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할머니 한분이
뭐가 없을것 같은 구석에서 쓱 나오십니다.
파마중이신 다른 할머니가
거기 뭐가 있는데 거기서 냐오냐고 물으시니 당사자 할머니가
화장실인데요?
두분이 덤덤히 대화하시는데 웃겨요.
다른거 하나 더.
반찬후기 사이트에 양념게장 후기에
'억수로 맛있는건 아님' 이라고 쓴 후기도 전 빵 터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 웃긴가요?
빵터진다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24-11-30 13:02:13
IP : 118.235.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1.30 1:04 PM (211.208.xxx.199)웃음코드가 서로 다른거죠.
저는 그리 안웃겨요.2. 아
'24.11.30 1:05 PM (118.235.xxx.231)그렇군요. 전 왜 이렇게 만사가 웃긴지 모르겠어요.
3. ㅋㅋ
'24.11.30 1:05 PM (14.38.xxx.243)저도 이런 내용에 빵 터집니다.
4. ...
'24.11.30 1:11 PM (222.100.xxx.132)저도 이런거에 빵터져요
5. ....
'24.11.30 1:11 PM (114.200.xxx.129)웃을게 많으면 좋죠..ㅎㅎ 소소하게 웃을게 많으면...ㅎㅎ한번씩 웃을일이 일상에서 그만큼 많을거 아니예요
6. ...
'24.11.30 1:20 PM (59.19.xxx.187)저도 웃겨요 ㅋㅋ
웃음코드 비슷하네요7. …..
'24.11.30 1:44 PM (210.223.xxx.229)저두 웃겨요 ㅎㅎ
리뷰 댓글 웃긴거 많아서 가끔봐요 .8. 저도
'24.11.30 1:45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이런 거 웃겨요. 겉으로 팡팡 터지는 웃음도 재밌긴 하지만 이런 거 웃겨요. 이런 것만 모아 놓은 글 같은 것도 재밌게 보고요. 허무개그나 아재유머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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