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먹었다가 리뷰 사진보고 접은적 엄청 많아요
아무리 일반인들 핏이라지만 어쩜 확 깨는 사진들이 많은지
회사 입장에서는 글만쓰고 사진은 못올리게 하는게 이득이겠어요..ㅋㅋ
마음 먹었다가 리뷰 사진보고 접은적 엄청 많아요
아무리 일반인들 핏이라지만 어쩜 확 깨는 사진들이 많은지
회사 입장에서는 글만쓰고 사진은 못올리게 하는게 이득이겠어요..ㅋㅋ
근데 사진리뷰 올리면 몇포인트 더 주더라구요
저는 세상 귀찮아서 사진 리뷰는 못올리겠던데 그런사람들은 또 이상한사진을 올리더라구요
가끔 저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본인은 아주 만족스럽다며 올린 사진인데 제가 보기엔 음... ㅋㅋ
그냥 만족 한다는 얘기만 듣는게 훨씬~ 설득력 있는거 같습니다 ㅋㅋ
그 리뷰가 도움 되어 리뷰 사진 찬성이에요.
어차피 제가 모델처럼 날씬한 몸이 아니어서
일반인 입은 모습 보면서, 특히 저랑 체형 비슷한
사람이 입은 모습 보면 제가 입었을 때 핏을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돼요. 초반엔 사이즈 실패도
많았지만 제 체형 정확히 알고난 후론 실패도
거의 없어 오프라인에서 옷 안 10년 넘은 거
같아요.
근데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핸드폰 사진찍으면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안 좋게 나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것도 감안해서 후기사진을 봐야 진짜 괜찮은 옷을 놓치지 않을 것 같아요.
근데 리뷰에서도 체형을 줄여서 얘기하는 사람들은있는 거 같아요. 아무리 봐도 66사이즈 아닌데 66사이즈라고 그 사이즈가 작다고 쓰는 경우가 가끔 보여요.
안되는게
분명 77인 사람이 66입고 터질듯한데
딱 맞는 정사이즈에요 라고 만족스럽게 씀.
적립금 받겠다고 맨발에 구도도 대충 찍어서 배경도 너저분 이런 사진은 삭제하고 싶을거같아요
저는 쇼핑몰에 미안해서 안 올려요 ㅎ
근데 리뷰사진이 이쁘면 맘놓고 사게되고요. 리뷰사진도 고용해서 찍은게 아닌가 싶은 사이트도 좀 있어요. 딘트같은데는 다 날씬한 사람들만 리뷰사진 찍더라구요
저도 리뷰 꼭보는데 쿠팡은 알바인지 언제나 긴 글에 칭찬뿐 ㅋㅋ 최신순으로 보시면 더 좋아요
전 그런 리뷰 사진 많은 곳이 신뢰가 가고 도움이 많이 돼서
구매 많이 하는 편이에요.
나도 입으면 저렇게 보이겠구나 예측이 가능하니까요.
리뷰 사진 비웃는 분들은 모델 체형이라 다른 사람 옷 입은 거 보고 비웃는 건가요.
글게요
속옷 쇼핑몰 우연히 클릭햇다가..자기 브라입은 적나라한 사진들까지 ... 진짜 못나보이고 포인트 몇푼인데 저러나싶음.
본인에게는 너그럽고 긍정적이다 싶은..ㅎ
사진보면 만족할 상황이 아닌데
만족스러워해서 깜놀
구매욕구를 재워주죠.
리뷰에서 썩 괜찮으면
저도 사게 됨
저도 일반인 착샷보고 접은적 많아요. 그런데 반품하느니 아이 안사는게 더 낫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