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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롯데 관련 기업에 근무하시는 분들 있나요.

롯데 조회수 : 2,700
작성일 : 2024-11-26 22:29:11

저는 롯데 기업 설문조사 참여하다가 롯데 분위기가 조금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됐는데요.

 

언론에서 거론되면 주변인들이 거기 다니는 지인들한테 회사 지금 괜찮냐고 물어보잖아요. 요즘 공채 시즌인 것 같은데 직원들 분위기가 뒤숭숭할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IP : 124.61.xxx.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6 10:33 PM (202.128.xxx.100) - 삭제된댓글

    Ytn 이던가 뉴스에도 롯데 위기라고 나오던데
    어떻게 돼가나 저도 궁금해요

  • 2. ㅇㅇ
    '24.11.26 10:33 PM (116.108.xxx.135)

    아무렇지도 않게 잘 다니고 있어요.
    기사는 어디서 나는지 궁금할 정도.

  • 3. 아, 뭔가
    '24.11.26 10:34 PM (112.150.xxx.220)

    음흉한 질문.

  • 4. 저는
    '24.11.26 10:34 PM (124.61.xxx.72)

    롯데 기업 요즘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걸 들은 적이 있냐 등등에 관한 설문에 참여했어요

  • 5. 근데
    '24.11.26 10:39 PM (112.150.xxx.220)

    님이 아는대로, 느낀 바 대로 답했으면 그만이지 , 굳이?
    이 질문 올리신 이유는 뭐예요?
    님한테 무슨 이해관계가 있어요?

  • 6. 아니내가
    '24.11.26 10:44 PM (124.61.xxx.72)

    님이 아는대로, 느낀 바 대로 답했으면 그만이지 , 굳이?
    이 질문 올리신 이유는 뭐예요?
    님한테 무슨 이해관계가 있어요?

    ————
    진짜 다니는 사람들 분위기가 어떻는지 물어보는 건데 왜 계속 발끈하시는지

  • 7. 뭐라도
    '24.11.26 10:58 PM (59.7.xxx.217)

    팔면 되니 너무 걱정마세요. 거기 우후죽순 많은 계열사들을 팔거나 브랜드 지분을 팔거나 하겠죠.

  • 8. ....
    '24.11.26 11:11 PM (211.119.xxx.138)

    남편이 다니는 계열사는 별다른 분위기 없어요.
    20년 전이나 똑같아요.
    제가 요새 자꾸 물어보는데 아무일 없다고
    롯데 건설때문에 케미칼이 힘들어 그런거지
    남편이 다니는 계열 회사는 영향이 없다고
    피식 웃네요.
    남편 다니는 곳이 롯데의 찐 자금줄 회사라
    여기가 무너지면 아마도...
    근데 그럴 일은 없을거라 별로 신경 안씁니다.

  • 9. 정말
    '24.11.26 11:38 PM (122.32.xxx.88)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고
    질문하는 것이라면
    좀 예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 10. 롯데센텀
    '24.11.26 11:41 PM (222.235.xxx.92)

    백화점 매각은 그룹이 어려워서 파는게 아니고요
    옆에 신세계센텀시티가 규모도 크고 사람이 바글바글
    롯데센텀시티는 규모도 작고 명품매장도 없고
    손님이 없어요 직원이 더 많아요 ㅜ
    애초에 폐업했어야했던 지점이었어요
    근데 뉴스에선 롯데 돈없어서 알짜백화점 파는것처럼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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