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오십넘으니
내 눈물 다른사람에게 보이는 것도 민망해요
개인감정때문에 다른사람 불편하고
서로 민망한 상황 연출하는것도
이나이에 내감정 관리 못하는 것같아
남들보는 장소에서 울음 참죠 보통.
그걸 전국민보는 방송에서 하며
도와주세요라니
음. 참 아이같은 사고 기반의 연출이다 싶어
공감이 안되네요.
이제 멋있는 어른이어야 할나이라 참 별로였어요.
고현정 배우 팬이었는데
어제 방송은 공감구걸같네요.
나이 오십넘으니
내 눈물 다른사람에게 보이는 것도 민망해요
개인감정때문에 다른사람 불편하고
서로 민망한 상황 연출하는것도
이나이에 내감정 관리 못하는 것같아
남들보는 장소에서 울음 참죠 보통.
그걸 전국민보는 방송에서 하며
도와주세요라니
음. 참 아이같은 사고 기반의 연출이다 싶어
공감이 안되네요.
이제 멋있는 어른이어야 할나이라 참 별로였어요.
고현정 배우 팬이었는데
어제 방송은 공감구걸같네요.
본인이 상처준 사람들에게 사과부터 해야지 눈물짜고 도와달라며 거기다 자식을 파니
본인 돈버는 유투브 홍보도 자식팔더만
눈물이 날 정도로 안타깝고 그런 방송도 있는데
무릎팍,힐링캠프,유퀴즈는
영화나 드라마 개봉 앞두고 홍보목적으로 출연하는거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공감 안 돼죠~~아마 mc분들은 더 지겨울듯 ㅎㅎ
예능 프로 하나에 작가만 십수명 붙어있죠 ㅎㅎㅎ
저 금방봤거든요? 전 짠하게봤어요. 그리고 전남편을 진짜 사랑했구나라걸 느꼈어요. 사는게 불안정해서 부모님 및 주변인들이 힘들어했지만 맘다잡고살려고 방송에나와 다짐하는구나라는정도로 이해했네요. 그냥 느낌에 우울증도 있을수있겠다란 생각도 잠깐해봤네요.
할 말 미리 다 ‘다듬어’ 온 티가 너무 나요.
전남편 사랑한게 뭐가 중요한가요? 대부분의 사람이 다 사랑해서 결혼해요. 이혼한지가 10년은 넘었을테고 상대방은 어쨌든 재혼하고 잘 사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떠나서
참 구차하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그 딸은 새엄마를 엄마라 칭하고 친모를 그 분이라 칭하는데 아이들에 대한 감정을 방송에 나와 말 하는건 애들 보라고가 아니고 대중에게 어필하려는 계산이 보여요
어떡하면 사람들에게 동정심 얻을지 다 계산하고 각본 짜서 애절한 말로 다듬어 외운 말 한거에
짠하니 진심이니 하는 사람들 신기해요
외워온거 연기도 드럽게 못하던데요
외워온거 기억안나니 눈알 데굴데굴 굴리면서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데 진정성 1도 없고 진짜 얄팍한 속내가 그대로 보였어요
내손발이 다 오글거리든데
순진한 입장에서 보면 과거에 대한 후회가 느껴졌어요
본인이 50대는 먼일이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마음은 30대라고 말할때 본인 가치의 괴리를 느끼는 중이구나 생각됐어요
사랑으로 결혼했다라?
결혼당시 그 쪽 종사하는 사람한테 들은 얘기가 있는 데... ㅎ
울컥할수있죠..
전남편 사랑한게 뭐가 중요한가요? 대부분의 사람이 다 사랑해서 결혼해요. 이혼한지가 10년은 넘었을테고 상대방은 어쨌든 재혼하고 잘 사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떠나서
참 구차하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22222
현재의 삶은 자기 책임이란 생각이 들어요.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보니 내가 뭔짓을 했나 싶겠죠. 자식도 남이되고 연옌이라고 해도 영화사에 남는 스타도 아닐 것 같고 계산해보면 마이너스라고 생각하니 그런 남편도 장점만 생각나겠죠.
본인이 상처준 사람들에게 사과부터 해야지
눈물짜고 도와달라며 거기다 자식을 파니.. 22
뭘 어떻게 도와주나요.
본인 행실대로 가는거죠.
넘 구차하고 참 편하게 살려 한단 생각이 드네요.
믹나갈땐 언제고 이제사 아쉬우니 도와달라..훗..
본인이 상처준 사람들에게 사과부터 해야지
눈물짜고 도와달라며 거기다 자식을 파니.. 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1025 | "尹, 면회 간 의원들에 가장 부탁하고 싶었던 건 김건.. 17 | 천하의애처가.. | 2025/02/04 | 2,821 |
1681024 | 부산여행 일정 부탁드립니다 14 | 새옹지마 | 2025/02/04 | 1,149 |
1681023 | 외모 수려 대기업남 vs 외모 보통 전문직남 26 | 선택 | 2025/02/04 | 3,411 |
1681022 | 대구 상위 0.1% 집 구경 하실래요? 12 | 와우 | 2025/02/04 | 3,947 |
1681021 | 50대 중반 새벽에 화장실 다들 가세요? 13 | ... | 2025/02/04 | 3,166 |
1681020 | 쓰레드에 82 글이 4 | 요줌 | 2025/02/04 | 1,164 |
1681019 | 스벅 커피 한잔 중 (50세이상인분들은 어떤 일 하세요?) 5 | 랑이랑살구파.. | 2025/02/04 | 2,653 |
1681018 |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AI·R&D 추경 촉구 - 과방위.. 2 | ../.. | 2025/02/04 | 643 |
1681017 | 미씽2 2 | ... | 2025/02/04 | 633 |
1681016 | 명절 지내고 쉬는 중인데 뭐 먹을까요? 4 | 과일아줌마 | 2025/02/04 | 936 |
1681015 | 캐나다 런던 지역번호 전화번호를 알고싶습니다 4 | ... | 2025/02/04 | 533 |
1681014 |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기 힘든가요 12 | 50대 | 2025/02/04 | 2,136 |
1681013 | 다이어트중 만두 한개 먹는건 괜찮죠?ㅠㅠ 6 | ///// | 2025/02/04 | 1,207 |
1681012 | 별들에게 물어봐(스포) 5 | 그만 | 2025/02/04 | 1,369 |
1681011 | 저는 진짜 똑똑한 사람 두명을 뽑으라면... 28 | 궁금 | 2025/02/04 | 4,947 |
1681010 | 아마존-일본이 감추고 싶은 드러운 정치판의 흑막 1 | 이뻐 | 2025/02/04 | 793 |
1681009 | 팬티 삶나요? 22 | .... | 2025/02/04 | 2,945 |
1681008 | 내일배움카드 발급받으면요 1 | 카드로 | 2025/02/04 | 1,292 |
1681007 | 대학생 용돈 7 | 용돈 | 2025/02/04 | 1,424 |
1681006 | 세계로 교회 "이재명은 끝이다" 24 | 실제설교 | 2025/02/04 | 3,120 |
1681005 | 남편이랑 긴 연휴 같이 있는데 짜증나요. 9 | 남편 | 2025/02/04 | 2,848 |
1681004 |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사람" 이재명, '비호.. 71 | 카톡검열밍지.. | 2025/02/04 | 3,540 |
1681003 | 2/4(화) 오늘의 종목 1 | 나미옹 | 2025/02/04 | 301 |
1681002 | 거실뷰 좋은집으로 이사했어요 18 | .. | 2025/02/04 | 3,843 |
1681001 | 애들만 살게 집을 얻어줄까 생각중인데.. 26 | 독립 | 2025/02/04 | 4,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