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람들이 말하는 모든 좋은 조건을 다 가졌잖아요
엄청난 재력과 그로 인한 권력
외모
게다가 뭐든 다 할 수 있던 젊은 나이..
그 어린 나이에 우울증이 있었을까요?
정말 사람들이 말하는 모든 좋은 조건을 다 가졌잖아요
엄청난 재력과 그로 인한 권력
외모
게다가 뭐든 다 할 수 있던 젊은 나이..
그 어린 나이에 우울증이 있었을까요?
남친이 있었고 집에서 결혼을 반대해서... 발견한 것도 새벽에 열쇠있는 남친이 발견해서 911불렀다고.. 기사 뜨고 얼마 안 있다 삭제됐어요 그리고 교통사고로 즉사 일케 났는데 미국 동부 유학생들 빤해서 서로 다 아는데 그런 일 없는데 이랬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랑 교제 반대해서 그랬다는 말이 있지 않았나요?
그래서 이부진 결혼을 반대 못하고 허락했다가 사위놈한테 못볼꼴 봤다죠....ㅠㅠ
당시 나온 뒷얘기는 애정사.
근데 우울증이 있으니 전개가 그렇게 된 게 아닐까 싶네요.
아니면 너무 열렬히 사랑해서? 사랑에 깊이 빠졌는데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사랑... 한창 젊은 물불 안가리고 사랑에 취할 그런 나이..
남친이 그냘 평범한 집 자식이 아니고 문제가 더 있었어요.. 그래서 반대했다고.. 평생 구설수 오를 상황이라서
근데 아무리 결혼반대가 있었다한들 평소에 정신이 건강하고 밝았다면 그것하나로 죽었을까요?
평소에 우울증도 좀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세상 반대편까지 도망쳐도
아버지 감시에서 못벗어나는 기분.
중소기업 오너 이상만 되도
부잣집 자식들은 아버지 손바닥 안이더라고요.
아버지 뜻에 순응해서 적응하면 살아남지만
자유뺐기고 애정하는 사람 못만나고 되면
족쇄같이 되겠죠 평생 사는게 죽느니만 못한..
앨리자베스 여왕 여동생 마가렛 공주도 비슷해요..
이혼남 사랑했다가 결혼 반대당해서 헤어지고.
자살만 안했다 뿐이지 불행에 시달리며
알콜, 담배 중독으로 비교적 일찍 사망했대요
이부진 결혼은 먼저 했어요
이부진이 유전병이 있어서 일반인과 결혼 허락해 주었지만
3째딸만은 안 된다로 반대.
죽은 게 먼저 아님..이부진 결혼이 더 먼저
돈 많아서 행복한건
돈이 없다가 갑자기 많아지는 변화가 생겨야 확 행복해져요.
그러나 이후 돈 많은 상태가 계속 유지 되어 그게 일상이 되면 행복감은 사라져요.
삼성 자식은 태어날때부터 돈이 많았으니
돈 많은건 행복해지는데 하나도 도움이 안되거든요.
많은 분들은 말이 안된다고 하시겠지만 자살시도하는 척 많이 해요 우울증이 있거나 뭐 아무튼... 히틀러랑 죽기 전 결혼한 에바 브라운 아니 에바 히틀러도 두번이나 자살쇼했죠. 한번은 권총자살이었고 두번은 약물이었나 기억이 긴가민가한데 아무튼 두번 다 운이 너무 좋아서 살았고 그 뒤 히틀러가 좀 절절맸어요. 히틀러가 집착했던 조카가 히틀러가 연애못하게 뭔 극성 아이돌 배우팬처럼 집착하고 외출금지해서 권총자살해서 죽었거든요.
의외로 자살시도 후 죽기 전에 발견해서 산 사람도 있는데 운이 나쁘면 죽은 채로 발견되고요 목매달면 진짜 1분이면 뇌사고 3분이면 저세상인데 의외로 그런거 잘 모르는 사람들 많고 술이랑 약물...우울증 약 이런거 같이 복용하면 반수면 상태에서 위험한 행동 많이 하고 그래요. 모 유명 연옌도 수면 유도제 졸피뎀 먹고 술마셔서 그렇게 됐고요.
근데 또 어떤 사람은 10층에서 떨어져도 나무에 걸려서 팔다리만 부러지기도 하고.. 한강에 추락해서 자살해도 살아서 스스로 헤엄쳐서 나오기도 하고 그래요.
그 집에서 혼외자로 어린아이가 그 나이 될 때까지 정상적으로 잘 자랐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셋째딸이 혼외자인가요? 아빠랑 엄청 닮았던데 엄마가 홍씨 아닌가요?
이재용과 홍라희가 킬러를 써서 킬했다는 것도 돌았지요.
이건희가 진실을 알고 펑펑 울면서 덮고 말았다고
혼외자는 루머라는 썰도 있어요 홍라희여사가 무슨소리냐고했다함
혼외자 아니라던데..
이건희가 제일 이뻐했다고..
엄마인 홍라희와 사진도 많아요
세째딸이 혼외자라구요?
진실은 삼성가 가족만 알겠죠. 카더라
저희동네에도 밤에 남편이랑 싸우고 새벽 5시쯤에 갑자기 베란다에서 떨어져서 자살한 분도 계셨어요 가족끼리 사이도 나쁘지 않고 돈도 그렇게 쪼들리지 않았다고 해요 목욕탕 갔다가 우연히 들었음 제가 그때 신문배달 알바를 해서 뭔가 떨어지는 소리와 진동 듣고 지진난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그때 하필 제가 도착한 동에 사는 분이었거든요. 얼마뒤에 119가 사이렌 끄고 조용히 오고요. 설마설마 자살인가했는데 그분이 그렇게 된게 맞았대요. 그냥 그 한 순간에 새벽에 그 욱함을 못 참아서....
살면서 좌절을 처음 겪어봤겠죠
얼마나 상심했을지
이윤형은 혼외자 아니고 남친이 혼외자
어느 재벌가 혼외자라 들었어요
고대생 스키동아리
이윤형은 한국에서는 이건희 딸로 어딜가나 대접받았지만
미국에서야 그 정도는 아니어서 좀 힘들었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외로운 타지에서
남친이 본인과 헤어지고 다른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하자
지금 와라 오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고 하는데도 남자친구가 거절
아마 욱하는 마음이었을 거에요. 그리고 당시 이건희가 폐암 투병 중이어서
그로인한 불안감도 한 몫 했겠죠
혼외자 맞을걸요
조카가 동창인데 학부모 모임에 늘 이건희만 왔다고
막내딸이 이재ㅇ보다 능력있는 배다른 남동생도 아닌데
굳이 킬러를 써서 죽일 이유가 있나요?.. 아무리 막내딸을 아빠가 예뻐했다고 해도
그래봤자 막내딸일 뿐..
카더라라고 해도 좀 혹할만한 개연성이 있어야지 너무 황당한 소문인듯..
그 딸은 좀 감성적인 느낌이었어요
예전 싸이월드 보면요
그리고 사람과 부대끼며 평범하게 살고싶은???
젊은 나이에 의지할 곳 없는 해외에서 사랑이 다 인 것 같은 나이에 반대하니 세상 무너졌겠죠
빨리 발견됐음 그 후 또 잘 살았을 거 같은데
그리고 자살은 전혀 안 그럴 것 같은 사람도 순간 뭐에 씌이듯 할 수 있는 행동이더라구요
이건희 젊었을 적에 아예 경제신문 기자에게 자기네 막내딸이 혼외자라는 소문 돌고 소문에는 자기 사생아라고 데려와서 생쇼한다 뭐 이런다는데 자기 막내딸 생기고 묶었다고 그랬어요ㅎㅎ... 그 당시 소문이 되게 구체적으로 나서 삼성에서 일하는 엘레베이터걸이 낳은 딸이다 이랬다는데 그 소문까지 정확하게 알고 기자 놀렸나 그랬어요
https://www.missyusa.com/mainpage/boards/old_reply_list.asp?section=talk&id=ta...
킬러는 진짜 오버같네요. 여자형제에 막내인데 라이벌이 안되죠.
바로 위 얘기가 현실감있는듯.
절망감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인생이 어려운 거죠
어린 나이에 엄청난 부와 유명세, 인기, 직업적 위상
다 가진 지디도 안 행복하다잖아요
저시절에 연예인 자살도 다 음모론있었어요.
당연히 제시자는 그냥 네티즌이였구.
저도 그때 맨하튼에 살았는데 그 딸이 유학와서 만난 사람들에게 듣게된 그간의 삼성가 이야기들이 엄청 안좋은거에 많이 충격받았다고 했어요.
재벌가 2.3세들이 뉴욕에 많이 유학오는데 그런 사람들 주변에 보통 사람들은 잘 가까이 안갔어요. 뭔가 얻어떨어질까 재벌 주변을 배회하는 사람으로 비췰까봐 오해받는 거 싫어서 의도적으로 멀리하는 사람, 그 와중에 친해져서 뭔가 얻으려는 사람 그 렇게 두 부류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 재벌들은 유학와도 또 재벌들끼리 어울려요. 자기들도 그게 제일 편할테고요.
교통사고 뉴스는 명백한 거짓말이었고.
암튼 그당시 맴하튼 살던 유학생들 다 너무 충격받았었어요.
자살하는 척이 아니라
자살 성공률이 높지 않아요.
일반인이 자살 방법을 알기가 어렵고
요즘 의료기술이 좋아서 사람 목숨 잘 살리거든요....
저 병원 근무 했었고
성공하면 죽는 거고
실패하면 장애 가지고 죽는 거 보다 못하게 사는 거고.... 그런 환자들 종종 봤어요.
그 남자 고대 체육학과 출신은 맞는데 재벌집 혼외자도 아니고 그냥 재일교포예요. 지금은 라면전문점 하고 있어요^^
저는 종로에 있던 복떡방집 아들로 알고 있는데...
남친과 싸우고 욱해서 그랬다는 썰이 지배적이였죠 수면안정제나 우울증 약 복용중이다가
중학교때 같은 반이었는데
오빠랑 친해서 새벽에 드라이브 시켜주고 그런다는 얘기를 교지에 쓰기도 했는데 무슨 이재용이 관련돼있다는 루머를..
그 글 읽으면서 오빠가 굉장히 예뻐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었는데요. 말도안돼요.
딸 혼외자 아니고
애인이 모그룹 첩 아들 이라고 ᆢ
그집안 넷째네 첩 자식으로 알아요. 그집안이 여동생빼고는 전부 첩이 다있는 집안이에요. 첩만있겠어요. 여자관계가 알려진 큰형만해도 어마어마하죠. 회춘하려고 여대생 돌아가면서 매춘한거 신문에 나고했잖아요. 여대생엄마가 돈달라고 난리쳐서요. 그런집안에 첩자식인데 ㅅㅅ이 미쳤나요? ㅇㄱㅎ도 살아있을땐에요. 떨어져 죽는건 충동성이 강한거고 목매고 적은건 오랜시간 생각 많이하다 실행한거에요.
ㅂㅁㄱ이라는 여비서 때문에 엄마인 홍씨가 맘고생 심했다고
지인에게 토로한 적이 있었다 들었어요 그런 여자와 집안에서 가족 식사도 함께하고
정신적으로 병든 상태였을 것 같아요
남자친구와의 문제가 방아쇠 역할을 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