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파게티 면으로 짜장면 성공했어요

.....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24-11-30 00:37:12

어제 글 올렸었거든요.
많은 분들 댓글 주셔서 감사했어요.
스파게티면 좀 더 오래 삶은 다음에 꺼내서 2분 정도 놔둔 다음에 해 먹었더니 괜찮았어요.
입맛이 둔한 편이라 그런가 이질감을 못느꼈고 그냥 짜장면 같았어요..
짜장은 앞다리살이랑 양파랑 양배추 넣고 볶았어요. 
맛있었어요.
  

IP : 118.235.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30 12:38 AM (116.32.xxx.119)

    짜장은 가루로 하셨나요?

  • 2. 아우
    '24.11.30 12:39 AM (59.17.xxx.179)

    배곱~~~~~~~~~~~

  • 3. ..
    '24.11.30 12:39 AM (115.143.xxx.157)

    후기 감사해요
    저도 어제 님글 보고 짜장분말 사왔거든요 ^^
    저도 꼭 100퍼 생면식감 아니어도 되고
    적당히 비슷한 맛만 느끼면 만족되는 편이라
    해먹어보려고요

  • 4. .....
    '24.11.30 12:43 AM (118.235.xxx.246)

    네네 맛있게 해드세요~~~

    저는 고형 짜장요.
    카레처럼 낱개로 분리된거 사봤어요.

  • 5. ...
    '24.11.30 12:53 AM (42.82.xxx.254)

    저도 자주 스파게티면으로 짜장해 먹어요..
    오늘은 쫄면으로 했는데 이것도 굿입니다...

  • 6. 하늘
    '24.11.30 3:04 AM (172.56.xxx.17)

    고형짜장 혹시 이름이 뭔가요? 저도 짜장면집 없는 외국에 살아서 해먹어보고 싶어서요.

  • 7. .....
    '24.11.30 3:08 AM (118.235.xxx.90)

    O사 '직접 볶은 간짜장 고형‘ 이네요. 저도 전에 여기서 어느분이 괜찮다길래 사봤거든요. 맛있어요.

  • 8. ..
    '24.11.30 3:45 AM (86.190.xxx.47)

    오 역시! 성공하셨군요! 저 댓글 달았었는데 제 입엔 맛있었는데 맛없으셨을까봐 걱정했어요! 전 파스타처럼 삶은 면을 짜장에 넣고 같이 버무려서 접시에 담았었는데 삶은 면 위에 소스를 따로 부으셨군요! ㅎ 그 생각은 못해봤는데 진짜 짜장면같았겠네요! 저도 지난번 한국다녀오면서 고형짜장 사봤는데 그걸로 해봐야겠네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9. 쓸개코
    '24.11.30 10:23 AM (175.194.xxx.121)

    와.. 다음주에 저도 짜장할래요. 동네 중소마트에 중화면을 팔거든요.
    고형짜장은 처음들어보는데 저도 사볼까봐요.
    여태 집에서 할때 진미춘장 볶아서 썼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920 머리에 오일바르고 염색 처음해봤어요 8 오일 2024/11/30 2,447
1652919 동치미 담은지 1주일 안됐는데요. 2 .. 2024/11/30 848
1652918 "오빠 전화 왔죠?"‥김 여사 육성 또 확인 5 ... 2024/11/30 1,616
1652917 다른 사이트도 이렇게 회원 가르치는 사람들 많나요? 22 .... 2024/11/30 1,446
1652916 dc형 퇴직연금 매달 회사적립금.. 4 ... 2024/11/30 816
1652915 카렌 카펜터 11 ㅇㅇ 2024/11/30 1,036
1652914 오해하지 않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34 ... 2024/11/30 3,026
1652913 종부세 20만원 올랐네요 5 ... 2024/11/30 2,128
1652912 동의 없는 출산은 폭력 54 폭력 2024/11/30 4,441
1652911 실업급여 월급의 몇%나오나요 7 pppp 2024/11/30 1,458
1652910 정우성과 반대. 내 친구 두명. 10 ... 2024/11/30 3,666
1652909 카본매트 바닥에 깔면 안되는건가요? 하나도 안따뜻해요 6 ㅅㅇㅇ 2024/11/30 825
1652908 아이가 주산암산 수업을 듣는데 5 자몽티 2024/11/30 730
1652907 하늘로 간 아들에 매일 카톡한 엄마..ㅜㅜ 9 .... 2024/11/30 3,885
1652906 유시민 작가 나온 최근 매불쇼 강추합니다 7 이번 2024/11/30 1,345
1652905 모든 것이 때가 있다고 하는데요 6 2024/11/30 1,301
1652904 유교걸 82에서 정우성 두둔하는데 너무 신기해요 61 ........ 2024/11/30 1,930
1652903 자녀 친구 어머니 상 부조에 관하여 여쭙니다. 11 ㅇㅇ 2024/11/30 1,597
1652902 스페인어가 에스파냐어인가요? 7 질문 2024/11/30 1,457
1652901 아버지의 도리 20 ..... 2024/11/30 2,866
1652900 가끔 생각나는 오래된 단골집들 10 오래전 2024/11/30 1,620
1652899 애한테 아침밥 하나 못차려주는 인간 19 허허허 2024/11/30 4,831
1652898 1인 가구 증가로 김밥집 매출이 늘어난다는 기사가 있더라고요 17 dd 2024/11/30 4,290
1652897 건희 석열이 는 좋겠다 9 건희 2024/11/30 1,544
1652896 그러니까 양육비라는게 2024/11/30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