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직장다니고 두아들 키우고 있습니다
시부모님 어머님 혼자계시고
친정부모님 두분 다 계시고 근데 아빠가 몸이 안좋으셔서 엄마가 케어하고 계세요
저는 4남매이고 딸셋에 아들있고 제가 맏이입니다
중년기에 든 요즘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주위 친한언니들 인생을 들여야보면 형제 자식 부모들땜에 여러가지 일들이 많은데
다 집안마다 갈등도 다양하고 그걸 보고있자니 저또한 딸,며느리,아내.맏이로서 어떻게 처신해야 인생의 마무리를 큰갈등없이 서로들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지 숙제처럼 다가옵니다...
한말씀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