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30 1:09 PM
(183.102.xxx.152)
출산은 문가비 결정이라고 치고
오래된 여친 있는데 다른 여자 sx로 임신하고 DM으로 일반인에게 작업걸고
너무 열심히 사는 정우성을 응원해야 하는지 비판해야 하는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그에게 붙어있는 문제가 한 두가지여야지...
2. …
'24.11.30 1:11 PM
(59.6.xxx.211)
청룡시상식 보지는 못했지만
위에 쓰여진 글로만 봐서는 멘트 잘했다고 생각되요.
대중 앞에 나서기 힘들었을텐데
관계자들 생각해서 참석했겠죠.
이 고비를
잘 이겨내리라 믿어요.
3. 그러게
'24.11.30 1:12 PM
(175.203.xxx.80)
-
삭제된댓글
말이예요. 누군 저러면 인간 말종이고 누군..ㅠㅠ82도 선택적 관대함이군요
4. ...
'24.11.30 1:12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오랜 여친 두고 인스타로 메뉴 고르듯
여자에게 dm 보내고 원나잇 하고
돋려 미혼모 캠페인도 하고 정우성은 참 열심히 살았네요
5. 첫댓글님 22
'24.11.30 1:13 PM
(175.203.xxx.80)
그러게 말이예요. 누군 저러면 인간 말종이고 누군..ㅠㅠ82도 선택적 관대함이군요
6. ...
'24.11.30 1:14 PM
(183.102.xxx.152)
이번 고비를 잘 넘기고 피임은 더 철저히 하면서 여자들과 자야겠다는 큰 깨닫음을 얻었겠지요?
7. ....
'24.11.30 1:14 PM
(106.101.xxx.41)
-
삭제된댓글
세다리 오다리 난봉꾼한테 품격이라는 말을 쓰다니...
품격이 첫눈에 다 얼어죽은듯...
8. ...
'24.11.30 1:15 PM
(211.36.xxx.111)
오랜 여친 두고 인스타로 메뉴 고르듯
여자에게 dm 보내고 원나잇 하고
위선적으로 미혼모 캠페인도 하고 정우성이 참 열심히 살았네요.
정우성이 혼외자라서 욕먹는 거 아니에요. 위선적으로 삶을 살아온 게 들통나서 비판받는 거지.
9. 본인도
'24.11.30 1:16 PM
(210.100.xxx.74)
아닌데 그렇게 단정지을 일인가?
저정도 책임지는 것만 해도 괜찮은 사람인듯 싶어요.
10. ....
'24.11.30 1:16 PM
(106.101.xxx.41)
세다리 오다리 난봉꾼한테 품위이라는 말을 쓰다니...
품위가 첫눈에 다 얼어죽은듯...
11. ..
'24.11.30 1:17 PM
(124.54.xxx.180)
뻔뻔한 위선자라고 느껴질 뿐이네요
12. ...
'24.11.30 1:19 PM
(183.102.xxx.152)
울나라 돈있는 남자들 살판났네요.
즐기다 애 생기면 낙태권도 있겠다 떼라고 하면 되고 애 낳으면 돈주면 되잖아?
13. ...
'24.11.30 1:20 PM
(223.62.xxx.220)
첫댓 동의합니다
너무 멋지다니 할말없네요
14. 청룡영화제
'24.11.30 1:29 PM
(58.231.xxx.67)
대단하고 뻔뻔
청룡영화제를 본인 기자회견장으로 만들더군요
차라리 단독 기자회견을 하시지,,,
그냥 연예인…
15. 음
'24.11.30 1:29 PM
(39.7.xxx.125)
제말은 그가 다 잘했다는게 아니라
너무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자기앞에 닥친 너무나 험한 상황에서
대처를 잘 했다는거예요
청룡에서의 멘트가 태도가 적절했다는거예요
진심이 진정성이 느껴지고요
이 또한 능력이겠죠
16. 아진짜
'24.11.30 1:48 PM
(222.120.xxx.110)
오랜여친두고 여기저기 치근덕거리는게 다 까발려진 이와중에 이런 글은 진짜 너무 별로에요. 세상에 칭찬할것도 참 없네요. 저 수상수감하나보고 능력이라니 황당합니다.
죽을죄를 지은건 당연히 아니지만 당분간 망신스러우니 자중했으면 좋겠네요.
17. ..
'24.11.30 1:51 PM
(114.200.xxx.129)
문가비를 패스하더라도 지금 여친도 있다면서 지금 여친한테는 뭐하는짓인가 싶네요 ....
그리고 원글님도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그게 무슨 능력이예요.???
18. ...
'24.11.30 1:53 PM
(221.139.xxx.130)
정우성이 혼외자때문에 욕먹는 거 아니에요. 위선적으로 삶을 살아온 게 들통나서 비판받는 거지 222
왜 굳이 다른거 다빼고 수상소감만 가지고 칭송하는지
속보이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연예인과 팬은 너무 비슷해요
이 경우엔 뻔뻔함과 자의식과잉이 닮았네요
잘한거 하나도 없고 왜 욕먹는지도 알지만
(내가 그걸 모르지않는다고 하면 그렇게 알고 넘어가라 좀)
순간 그럴듯하게 목소리깔고 한마디 해주면
"오직 그 자체" 그 한장면만 보면 멋지다 품위있다
대충 이렇게 뭉개면 그게 정답으로 남겠지
인생이 인스타릴스인가요 왜 한 장면만갖고 평가해요?
더구나 그 수상소감 전혀 멋지지않았어요
자기가 무슨 혼외자때문에만 욕먹는 줄 착각하던데..
19. ..
'24.11.30 1:56 PM
(222.111.xxx.66)
사실혼 여자 혹은 그 외 자궁경부암 검사 꼭 해야 할듯
뭔 큰일을 했다고 시상식 나와서 영웅인척 인사를 하는지..
앞으로 일 끊길까 걱정 돼서?
20. 큭
'24.11.30 1:56 PM
(118.235.xxx.123)
지금 연예계에서는 모든 이슈를 덮어버린 정우성에게 매우 고마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의 행동을 봐야지 고작 수상소감하나로 능력이니 진정성이니 평가하는게 참 웃기네요.
21. ㅇㅇ
'24.11.30 1:56 PM
(49.175.xxx.61)
저도 요즘은 제가 이상한건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네요. 제생각은 현재 사실혼관계의 여자가 있는데 이러고 돌아다니는건 바람이잖아요. 이선균도 그렇고 바람피는 남자를 왜 옹호하는지,,,끝까지 책임진다는건 몇십억 돈만 있으면 되는건데 정우성 재산으로 보면 얼마하지도 않는건데 뭐가그리 책임감이 있다는건지 모르겠어요
22. 82가
'24.11.30 1:58 PM
(221.150.xxx.104)
미쳐가고 있네요. 정우성 편을 왜 이렇게까지 드는건가요?
고현정이 방송에서의 멘트 몇마디로 가루가 되게 까인거랑 비교되네
징그럽다 진짜
23. 원글
'24.11.30 2:05 PM
(117.111.xxx.111)
진짜 나이브 하시네
저렇게 하다 주권도 뺐겼겠지..
24. 그사세였음
'24.11.30 2:08 PM
(125.129.xxx.109)
시상식에서 혼외자 케어 고백맹세와 꼴값 환호는 그들만 사는 텅빈 세상이구나.
25. 식장에서
'24.11.30 2:10 PM
(121.124.xxx.33)
굳은 표정으로 진전성 있는 얼굴로 연기하고 집으로 돌아 가서는 인스타 뒤지고 다니지않았을까요?
제 버릇 개 주지 못하는 거니까.
원글은 주변에 어떤 사람들만 있기에 그런 난잡한 사람한테 품위를 느끼시는지ㅋ
26. .......
'24.11.30 2:14 PM
(223.39.xxx.64)
선구자죠.새로운 가족형태를 만들어준.....임신때문에 마음에도 없는 결혼한다는것도 웃기고
27. ㅇㅇ
'24.11.30 2:35 PM
(223.38.xxx.220)
진짜 웃기지도 않아서..
정우성한테 말 할 기회 줄 여유는 있고
김수미 님 추모할 시간 갖을 여유는 없는 애들이예요.
그 불륜 논란에도 이선균은 추모한 사람들이
평생 연기해왔고 청룡에서 상도 수상한 바 있는 김수미님은
추모해줄 시간 하나 안 내주면서
오래 사귄 여친 두고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와 하룻밤 만들어 혼외자 만든 인간에게는 스피커 주고 말할 기회 주는...
진짜 할말하않입니다.
28. 풋
'24.11.30 2:44 PM
(175.192.xxx.196)
대처가 멋있었다구요?
그 인간은 그냥 겉멋든 위선자에요
잘난척이나 하지 말지
본질을 보세요
29. ㅋㄱㄱ
'24.11.30 3:03 PM
(113.210.xxx.129)
첫마디부터 너무 멋지고 진심 느껴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ㅁㅁ
'24.11.30 3:10 PM
(1.240.xxx.21)
적절하고 깔끔하고 진정성 있는 멘트.
31. 뻔한말그조차도
'24.11.30 3:21 PM
(116.123.xxx.39)
연기가 안되더냐
눈에 힘을 좀 더 빼야지
누가 보면 독립투쟁하는 줄??
아들을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가 아니고 책임지겠다가 뭐냐
그래 책임은 지고 DM보낼 생각에 햄볶겠네
32. 작작좀
'24.11.30 3:22 PM
(58.234.xxx.21)
이런 쉴드 올라올때마다
정씨에게 욕한마디씩 더 보태게 됨
진정성 좋아하네
그냥 위선자
33. 둘다개인의삶으로
'24.11.30 4:24 PM
(182.219.xxx.30)
고현정 욕한 사람이 정우성은 지지한다고 ?
저는 두 배우 다 존중합니다.
얼굴드러나지 않은
우리 각자도 다 도덕적으로 떳떳한 상태인지 그 상태에서 이렇게 조롱하는지 ...
나서기 힘든 자리에나선 것은 정말 맞습니다
연예인이지만 ...각자의 선택이 최선이 아니든 이든 그들의 삶으로
34. 하하하
'24.11.30 4:31 PM
(113.61.xxx.156)
정우성씨 중졸의 스타가 나라를 들썩이게 하니 인물은 인물이네요.
일반인도 저런젊은이들 많은데(문어다리.디엠원나잇)
유부남들도(안마방등,혼외자)간혹 있을터이고,
근데 정우성씨 진짜 나라를 며칠째 흔들고,
그럼에도 다양한가족의 형태에 책임진다는 마인드는 시대상을 반영하는거라 긍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