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회하는 것처럼 보여요.
저렇게 절절한데 왜 이혼했을까요.
그럴거면 애도 둘인데 끝까지 버티지...
아니면 이혼할 때 면접교섭권은 절대 포기하지 말았어야 함.
이혼 후회하는 것처럼 보여요.
저렇게 절절한데 왜 이혼했을까요.
그럴거면 애도 둘인데 끝까지 버티지...
아니면 이혼할 때 면접교섭권은 절대 포기하지 말았어야 함.
미련이 뚝뚝.
나오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쭉
재벌 사모였던 그 추억에 젖어 헤어나오질 못하는 것 같아 좀 그래요.
그냥 멋있게 툭툭 털고 일어나 월드클래스 여배우로
신세계 재벌쩌리로 만들 리사처럼 그런 로맨스라도 했으면 이렇게 구차하진 않았을텐데.
악에 받쳐 온갖 사람들한테 갑질하다
너무 안불러주니 저런모습으로 티비에 나와야하잖아요.
한참 전의 일을 뭐하러 자꾸 언급하시나요?
다 그만한 사정과 형편이 있었겠죠.
이혼한 사람 대부분 어떤 면에서는 후회하면서 살아요.
자꾸 나와서 고현정 본인이 언급하잖아요.
대중이 일부러 끄집어 냈나요?
그냥 보고 아무말 안하시면 되잖아요.
저도 다 봤어요.
아직 아름답고 재능도 있으니
지금이라도 툭툭털고 일어나 여배우로서
칸에도 가고 베를린, 오스카, 아카데미,,
종횡무진하며 멋지게 살길 바래요.
주위사람들도 좀 배려하고.
그냥 보고 아무 말 하지 말라고요?
관심 끌려고 나왔는데 관심 줘야죠.
이렇게 후회할거면 바싹 엎드려서라도 바짓가락 붙잡던지 싶네요.. 왜 저런데..?
게다가 티비에 나와서 전국민에게 그속을 저렇게 보이는 것도 신기해요.
상대가 재벌이라 미련남은 전처 이 포지션이 자존심 안상하는지..
아무말 말라니
말인가요?
유퀴즈에서 또 전남편 언급했나봐요?
나오는 예능마다 그러는거 보면 진짜 구질구질
조영남 같네요. 윤여정처럼 쿨하지못하게 저게 뭐람 ㅋ
혹시 멸콩고릴라가 부르면 버선발로 달려갈듯
약자한테 갑질하는 인성이니 기득권중에서도 탑으로 살고싶겠지
지난 시간을 아쉬워하거나 후회 한다기 보다 많이 성찰이
되어진 모습이에요 너무 따뜻하고 멋져보여요
고현정씨 응원합니다
그렇게 보였나요
저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는데
물론 아이들을 많이 그리워하는것
같이 보이긴 했지만 그게 이혼을
후회하는것 같이 보이진 않았어요
그렇게 보였나요
저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는데
물론 아이들을 많이 그리워하는것
같이 보이긴 했지만 그게 이혼을
후회하는것 같이 보이진 않았어요222
님 노처녀 히스테리로 보여요!!!
전 감은 진짜 좋은 편이거든요
맞지요???
본인인생얘기하면서 결혼얘기가 나왔을뿐 후회하고 이런건 모르겠던데요. 근데 애들 얘기할때 산뜻한 어쩌고 하던데 그건 15년전 무뤂팍 도사때도 산뜻한 엄마이고 싶다 그랬나 그랬거든요. 정말 애들한테 부담주기는 싫은가 보다 했어요. 자식얘기할때는 안타깝던데요.
재벌집 며느리로 살때 억눌린것 보상이라도 하듯 이혼하고 갑질로 풀었다는데
성질대로 막살다가 아무도 불러주는 이 없으니 이제와서 동정심 호소 대중이 우스운듯
한창 떠들썩한 누구보다는 그래도 훨씬 잘살아온듯. 진심이 보여져서 응원하고싶어요.
전 남편이 괜찮으면 이해가 가는데
늙은 일베 짓 하는 남자
그리워하는 것도 이상하네요
나 예전에 재벌집 여자였었어~
거기에서 계속 헤어 나오지 못하고 도취된듯
급이 틀려 너희랑 그걸 순화하고 미화하니 미련있게 보일수 밖에요
언급안하고 깔끔하게 살아도 될테고 애들도 성인인데 만나고자 하면 만날텐데 본인이 아직 과거에서 못빠져 나온듯. 지금 현부인이 보면 왜저래?할듯
성질대로 막살다가 아무도 불러주는 이 없으니 이제와서 동정심 호소 대중이 우스운듯 22
세월지나고 애들 다시보니 내가 낳았지만 남이었고
자기관리 못해 지금 상황도 우스워졌고
과거를 그리워할만하죠.
좀만 참았다면 애들도.. 그자리도 보전하지 않았을까..
세월지나면 나아졌을텐데..뭐 이런 생각 할수 있죠.
그래봐야 지난일이니 현재에 적응하는게 남는장사니까 즙짜고 있는거죠.
이혼 후회라기보단 그때 그 젊었을때가 그립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