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있을까요?
아까 유튜브보는데 한국의 배달시스템에 대해 극찬을 하는 외국인 영상이 나오는데 보기 불편하더라고요.
배달시스템이 한국만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한국은 음식과 마트위주지만 외국은 의약품이나 전자기기 꽃배달 등등 바리에이션이 더 넓고 배달비도 싼데가 많거든요... 오히려 한국 들어가면 뭐 좀 시키려다가도 배달비 보고 놀라서 닫게되고 한밤중에 아파서 약 좀 배달받고싶어도 불가능해서 몹시 불편.
진짜 한국에만 있고 국뽕 먹을만하다 느낀건
다양한 카페랑 치안이요
어떤 유튜버는 방탈출이 한국껀줄 알더라고요ㅎ
의약품이나 전자기기 꽃배달 등등 바리에이션이 더 넓고 배달비도 싼 나라가 어디예요?
우리나라만큼 배달료가 싸고 빠르고 문앞에 놔둬도 훔쳐가지 않는 나라가 어디있나요?
게다가 팁도 없잖아요.
미국만해도 배달료 내야지, 피자 하나 배달시켜도 팁줘야지.
팁도 전엔 10% 정도 줬는데 이젠 20%도 적어요.
배달문화는 우리나라가 독보적 맞아요
한국배달은 새벽배송 말하는듯
주문당일이나 그다음날 새벽배송이니까요
생필품도 새벽배송 가능입니다
의약품은 원래 금지품이예요
무인카페 무인 마트
무인아이스크림 등등
반지하.
미국 동부, 런던, 파리, 유럽에 다 있음
아마존과 우버 이후로
외국도 배달 잘 되는 편이에요.
그리고 병원요. 외국도 병원 좋아요.
심지어 한국보다 좋은 점이 더 많기까지 해요.
그랩 쓰는 나라들 배달 엄청 다양하고 잘 됩니다.
진짜 별 거 다 배달 해주던데요.
근데 유럽 반지하는 거의 창고 개념이지
사람 사는데는 아니지 않나요;;
그거 조회수 빨려고
베끼고 또 베끼고 정도가 심하죠
사람 살아요. 단독으로 침실, 욕실, 거실, 주방 있어요. 상점도 있어요.
예전 영화, 요즘 유튜브, 직접 가서도 봤어요
국뽕 넘치는 한국에만 있는 거 결국 인건비 갈아먹고 누구 안전 포기하고 빨리빨리 문화의 일환아닌가요?
싸고 좋은 건 내가 받을 땐 좋지만 내가 제공해야 할때도 생기는 거죠.
반지하는 국뽕으로 자랑할 것 아니죠
사람 살아요. 단독으로 침실, 욕실, 거실, 주방 있어요. 상점도 있어요.
예전 영화, 요즘 유튜브, 직접 가서도 봤어요.
우리나라보다 외국에 더 먼저 있었어요.
유한한 토지에 효용을 많게 하려면 어디나 같은 생각이 드는 거죠.
사람 살아요. 단독으로 침실, 욕실, 거실, 주방 있어요. 상점도 있어요.
예전 영화, 요즘 유튜브, 직접 가서도 봤어요.
우리나라보다 외국에 더 먼저 있었어요.
유한한 토지에 효용을 많게 하려면 어디나 같은 생각이 드는 거죠.
국뽕 아니고, 외국에도 다 있는데 한국만 있는줄 아는거. 제목에 따라 든 생각.
외국여행 가서 보세요
근데 미국 유럽은 인건비 비싸서 배달료 훨씬 비싸지 않아요? 한국 배달비 보고 놀란다구요??
음식이 한국처럼 30분 안에 온다구요?
어디가?
인도네시아, 베트남도 음식 배달 빨라요.
라자다 셔피같은 쇼핑몰에서 사면 하루 이틀에 받았어요
15년 전 북경살때 인터넷 서점에 책시켰더니 사람이 1~2시간안에 문앞에 와서 주더군요.
인건비 싼 나라는 배달 빠릅디다.
호주에서 아마존프라임 사용했었는데, 박스하나에 다 담겨서 익일배송 옵니다. 물건있을땐 챙겨서 도보로 몇시간만에도 가져다 주더라고요.
사람없을때 문앞이나 차고앞에 두고가기도 했어요(이건 타운 하우스여서 그랬을수도...). 수퍼마켓 배달이나 클릭앤컬랙트로 준비돠면 차에서 내리지 않은채로 픽업도 할수있고 나름 편했어요. 물론 한국살이가 더 편한건 있지만 한국만 원앤온리.. 그건 아닌듯요..
인건비 싼 나라는 배달 빠릅디다. 222
인도네시아 살다 왔어요.
닌텐도 칩 사러 몰에 갔는데
사려던게 없어서 인터넷으로 주문,
커피 한잔 마시고 가니 이미 집에 도착해 있었어요.
음식은 말할것도 없고 배달 어마어마 합니다.
저번주에 뉴욕에서 우버이츠로 30분 미만으로 배달받아 먹었는데욤.
인건비 싼 나라는
별거 별거 다 배달하고
배달비싸고 빨라요
저는 중국 살다왔는데
음식 당연히 30분만에 오고 배달비도 거의 없어요
뉴욕 맨하탄에 반지하집 있어요. 반지하에 방 한칸...좁아터졌는데 월세는..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