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병원 내과에서 초음파만 해주는 사람은 직업이 뭔가요?
의사는 아닐테구요
개인병원 내과에서 초음파만 해주는 사람은 직업이 뭔가요?
의사는 아닐테구요
초음파는 의사가 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전 다 의사가 하던데요. 정확히는 잘 모르고요
조무사나 물리치료사가 해주던데..
대학병원은 당연히 의사가 하구요.
근데 동네 병원에도 의사가 직접해주기도 해요.
보면서 설명허니깐..
영상의학과 의사 아닌가요?
엑스레이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닌사람이 분명하던데요.
저는 갑상선 전문병원에 정기적으로 가는데.의사는아니었어요
대학병원은 의사였구요
어제 세브란스에선 초음파 기다리며 벽에 써논거보니 영상의학과 의사가 초음파하는거라고 붙여놨던데 오늘 개인내과가니 여직원이 초음파해주고 의사가 진료보며 초음파한거 설명을 해줬어요
저 다니는 개인병원도 그런분 있어요
근데 전에 있던분은 원장이 보기전에
그분이 먼저보고 그다음 원장이 봤었는데
그분은 그만두고(흰가운 입고있음)
새로온분은 준비만 시켜주고
아예 보진 못하더라구요
방사선사 아닐까요?
예전엔 방사선사들이 초음파했어요
법으로 의사가 하게된지 얼마 안됐는데
아직까진 방사선사가 하는 곳도 있어요
아마 방사선사가 공부해서 할걸요.
방사선사도 초음파합니다.
의사에요.
방사선사가 일정교육받고 초음파 할 수 있어요. 교육이 아주 짧은 과정은 아니었던걸로 알아요.
제가 근무하는 병원 원장님이 초음파검사에 시간을 너무 뺐겨 초음파검사 가능한 방사선사 채용하려 했는데 생각보다 실력이 부족한 이들이 많아 그냥 직접 하세요.
의사가 아님 여성30대 유니폼 블루
잘잡아내야할텐데
저도 파란옷입은 사람이 해줬는데
기계가 최신형이면 사람가릴필요는 없는거죠
왠지 신뢰는 안가는 느낌
대학병원에서 초음파받을때는 진중한느낌이었는데
개인병원에서 가볍고 대충한다는 느낌이강했어요 시간도 짧고
영상의학과 의사일거예요
일반 직원이 초음파를 본다는건 말도 안돼요
저는 의사 몇명 있는 동네 병원에서 복부초음파 했는데 영상의학과 의사(여자)가 했고 판독은 내과의사(남자)가 해줬어요
방사선과 나온 기사죠.
엑스레이,씨티, 초음파 다 방사선과 출신이 합니다.
녹화를 하기때문에 의사가 보고 진단해줘요.
의사가 직접했어요 산부인과 내과 정형외과 ..갔던곳은 전부 의사가 직접했습니다
방사선 기사가 모두 할 수 있는거 아니고
방사선시사중 방사선(소노그래퍼) 면허 따로 따서하는겁니다.
소노그래퍼가 하더라도 진단하는 건 의사가 해요.
말하자면 x레이 찍는 건 방사선사가 하잖아요? 판독은 의사가 하고요.
그거처럼 소노 찍는건 소노그래처도 할 수 있어요. 근데 그거보고 판독하고 진단은 못하는거죠. 그건 의사가 보고 하는거죠.
소노그래퍼가 하더라도 판독은 의사가 해요.
말하자면 x레이 찍는 건 방사선사가 하잖아요? 판독은 의사가 하고요.
그거처럼 소노 찍는건 소노그래처도 할 수 있어요. 근데 그거보고 판독하고 진단은 못하는거죠. 그건 의사가 보고 하는거죠.
얼마전 한의사가 여성환자 한 명을 초음파 68번을 긁고도 자궁암을 놓쳐서 재판갔잖아요. 초음파 이틀 배우면 사용법은 다 익힌답니다. 사용법 알면 뭐해요. 그거 보고 판독을 못해내는데.
의사 아닌데 많아요
초음파사 아님 방사선사?
동네 내과도 검사해주는 사람 따로 있는데
병원정보 검색하면 의사 1명으로 나오더라구요
의사라면 병원정보에 내과의사1 영상의학과의사1
이렇게 나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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