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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에 사시는 분들~ 제설 어떻게 하시나요?

제설 조회수 : 864
작성일 : 2024-11-28 10:52:44

마당포함 언덕에 있는 집이라서 제설이 장난이 아녜요

어제만 세번을 했어요

길은 염화칼슘을 사용해도 계단은 너무 힘들어요

어제 두번째 치우며 주변을 보니 집주인들이 죄다 노인들이어서 그런지 계단에 눈들이 그득~

계단에 눈치우러 가야하는데, 의욕이 안나요

계단에 염화칼슘 뿌려도 될까요?

IP : 211.234.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ㅁ
    '24.11.28 10:59 AM (112.168.xxx.161)

    계단 현관주변에도 뿌렸어요

  • 2. ㅇㅇ
    '24.11.28 10:59 AM (121.136.xxx.216)

    계단이 야외에 있나보네요..계단은 특히 미끄러지면 위험해서 신경쓰긴해야할것같아요ㅠ 저는 집앞에 길만 내었어요

  • 3. ....
    '24.11.28 11:10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계단 재질이 철제라면 절대 뿌리지 마세요.

  • 4. 바람소리2
    '24.11.28 11:38 AM (114.204.xxx.203)

    뿌리거나 바로 안 치우면 얼어서 더 위험해요

  • 5. 참외
    '24.11.28 11:51 AM (211.226.xxx.38) - 삭제된댓글

    눈 그칠 때마다 나가서 치웠어요.
    어젠 눈에 나무가 부러져서 나무도 깡통 베어내고~집뒤 버스정류장까지 길만 만들었어요.
    온 몸이 알이 @@
    이번 눈은 무거워서 한삽 떠서 버리고, 또 한삽 뜨고~
    눈삽도 무거운데, 눈이 물덩이에요 ㅠ
    그래도 겨울에 몇 번이니 화이팅하고 치우고 있어요.

  • 6. 참외
    '24.11.28 11:52 AM (211.226.xxx.38)

    눈 그칠 때마다 나가서 치웠어요.
    어젠 눈에 나무가 부러져서 나무도 깡총 베어내고~ 집앞도로는 얼기전 다 밀어내고, 집뒤 버스정류장까지는 인도길만 만들었어요.
    온 몸이 알이 @@
    이번 눈은 무거워서 한삽 떠서 버리고, 또 한삽 뜨고~
    눈삽도 무거운데, 눈이 물덩이에요 ㅠ
    그래도 겨울에 몇 번이니 화이팅하고 치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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