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허세도 못 들어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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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남자 만나면 대게 잘난척이 재수 없어서 오래 못 갔거든요 

최근에 좀 알게 된 여자가 그냥 딱 보통인데 스스로 삼성 반도체 부사장 쯤 되는 것 처럼 늘어놓아요 

내용이 풍부한 것도 아니고 그냥 일론머스크 인정한다 소리 수도 없이 하고 돈 많은 사람 이야기 계속 하고..시간 아깝고 지루헤서 선 그었더니 감사하게도 눈치는 빠르네요 

 

[뭐]

그렇죠
인간이 자기 힘으로 이룬사람만 멋있더라구요
지가 일론도 아니구
삼성이라도 다니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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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툭하면 삼성반도체고 이재용이고 뭐고 다 우습고 가짢아하지 않으세요? 서울대든 서울대 할아버지를 다니던 특히 중대, 되게 우습게 보지 않으시던지요? 그 여자가 삼성반도체 부사장병이 걸렸든 이재용병이 걸렸든 재벌병이 걸렸든 신경쓰지 말어요
진짜 삼성반도체와 관련이 있는지 님이 모르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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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 관련 하나도 없는데 뭘 몰라요
모르면 보통이라고 하겠어요?
나한테 이야기하는데 신경 쓰지 말라니 그런 뻘소리 남한태 하는 거 민폐에요
ㅣㅣ댓글쓴이는 같은 부류이신 듯요
주변에 실제로 삼성 반도체 부장 까지 하다 미국 간 분은 있네요
그런 사람이 관련 기술이나 현재 돌아가는 무역 이야기를 깊이 하면 들을 거라도 있지요 그건 잘난 척이 아니고 이야기 소재로 흥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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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재벌병이면 너희는 mna 병 ib병 걸렸냐 어이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