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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직원이 페브리츠를 넘심하게 뿌려놨어요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24-11-29 13:11:10

담요에 잔뜩 뿌려서 향이  너무 진하네요ㅜㅜ

뭐라할수도  없고ㅜㅜ

몸에도 안좋은데요

IP : 223.39.xxx.2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9 1:13 PM (115.143.xxx.157)

    그냥 가볍게 한마디 하셔도 돼요
    페브리즈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머리 아프다구요.

  • 2. 음...
    '24.11.29 1:16 PM (211.234.xxx.209)

    그 직원도 견딜 수 없어서 뿌렸을 수 있어요
    냄새는 나는데 말은 못하고...
    그냥 님이 창문 열고 환기 한번 하고 오세요

  • 3. 바람소리2
    '24.11.29 1:18 PM (114.204.xxx.203)

    차라리 한번 빨지

  • 4. ...
    '24.11.29 1:19 PM (124.49.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페브리즈가 기생충의 지하냄새 다음으로 가난의 냄새같아요
    세탁과 산뜻한건조를 할수 없는 공간에 살면서
    나쁜 냄새를 지우기위해 임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기사님들 땀냄새 지우려고 뿌리고 오는경우도 많았고요

  • 5. 아휴
    '24.11.29 1:28 PM (49.1.xxx.123)

    코로나 전에 창문도 안 열리는 사무실에서
    흡연하고 온 여직원들 페브리즈 범벅 만들어 숨막혔던 기억

  • 6. ..
    '24.11.29 1:31 PM (118.235.xxx.2)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디

  • 7. ㅅㅌ
    '24.11.29 1:49 PM (106.102.xxx.36)

    마스크 낄래요

  • 8. 가난이라..
    '24.11.29 1:58 PM (106.101.xxx.144)

    페브리즈 한 번도 사용 안 한 사람 있나요?
    페브리즈 좀 뿌린걸 가난의 냄새라니..
    건조기 없으면 가난한 건가요?
    고기 먹고 뿌리기도 하고, 사춘기 애들 아침에 땀 냄새. 사춘기 냄새로 급히 임시방편으로 뿌리기도 해요.
    많이 뿌려 불쾌감을 주는 게 문제지
    무슨 페브리즈 하나에 가난을 들먹거리는지..

  • 9. 내게심하다고
    '24.11.29 3:02 PM (221.138.xxx.92)

    느껴지면 마스크 끼면 되죠..

    쓰라고 상품으로 파는걸 어쩌나요..

  • 10. 흠..
    '24.11.29 3:02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말씀하세요. 솔직히 냄새도 그렇지만 그거 건강에 안좋을거 같은데요.
    페브리즈 뿌린다음 잘 말려와야지 그걸 사무실에서 그냥 뿌리는 사람들도 있군요.

    전 예전에 사무실서 직원이 장미향인지 뭔지 꽃향기 페브리즈 그냥 뿌리길래 말했어요. 나가서 뿌리고 들어오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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