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이 힘들어져 입에 풀칠 하기 힘들게 사니
부모 형제와 사이 안좋다가
형제 사이에서 은근 무시도 당하는 기분
그러다 형편 펴서 돈 잘벌고 아파트 두채사고 형편 나아지니 상대방들 태도 바뀌는 경우 많으신가여?
돈 앞에서 안 그런 사람 없죠?
본인들이 아쉬우면 연락 오는거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들다 잘살게 되신분들
나이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24-11-28 09:56:08
IP : 14.33.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1.28 10:00 AM (211.62.xxx.206)형편이 안 좋으면 사이가 소원해지는게 돈 꿔달라고 할까봐 그러는게 큰 듯요
사업 어려지면 돈 꿔줘봐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니2. 그럼요
'24.11.28 10:04 AM (1.235.xxx.154)근데 연락은 형편어려운쪽이 먼저 끊지않았나요
3. 속성
'24.11.28 10:26 AM (125.132.xxx.86)인간들이 원래 그렇더라구요.
나이들수록 사람에 대한 기대를 접게 됩니다.
별거 없어요. 다들 그런갑다 하는게 맘 편하네요.
안 그런 사람 찾는게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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