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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화정과 이영자는 절친 아닌가봐요

.. 조회수 : 6,644
작성일 : 2024-12-01 06:29:48

예전에 그렇게 절친이라고 꼭 붙어서 나오더니

둘 사이가 틀어졌나봐요.

 

상대방 유튭에도 안나오고

최화정 비보에 나와서 이영자 단 한번도 언급 안하네요.

 밥블레스 얘기 하면서도

어쩜 셋이 이영자는 한번도 언급 안하는지..

 

아마 이영자가 삐쳐서 최화정 안보는거 같고

최화정은 이영자 약간 무시하는거 같고

밑에 동생 둘은 그냥 여기도 저기도 편 안들고

그냥 냅두는거 같아요.

IP : 41.66.xxx.15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1 6:51 AM (118.220.xxx.184)

    제 큰언니가 나이 들어가면서 이런 뇌피셜 많이 늘어놓길래 할머니가 되가네..했는데
    스토리 만들어가면서 이야기 남발하는거 자주 듣다보면 피곤해요

  • 2. ㅇㅇ
    '24.12.1 6:56 AM (180.230.xxx.96)

    윗님 동감
    다들 소설을 잘 쓴다 하죠
    특히 여자들은 나이가 있으나 없으나
    그런경향이 많은 사람들 있는거 같아요
    저는 제가 당해봐서 ㅎ

  • 3. ..
    '24.12.1 7:09 AM (211.215.xxx.144)

    그런 생각은 혼자 하고 마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글로 쓸 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4. . .
    '24.12.1 7:16 AM (39.119.xxx.3)

    정말정말 심심하신가 보네요

  • 5. ..
    '24.12.1 7:17 AM (121.125.xxx.140)

    뇌피셜.. 나이가 많거나 우울하거나 시간남아돌아 심심하거나

  • 6.
    '24.12.1 7:1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관심법의 업그레이드 버전인가요
    연예인들 카메라 앞에서 죽고 못사는것처럼 친한척해도 카메라 꺼지면 인사도 안하고 가는 경우가 다반사래요
    필요에 의해서 모이는 걸 뿐
    동료연예인들 경조사에 떼로 참석하는 것도 기획사에서 카메라에
    한 번이라도 더 노출하라고 해서 얼굴 내미는 경우가 많다 하고요
    어떤 예능인은 10년 넘게 같이 진행하는 멤버 전화번호도 모르고
    사적인 말 나눈적도 없는데 방송에서는 엄청 친한척 한다고 상대방에게 섭섭하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일반인 방송인들인 함익병 유인경 같은 사람들이 친하게
    지내는 경우가 있고요

  • 7. 영통
    '24.12.1 7:31 AM (116.43.xxx.7)

    이영자가 말한 적 있죠
    멋지고 좋은 데는 자기와 안 간다고..이상한 장소에는 자기와 간다고

  • 8. ㅇㅇ
    '24.12.1 7:36 AM (211.219.xxx.212)

    둘다 성격 별로

  • 9.
    '24.12.1 8:11 AM (219.241.xxx.152)

    안 맞으면 안 놀면 됨
    이영자 ᆢ 김숙 송은이랑 재밌게 놀던데

  • 10.
    '24.12.1 8:27 AM (14.44.xxx.94)

    최화정 절친은 손정완

  • 11. 원래도
    '24.12.1 8:30 AM (122.36.xxx.84)

    최화정, 겜숙,송은희 안좋아함.
    박미선,유재석, 조세호.,양정아, 조혜련, 김민
    싫음..방송에서 그만 불러서 그만 보고 싶음

  • 12. 밥블레스유 도
    '24.12.1 8:31 AM (210.96.xxx.118)

    같이 하다가 둘 사이 틀어져서 방송종영했다고
    그때 말 나오더니 진짜 그뒤로
    한번도 서로 언급하거나 서로 유튭도 안나오더군요
    둘다 까다로워서 안맞을것같아요

  • 13. ㄱㄴㄷ
    '24.12.1 8:32 AM (126.253.xxx.34)

    싸워서 5년을 안 봤다고 하더니 또 싸웠을까요
    이영자는 말 막 던지고 최화정은 좀 정색하는 스타일이니 안 맞을 수도

  • 14. 유튜브보면
    '24.12.1 8:42 AM (211.234.xxx.230)

    둘이 성향 잘 안 맞을 것 같긴 해요.
    최화정은 예쁘다 좋다 호들갑 떨면서 친해지는 스타일
    이영자는 말이 좀 심한 거 아닌가 싶게 툭툭 갈구면서 친근감 표시하는 스타일
    중간에 완충작용할 사람 없으면 힘들 것 같기도

  • 15. 그나이에
    '24.12.1 8:42 AM (121.162.xxx.234)

    알아서 화해를 하건 단절을 하건
    패갈라 싸울 일 있어요? 누구 편을 들게.
    댓글보니 참,,
    일은 일이고 감정은 감정이지
    틀어져 종용?
    아이구야 사실이면 욕 먹어 싸고 루머면 참 뭣같안 사람들이 만들어냈네요

  • 16. 냅둬요.
    '24.12.1 8:46 AM (115.86.xxx.7)

    여기도 손절하느니 마느니 글 올라오고
    가족들도 안보고 사는 경우도 있는데
    관계가 소원해졌나 보죠.
    전형적인 뒷담화.

  • 17. 저도
    '24.12.1 8:46 AM (220.78.xxx.26)

    같은 아파트 지인과 몇년을 잘지내다가 자꾸 선넘어서
    손절했어요 그럴수도 있는거죠

  • 18.
    '24.12.1 9:02 AM (211.235.xxx.52)

    그러거나 말거나 나라걱정 탄핵시위갑시다

  • 19. ...
    '24.12.1 9:31 AM (221.161.xxx.62)

    살다보니 영원한 건 절대없어요
    인연도 기한이 있지않던가요?
    친함도 움직이는 것 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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