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매트리스 광고…ㅠㅠ

[…]

비건 매트리스 광고 볼때마다 기분 나쁘고 섬뜩한데

광고가 너무 많이나와요

볼때마다 짜증나고 무섭고 안보고싶은데

불시에 너무 많이나오네요

[그죠]

그 제품 사고 싶은 마음이 싹 가시게 하는
섬뜩하고 기분 나쁜 광고

[..]

다 똑같이 느끼시는군요.

[...]

돈이 많은가 어쩜 저리 자주하나요.

[다이]

저도 글 쓰려고 했어요.
언제쯤이나 안보게 될까요?

[아이러니]

우리 매트리스는 비건,친환경이란 걸 어필하려고 만든 광고인데, 보고 기억나는 건 방사능 표시, 쓰레기 더미, 섬찟하게 생긴 버려진 인형뿐.
저걸 고안한 광고인이나 오케이 한 광고주나 참..

[짜증]

자는 곳인데
꿈에 볼까 무서움.ㅠㅠ
광고대행사도 웃기고
OK한 업체도 한심.
나름 비건으로 환경기업이라고
내세우고 싶은가봄.

[저]

어제 남편보고 자막없으면 매트리스광고인지
1도 모르겠고 일단 광고 자체가 음침하고
음울한데 저는 섬뜩하기까지...
암튼 저 광고 보고는 매트리스 구입하지 않겠다
했어요 매트리스 지금 바꾸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패스... 비건이고 나발이고

[지금]

그알 보는데도 나와요ㅋㅋ

[음]

화면 안 보고 소리만 들어도 별로에요
진쩌 저걸 광고라고

[...]

그 광고만 보면 기분 나쁘고 그래요
절대 그 매트리스 안살듯

[.....]

남편이 그 광고만 나오면 기분 나쁘다고 다른데 돌려요

[아놧]

그리고 끝날때도 이상하게 끝나서
바로 다른 광고가 희한하게 붙어서나와요.

내가 업체라면
그 광고랑 이어지게 나오고 싶게 하지 않을듯.

암튼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구조

[삼점이..]

역시 사람맘은 다 똑같아요.

[ᆢ]

소리만 들어도 그 광고 기분 나빠요
잔상이 자꾸 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