. ㅇㅇ
    '24.12.1 11:20 AM (187.191.xxx.20)

    보통 클릭 안하는데 ㅎㅎ. 원글님이 왜 링크시켰는지 이해 됬네요.

  • 37. ..
    '24.12.1 11:22 AM (221.162.xxx.205)

    부모님은 세탁기 살 돈 없으세요?
    돈이 문제네요
    아무도 멀쩡한 세탁기 살 형편이 안된다니

  • 38. 근데
    '24.12.1 11:34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웬만하면 좀 보태서 통돌이 새거 사시지 싶네요
    40 정도면 사는데

  • 39. 근데
    '24.12.1 11:36 AM (114.204.xxx.203)

    부모님이나 동생이나 해결의지 없으니
    놔두세요

  • 40. ㅇㅇ
    '24.12.1 11:37 AM (116.122.xxx.50)

    여동생이 독립할 형편이 안되니 부모님이리 같이 사는 것 같은데..
    동생이 지능이나 정신적인 문제는 없는건지 살펴봐야 할 것 같은데 원글님이 발벗고 나설 형편도 아닌 것 같고 심란하시겠어요.ㅠㅠ

  • 41. 쓸개코
    '24.12.1 11:54 AM (175.194.xxx.121)

    링크봤는데 말문이 막혀요.
    동생이 생각이 어리고 자기중심적인가봐요.
    생활방식도 부모님에 대한 존중은 없고 다 자기식대로 바꾸는군요.
    언니가 중고라도 세탁기 주문해주면 미안하게 생각해야죠.
    평소에 하는게 있으니 원글님이 쌓여서 험한 소리 한거 아니겠어요?
    생활방식 전체를 바꾸라는 잔소리는 들을 타입도 아닌것 같고 싸움만 되니
    눈에 보이는거 그때 그때 하나씩만 얘기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등만 해도 부모님들 자식들과 다르게 눈도 어두우신데 그렇게 어둡게 생활하다
    사고 난다고..

  • 42. ㅡㅡ
    '24.12.1 12:31 PM (211.208.xxx.21)

    뭐 방법없어요ㅠ
    부모님이 그렇게 길러놔서 ㅠㅠ
    그냥 관심 끊으세요

  • 43. ..
    '24.12.1 1:19 PM (211.117.xxx.104)

    링크 봤는데 저정도 회전하는 모터를 플라스틱 물통이 감당할리가 없어여 주변에 물이 다 튀어서 흥건하거든요
    링크에 물통의 왼쪽은 안나오는거 보셨죠? 거기 사람이 잡고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넘 웃겨요
    저런걸 팔다니 알리는 신세계군요

    그나저나 동생이 경계성 지능 같은데 어쩌나요

  • 44. ㄱㄴㄷ
    '24.12.1 1:38 PM (39.7.xxx.50)

    영상보는 순간 죄송하지만 저도 님 동생이 경겨성지능이 아닐까 의심됩니다 저걸 돈주고 살생각을 한다는게 정상적이지않아보여서요 나머지도 다 그럴거같은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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