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자궁암 유방암 검사왔는데
무섭네요..
가슴도 찌릿하고 아프기도 했고
가슴엔 아니지만
명치?에 뭐가 좀 있는 느낌이고.. 멍울같은?
생리는 불규칙하고
끊기다 다시나와서 2주을 하기도 햇고..
40대후반인데
그냥 여러가지 이래저래 걱정이 많네요 ㅜㅠ
기다리는 데 힘드네요.
가슴사진은 다 찍었는데
전 사진찍는 건 별로 안 아파서 다행이긴해요.
어떤분들은 엄청 아프시다던데.
자궁암검사할떼 초음파로 난소랑 다 확인해야겠어요..
나이들수록 검진이 무섭네요 ㅠㅜ
진찌 미루다가 연말에 꼭 받게되네요.
끝나고 맛있는거 먹고 회사들어가야겠어요...
제발 아무이상없기를 기도하며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