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iumiu.com/kr/ko/p/%EC%99%84%EB%8D%94-%EB%8B%88%ED%8A%B8-%EC%9A%B8...
브로오쉬 무늬 같아 보이는데
뜨개질 되면 비슷하게 떠봐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https://www.miumiu.com/kr/ko/p/%EC%99%84%EB%8D%94-%EB%8B%88%ED%8A%B8-%EC%9A%B8...
브로오쉬 무늬 같아 보이는데
뜨개질 되면 비슷하게 떠봐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진짜 똑같이 뜰수 있을것 같은데 제가 뜬건 5만원도 안주겠죠ㅎ
목도리 정도 가능해서
똑같이 뜰 수 있다니 그저 부러워요.
한번 만들어 보세요
이쁠것 같아요. 포근해 보이고
제법 나올것 같아요.
동네 뜨개방에서 본거 같네요
잘하는 사람은 뜨고도 남을듯..
명품?매장 지나는데
저런 니트 가방이 여럿..가격은 다 몇백만원대..
매장에 디피돼 있어서였겠지만..
나름 이뻐보였어요.
실이 비싼 실이지만
그래도... 그래도...
최고급이라도 해도 캐시미어
금사가 섞인것도 아닌데..
이름값... 이름값...
동대문시장 가면 재료 살수 있고 뜨는것도 알려줘요.
제 눈엔 안 예뻐요..
난 누가 선물로 줘도 거절할것 같은데...
요즘 명품브랜드에서 크로쉐나 니트 제품 많이 나오니
그대로 카피해서 뜨는 사람들 엄청 많더라구요.
디자인은 물론 한 코 한 코 분석해서 그대로 베끼는 것도 모자라
명품 로고까지 똑같이 떠서 넣거나
명품 로고를 사다가 붙이는 사람들 보면
정말 개념 없어 보여요.
뜨개도 명백히 공예인데 자존심이 없는 건지
명품 짝퉁 마저도 돈 안 들이고 싸구려로 떠서 다니면
뭔가 있어보이는 줄 아는건지 너무 한심스러워요
아마 벌써 뜨개질 좋아하는 사람들은 직접 떠서 들고 다닐 거 같은데요
뜨개질 도사들은 척보면 바로 실 주문해서 수시로 뜨고 있더라구요
저도 뜰수는 있을거같아요
쉬워보이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