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거나
'24.11.30 10:00 AM
(70.106.xxx.95)
욕하거나 말거나 가지마세요
어쩔거에요
2. .....
'24.11.30 10:03 AM
(118.235.xxx.171)
잘해주니 만만하게 생각하나본데
앞으론 시모한테 조금ㅇ 불쌍함도 느끼지 말고
김치.쌀 다 주지 마세요.
그리고 난리 치거나 밀거나 무시무시.
3. 그냥
'24.11.30 10:03 AM
(121.136.xxx.50)
가지 마세요.
욕이 배 뚫고 들어오지 않아요. ㅎㅎ
4. ...
'24.11.30 10:04 A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아이구 왜그런대요
형님은 직장인이고 원글님은 전업주부에요?
5. 님네가
'24.11.30 10:04 AM
(203.128.xxx.28)
김치 드리는데 뭔 김장을 또해요?
큰아들네 해주나본데 두집이서 하라고 하고 가지마세요
큰아들도 그렇다 작은아들네가 김장 갖다주는줄 알면
자기네껀 자기네가 해야지 무슨 김장을 같이 한다고...
6. ..
'24.11.30 10:06 AM
(221.159.xxx.134)
이제 김치고 쌀이고 갖다주지 마시고 두집이 알아서하라 하세요.누굴 호구로 아네.
7. --
'24.11.30 10:06 AM
(39.124.xxx.217)
거기도 있네요. 형님네 ㅋ
가지마요.
8. 안그래도
'24.11.30 10:07 A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있어서 아침부터 저녁 11시까지 라이드하고 힘들어 죽겠는데 진짜 너무한거죠ㅠ
기본도 안하는 며느리래요 결혼생활 진짜힘드네요 좀있으면 친정에서 1억증여받고
받을 땅도 많은데 제가 버릇잘못들인거 맞죠?
9. .....
'24.11.30 10:07 AM
(58.122.xxx.12)
욕하거나말거나 가지마세요 절대
10. ....
'24.11.30 10:08 AM
(110.174.xxx.19)
한번은 겪어야 정리가 될 일이니 아무리 욕 먹어도 이번에 잘 참으세요. 친정엄마도 힘든데 왜 시어머니 몫까지 힘드네요. 이번부터는 친정에서 보내느것도 그냥 마세요. 어차피 좋은 소리는 못 들을것 같네요.
11. 진짜
'24.11.30 10:09 AM
(70.106.xxx.95)
시어머니 김장이 아니라 자기들 먹을거 하는거죠
님이 준것도 다 못드신다면서요
걍 욕하게 냅둬요 지들이 뭐라고. 뭘 어쩌라고
12. 그리고
'24.11.30 10:10 AM
(70.106.xxx.95)
앞으론 형님네랑 한거 드시라고 하고
님네 친정김치나 쌀도 주지마세요
뭣하러 주고도 욕을 먹어요
13. 그게
'24.11.30 10:12 AM
(180.229.xxx.164)
말이 시댁 김장이지
형님(시누이죠?) 네 김장하는거잖아요
우리 시가도 그래서
전 안가요. 우린 김치 먹지도 않거든요.
시가도 거의 안드시는데
시누이 둘이 김장 하는거 90프로는 갖구가요
올해도 남편이 삐져서 혼자 다녀왔어요.
전 5년전 유방암 수술한뒤부터 안갑니다.
남편한테 내가 간다고해도 가지말라고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삐져서는..에효
14. ..
'24.11.30 10:12 AM
(119.197.xxx.88)
전화를 받지 마세요.
그거 안받는다고 큰일 나지 않아요.
15. 안가도 되는데요
'24.11.30 10:15 AM
(211.250.xxx.223)
1억 증여와
물려받을 땅 얘긴 왜 하시나요
받을 거 없는 며느리는
가야 된단 것도 아니고
괜히 쓸데없는 말을 하시니
16. 님
'24.11.30 10:15 AM
(218.147.xxx.180)
근데 오라고 난리치고 도리찾는 사람이 누구라는거에요?
형님?? 시모???
얘기가 달라지는데
암튼 님 갈꺼에요 말꺼에요 ?? 여기묻고 걍 욕먹기싫어 걍 다녀왔어요 한탄하지마시고 담담히 말하세요
전 친정에서 가져다먹고 심지어 시어머니 드리니까 김장엔 저 없다 생각하세요 얘길 하세요 !!!!! 꼭이요
시모가 난리치면 친정김치 주세요 걍 형님이랑 해드세요
형님이 난리치면 그야말로 네가먹을김치 네가 담그는데 시어머니 괴롭히지마세요 해야죠
17. ㅇㅇ
'24.11.30 10:15 AM
(210.126.xxx.111)
시어머니한테 너무 잘해주니 만만한 호구로 찍혀있나 보네요
여태껏 형님네 김장 도왔다면서 시어머니 먹을 김치를 왜 님이 갖다줬나요?
암튼 이제 호구에서 벗어나 김장하는데 갈 생각도 말고 시어머니한테 감치도 갖다주지 마세요
18. . . .
'24.11.30 10:18 AM
(58.29.xxx.108)
이게 고민할 거리가 되나요?
19. ..
'24.11.30 10:18 AM
(119.197.xxx.88)
남자들도 처가에서 재산 나올거 없음 무시해요.
나올거 없는 시가에 왜 끌려다니는지. 전화 차단. 끝
20. ..
'24.11.30 10:20 AM
(221.159.xxx.134)
친정에 받을 재산 있는게 왜 상관이 없어요?
나올 재산 있음 무시 못해요.
21. 뭐하러가요
'24.11.30 10:23 AM
(114.204.xxx.203)
시모도 주책 동서는 얌체
고생말라고 두통이나 갖다주는건데 사서 고생이네요
앞으론 둘이 하라고 하고 친정김치 갖다주지 마요
22. ...
'24.11.30 10:32 AM
(118.37.xxx.80)
끝까지 안간다고 하시고
내년부터 시모김치도 1통으로 줄이세요.
어른이 어른 노릇도 못하고
보고만 있는거잖아요
23. 요즘
'24.11.30 10:36 AM
(1.250.xxx.105)
계속 다투다가 어제좀 화해했거든요
감정소모가 넘 크고 지쳤는데 (끔찍한 지병도 있어서 사실 매일이 스트레스예요 ㅠ)
말도안되는 일로 또 다투니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어요
여기82에다가 그래도 풀고 이해해주시는 댓글덕에 큰 위로받습니다 고마워요82
24. 바람소리2
'24.11.30 10:39 AM
(114.204.xxx.203)
한두번 안가면 그러려니 해요
맘 블편해도 꾹 참아요
25. 가지말고
'24.11.30 10:44 AM
(125.132.xxx.178)
가지말고요 친정 김치 가져다가 시모 주는 것도 하지 말아요.
작은 며느리편에 사돈김치 받는 양반이 큰며느리 김장은 해주다니 웃기지 않아요?
님 좀 호구같아요. 솔직히....
26. 그냥
'24.11.30 10:45 AM
(122.202.xxx.147)
결혼하고 처음부터 안간 나는 주변에서 욕먹었어요
어떻게 그러냐고
그런사람들이 이제와서 힘들다고
27. 아직도
'24.11.30 10:47 AM
(39.7.xxx.40)
저런형님이 있구나 또 가면 내년에 또 부르겠죠
거절이 처음만 힘들지 그담부턴 오라고 안할거예요
28. 시댁에선
'24.11.30 10:50 AM
(1.250.xxx.105)
대놓고 부르진않아요
효자 코스프레 오진 남의편이 넘넘 싫고 화나네요 한달가까이 냉전인데 뭐 한달더 이러고 살고 싶은가보죠 뭐
부부란게 싸움이 잦으니까 오만정이 다 떨어지네요
29. ...
'24.11.30 11:25 AM
(1.230.xxx.65)
호구 딸때문에
친정부모님까지 호구하게 된셈이네요
원글님 여기서 멈추세요
30. ..
'24.11.30 11:35 AM
(116.32.xxx.199)
헐 김치 각자 먹지 뭘 오라가라하는지ㅠㅠ
남편한테 얘기해요.. 님은 나서지말고 남편이 중간에서 못간다해야지 내가 안갖다 먹는데 왜 가는지ㅠㅠ
31. 헐
'24.11.30 11:46 AM
(211.51.xxx.233)
시어머니 김장 하시는데 친정 김장을 왜 갖다 드려요?
저라면 갖다 드리지도 않고 가지도 않을래요.
32. 무시하면 됩니다
'24.11.30 12:03 PM
(218.39.xxx.240)
형님네야 김장해서 가져가니까 가서 같이 하는거고
원글님은 해서 보낸다면서요
남편만 보내세요 가서 도우라고..
통이라도 옮기고 씻고 도와주라고요
33. 띠용
'24.11.30 12:05 PM
(58.228.xxx.91)
쌩까요..그러든가말든가
34. ....
'24.11.30 12:13 PM
(223.39.xxx.49)
이제 효자 남편이 가서 김장하면 되겠네요
자기집 혼자 못가는 이상한 한국남자들
35. 난리 치면
'24.11.30 12:14 PM
(180.71.xxx.214)
더 잘된듯
그 지릴 다 듣고 녹음이나 하시고
이렇게 난리치니 못보겠다 남편한테 말하시고
그냥 안가면됨
36. ^^
'24.11.30 12:49 PM
(118.235.xxx.88)
남편분---우리집은 저랑 남동생만 가서 김장 도와요.
귀한 아내 마음고생 시키지 마시고 아껴 주세요!!
37. ..
'24.11.30 1:17 PM
(182.220.xxx.5)
가지마세요. 남편만 가라고 하세요.
38. .....
'24.11.30 1:18 PM
(1.241.xxx.216)
그렇고 가고 싶은 남편만 시가 김장에 보내고
친정서 만든 김치랑 쌀 올 해부터 보내지마세요
시가에서 김장 따로 하는데 왜 보내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잘하면 고마워하고 오고가는거 아니라 오히려 호구로 아는 집인데 알았으면 안해야지요
자꾸 하니까 호구로 알고 남편은 더 당당하게 요구하는거에요
그렇게 받는 집은 맛이 있네 없네 뒷소리도 합니다
39. ....
'24.11.30 2:18 PM
(211.221.xxx.167)
어제 화해한것도 님 김장 보내려고 화해한척 하는거 같네요.
이러니 남편이 아니라 남의편이란 소리가 있지
40. ...
'24.11.30 2:43 PM
(121.157.xxx.153)
이미 말로 가기싫다 뱉으셨잖아요
그래놓고 가는건 나에게 실만 있어요
말하기가 제일 힘든데 힘든걸 하셨으니 그냥 안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