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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주병진 맞선녀

......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24-11-26 15:40:09

 

아무리 말로는 마음씨 더본다 현명한 사람 좋다하지만

결국 

저렇게 시술 성형 외모 가꾸기에 집중한 화려한

스타일 좋아하는 남자는노답이이예요

 

제 친구들도 결국 저런 언니들이랑 결혼한 남자친구들

많은데요..뭐 외모로 쭉 돈 많이쓰고 유지하고 사니

남자들도 예쁜 와이프에 대해 만족하고 삽니다ㅋㅋ

그냥 끼리끼리 같아요

 

물론 저도 끼리끼리 만난거 같고요ㅜㅜ

 

IP : 106.101.xxx.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24.11.26 3:43 PM (211.241.xxx.162)

    이제 한번 만난거 아니예요?
    선택한것도 아닌데 다들 장난아니네요.,
    pd가 이걸 노린듯..
    아무리 동안이어도 50대에 자식있는사람 선택하겠나요..

  • 2. ..
    '24.11.26 3:44 PM (211.246.xxx.48)

    외모에 돈 지출 많아도 외모 예쁘게 유지하면 남편들이 좋아하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봄)

  • 3. ..
    '24.11.26 3:45 PM (125.185.xxx.26)

    남자니까 외모에 끌리겠죠
    돌싱글즈 이다은? 애데리고 재혼
    주병진나이가 65세넘었는데
    25세 차이도 그렇죠

  • 4. .....
    '24.11.26 3:47 PM (106.101.xxx.38)

    그런 스타일의 남자니까 그런 여자를 택한거니까 만족 하겠죠

  • 5. 근데
    '24.11.26 3:48 PM (117.111.xxx.234)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면 여자 자식있는 거 이해해요
    더구나 아이들이 성인이고 주병진 나이대면 더 이해하고요
    단 여자 쪽이 아들이면 그건 또 선호하지 않더라구요
    딸이면 괜찮아 하던데

  • 6. 영통
    '24.11.26 3:52 PM (211.114.xxx.32)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데려온 자식도 자기 자식으로 여기던데요
    불륜 시 평소 이뻐하던 자식도 눈에 안 들어오고
    이혼하고 두고 간 자식은 계모가 학대해도 방관하고..

    남자란 수컷은 우선 그 여자가 마음에 들고 나서..그 이후의 일은 차근차근 계산하는 거고
    여자는 남자가 마음에 들기 전에 먼저 차근차근 계산하는 거고

  • 7. ...
    '24.11.26 3:53 PM (211.235.xxx.134)

    남자가 돈 많으니 외모 가꾸고 돈 쓰면 어떠나요 자식이 어려서 손 가는것도 아닌데 진짜 30대 여자면 주병진은 안 쳐다보겠죠

  • 8. ...
    '24.11.26 4:04 PM (122.40.xxx.155)

    그 여자분 외모와 스타일은 화려한데 성격이 강하지 않고 상대방 맞춰주고 배려하드만요. 나이 많은 남자 입장에서는 좋을듯..외모 예쁘고 나한테 맞춰주는 여자..

  • 9. .........
    '24.11.26 4:10 PM (59.13.xxx.51)

    성형,시술중독 여자랑 같은집 살거 생각해보세요.
    허구헛날 시술해서 부어있거나 붕대 감고 있을텐데.
    이쁜여자 좋아한대도 과정 보는것까지 좋을 남자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 10. ㅇㅇ
    '24.11.26 4:13 PM (124.61.xxx.19)

    근데 성형아니 시술이니 해도
    제가 보기에 성괴녀처럼은 안보이고
    꽤 자연스럽긴 해요

  • 11. 제가보니
    '24.11.26 4:15 PM (211.235.xxx.244)

    그분은 시술을 최근에 한거 같아요. 젊어서는 홈케어 했다고 하고요
    시술을 일찍 과하게 시작하면 빨리 노화오는거 같더라고요

  • 12. ..
    '24.11.26 4:17 PM (121.137.xxx.171)

    이쁘든데요?
    주병진씨가 좋다면 뭐가 문젠가요?

  • 13. 쉬크베비
    '24.11.26 4:25 PM (58.225.xxx.25)

    그여자분 젊어선 더 예뻤던데요

  • 14. 아마도
    '24.11.26 4:32 PM (118.235.xxx.153)

    앞에 둘은 불편해 보이더라구요.
    주병진이 다 늙어서 뭐 학문을 논하고 심도깊은 대화를 할 것도 아니고 이 세번째가 대하기 제일 편한것 같더라구요.
    화가, 변호사와 대화하려면 작은 거라도 그 분야에 대해 생각해야되고 그것도 에너지가 쓰이죠.
    몸매관리 피부관리하고 같이 골프치고 이런상대가 세상 편할듯... 게다가 앞에 둘은 아줌마 몸매에 나이가 너무 느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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