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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난상황

제발좀 조회수 : 3,353
작성일 : 2024-11-28 08:50:51

이정도 눈폭탄이면 재난상황 아닌가요?

휴교령 뿐만이 아니라 최소인력 빼고는 먼가 조치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재난문제만 수십개 뿌려대지 말고 비상사태 선언이라도 좀 하라구 

대가리에 뭐만 가득찬 인간이 위에 앉아 있으니 일상까지 엉망이 되네요

IP : 182.226.xxx.9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8 8:52 AM (115.136.xxx.87)

    아직도 눈이 오고 있던데 손 놓고 있는 것 같아요. 나무 쓰러져서 사람들 다치고 하던데요

  • 2. 울딸
    '24.11.28 8:53 AM (222.236.xxx.112)

    학교간다고 나가더니 바로 연락왔어요.
    이건 재난 맞대요.

  • 3. 그 정도는
    '24.11.28 8:54 AM (106.102.xxx.250)

    아닌데 호들갑 또 시작

  • 4. 전쟁이
    '24.11.28 8:56 AM (218.145.xxx.232)

    비상이지.. 어쩌겠어요, 내집앞은 내가 쓸어야지

  • 5. ㅇㅇ
    '24.11.28 8:59 AM (222.236.xxx.144)

    수도권 40cm 넘는 눈으로 걸을 수가 없어요.
    재난 맞죠. 도시에서

  • 6. 언론
    '24.11.28 8:59 AM (118.235.xxx.192)

    민주 다통령이었으면
    제설 안 된 전국토 보여주면서
    사고 영상 하루종일 돌리고
    속보 뿌리고, 재난•비상 상황이라며
    세상 끝난 것처럼 떠들어댔겠죠.

  • 7. ....
    '24.11.28 9:00 AM (118.129.xxx.30)

    어렸을 때 이렇게 눈 온 적 많았는데 그때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제설이 안 돼서 차들이 못 움직여요.

  • 8. 언론
    '24.11.28 9:01 AM (118.235.xxx.192)

    이번 가을엔
    낙엽이 그렇게 날려도
    이전처럼 공공근로분들 나와서 자루에 쓸어담는 모습을 못 봤어요.

  • 9. ..
    '24.11.28 9:02 AM (175.119.xxx.68)

    오늘 종일 눈 비 오고 내일 최저기온 영하 7도던데 도로 다 얼겠어요.
    내일도 학교갈수 있을지

  • 10. ㄱㅂ
    '24.11.28 9:04 AM (210.222.xxx.250)

    이번 가을엔
    낙엽이 그렇게 날려도
    이전처럼 공공근로분들 나와서 자루에 쓸어담는 모습을 못 봤어요.

    ㅡㅡ그 일자리 예산을 줄였을거에요

  • 11. ..,
    '24.11.28 9:09 AM (59.14.xxx.232)

    재난 맞아요.
    어찌 대처가 이런가요?

  • 12. ㅇㅇ
    '24.11.28 9:10 AM (211.252.xxx.103)

    호들갑이라는 분은 문대통령때 요소수 하나로 나라 망한것처럼 언론 떠들 때 정부 욕했겠죠? ㅋㅋ

  • 13. 저 위에
    '24.11.28 9:11 AM (61.77.xxx.88)

    호들갑이라는 분
    어디 사시는지, 밖에 나가는 봤는지 궁금하군요.
    당신이 보는 세상이 전부는 아니예요!!!

  • 14. 호들갑이라니
    '24.11.28 9:13 AM (114.200.xxx.141)

    저 조금후에 출근해야해서 계속 상황보고 있는데 아파트 둘레조차도 차들이 못빠져나가고 있어요
    나가면 바로 큰길인데도 이런건 큰길도 제설이 제대로 안됐다는 얘기죠
    저희집에서 아파트 둘레 삼면이 보이는데 세방향 모두 이시간까지 거북이도 이보다 빠를거 같네요
    차없이 못가는데 걱정 한가득입니다
    호들갑이었음 좋겠는 상황이네요

  • 15. ㅇㅇ
    '24.11.28 9:14 AM (121.136.xxx.216)

    호들갑이라는 분
    어디 사시는지, 밖에 나가는 봤는지 궁금하군요.
    당신이 보는 세상이 전부는 아니예요!!!2222

  • 16. 호들갑이라고?
    '24.11.28 9:16 AM (59.13.xxx.51)

    호들갑이라는 분!!!
    어제 오늘 밖에 나가는 보고 하는 소리임?
    뉴스만봐도 상태 알텐데 뭐하는 인간임?

  • 17. 내일은
    '24.11.28 9:28 AM (118.235.xxx.103)

    휴교하면 좋겠네요ㅠ

  • 18. 차 못빼서
    '24.11.28 9:31 AM (121.190.xxx.146)

    차 못빼서 버스타고 출근했는데, 버스정류장까지 눈헤치고 걷고, 평소 5분도 안되는 그 길에 벌써 쓰러져 인도를 막고 있는 나무 2개나 발견, 횡단보도 건너려는데 버스두대가 횡단보도 앞에서 멈춰있길래 보니 앞에 승용차가 자꾸 미끄러져서 버스가 갈 수가 없어서 정차중....길건너 버스정류장까지 또 눈을 헤치고 가니 버스들도 느릿느릿 아주 천천히 오고, 그럴수 밖에 없는게 앞차 바퀴자국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차가 미끄러지고 조금 움푹한 곳에라도 들어가면 빠져나오기 힘듬, 결국 어느 언덕길에서 앞에 줄줄이 미끄러져 움직이지 못하는 승용차들때문에 버스운행 불가, 승객전원이 내려서 걷기 시작 ㅜㅜ 저는 마침 내리려는 정거장 직전이라 그래도 다행. 문제는 이 정거장부터 사무실까지 길이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길이라 인도에 발자국만 듬성듬성하고 심지어 오르막길 ㅜㅜ 무슨 설산등반하는 것도 아니고 눈을 헤치면서 속으로 영차영차 하면서 간신히 도착함.

    저도 제 사무실 아니고 오늘 들어와야할 물건체크없으면 출근 안했을 거고요, 도착하자마자 직원들한테는 출근하지 말라고 전화돌렸어요. 그나저나 새벽부터 기다리고 있는 저희 물건은 도착할 낌새가 없네요. 물류차량은 벌써 출발했다는데....

  • 19. 웃기죠
    '24.11.28 9:50 AM (222.108.xxx.61)

    재난상황을 앉아서 손가락으로만 해결하려하고있죠 이 정부는 ... 문자는 왜이리 뿌려대는지....

  • 20. 농가 비닐하우스
    '24.11.28 10:23 AM (118.218.xxx.85)

    눈이 무겁다면 가라앉기도하고 그럴텐데 걱정이군요.

  • 21. 호들갑
    '24.11.28 10:30 AM (121.162.xxx.190)

    서울인데 멀쩡하네. 전철도 제 시간에 잘만 들어오고 사람들도
    평소 그 시간대 타던 사람들 정도고

    재난이라면 전국적인 건 아니고 몇몇 도시라 해야겠죠.

  • 22. 나참
    '24.11.28 10:31 AM (211.114.xxx.132)

    호들갑이라는 분,
    버스 세 번이나 갈아타고
    진흙탕에 미끄러질까봐 온신경 다 쓴 채
    출근 한번 해보시죠!

    생애 최초로 지각했습니다.
    지도부가 무능하면 국민이 고생한다는 걸
    오늘 완전 깨달았습니다.

  • 23. 호들갑은
    '24.11.28 11:51 AM (106.102.xxx.40)

    일은 안하고 댓글만 달고 있으니 잘 모르죠.
    저런 사람들은 인터넷이 끊겨야 세상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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