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11.26 9:07 AM
(222.107.xxx.17)
사장 없을 때 방향제 나오는 구멍을 틀어막으세요.
2. .....
'24.11.26 9:08 AM
(175.201.xxx.167)
-
삭제된댓글
틀어막을수가 없는 구조에서 막대기가 여러개 꽂혀있는 구조이거든요
사무실 지금 추운데 환기 시켜놓고있습니다.
미쳐요 내가
3. ,,,
'24.11.26 9:09 AM
(175.201.xxx.167)
틀어막을수가 없는 구조같아요.
막대기가 여러개 꽂혀있는 구조이거든요
사무실 지금 추운데 환기 시켜놓고있습니다.
미쳐요 내가
4. ..........
'24.11.26 9:13 AM
(125.186.xxx.197)
이야기하세요
알러지가 있다고
아님 교보문고향 있어요 그거 좀.비싼데.그건 머리도 안아프고.괜찮던데.그걸로 바꿔두심이
5. 사장없을때
'24.11.26 9:14 AM
(58.29.xxx.96)
플라스틱통으로 전체를 덮어놓으세요.
아님 알러지있다고 그냥 말씀을 하세요.
6. ...
'24.11.26 9:14 AM
(211.46.xxx.53)
사장 없을때 반은 따라 버리세요. 그리고 더 좋은 방향제가 있다며 아주 은은한(거의 냄새없는) 방향제를 선물해주세요.
7. ㅇㅇ
'24.11.26 9:16 AM
(106.102.xxx.18)
말씀드리세요.
말해보고 배려해주면 다니는거고 안해주면 퇴사해야죠
8. ........
'24.11.26 9:18 AM
(175.201.xxx.167)
삐지는 성격입니다.
말 함부로 못해요.
아니 더러워서 그동안은 안하고 다녔죠.
휴.....
9. ...
'24.11.26 9:19 AM
(39.125.xxx.154)
냄새에 둔감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밀폐된 사무실에서 독한 방향제 냄새 머리고 아프고
숨 쉬기도 힘든 게 정상인데 그걸 못 느끼나봐요.
막대기 한 개 정도만 꽂아도 될텐데..
10. 뭐
'24.11.26 9:24 AM
(211.244.xxx.188)
이런걸로 퇴사합니까.. 그래도 좀 맘에 드는 방향제 찾아서 (비싸도) 교체해놓으세요. 그리고 막대 숫자로 향 조절하니 일단 좀 몇개 빼놓구요( 그럼 사장이 뭐라 할려나?) 아마 원글님땜에 냄새 날까 신경쓰여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어쨌든 원글님이 사다 교체하세요.
11. 그래도
'24.11.26 9:25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그래도 어떡합니까? 살고 봐야죠
알러지 때문에 일을 못하겠다
사장님 곁에서 오래 일하고 싶은데
건강문제상 이직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힘든다
말씀드려 보는 수 밖에요
삐지고 나는 이거 쓸란다 하면
이직 해야죠
건강이 우선이지
자꾸 더 나빠져 알러지천식까지 오면
죽음이 눈앞입니다
알러지 평생 데리고 사는데
무시하면 안됩니다
12. 그래도
'24.11.26 9:26 AM
(112.149.xxx.140)
그래도 어떡합니까? 살고 봐야죠
알러지 때문에 일을 못하겠다
사장님 곁에서 오래 일하고 싶은데
건강문제상 이직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힘든다
말씀드려 보는 수 밖에요
삐지고 나는 이거 쓸란다 하면
이직 해야죠
건강이 우선이지
자꾸 더 나빠져 알러지천식까지 오면
죽음이 눈앞입니다
제가 알러지 평생 데리고 사는데
무시하면 절대 안되는 질환입니다
13. 그런데요
'24.11.26 9:28 AM
(121.139.xxx.151)
경리들은 무엇을 말할때는
짤린다 그만둔다를 염두에 두고 말을 할수밖에 없는
입장이에요.
14. ......
'24.11.26 9:30 AM
(175.201.xxx.167)
그렇죠. 중소기업은 특히나 그렇지요
대기업이나 체계 갖춰진 온건한 회사들은
건의해서 시정 가능하지만
구멍가게같은 회사는
사장 마음이에요
직원을 사람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언제든지 대체할 수 있는 부속품 기계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는거죠
더러운 현실이죠
15. ..........
'24.11.26 9:32 AM
(125.186.xxx.197)
말못하면 향바꾸던가, 아님 막대기를 한개만 꽂아두세요
많이.꽂으면.많이 퍼져요
16. ....
'24.11.26 9:33 A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
맛대 여러개 꼽은거랑 한개 꼽은거랑 완전달라요. 사장님 이거 이렇게 많이꼽으면 안예뻐요. 한두개 만 꼽으세요ㅡ이것도 다쓰면 돈주고 사야돼요 하고 다뽑아버리세요
17. ...
'24.11.26 9:33 AM
(118.235.xxx.141)
막대 여러개 꼽은거랑 한개 꼽은거랑 완전달라요. 사장님 이거 이렇게 많이꼽으면 안예뻐요. 한두개 만 꼽으세요ㅡ이것도 다쓰면 돈주고 사야돼요 하고 다뽑아버리세요
18. ㅡㅡㅡ
'24.11.26 9:38 AM
(58.148.xxx.3)
사장 싫어하는거죠 나는 남편 화장품 향수 냄새가 그리 역하더라고요. 이혼하고나서 향수 알러지 없어졌어요
19. .....
'24.11.26 9:41 AM
(175.201.xxx.167)
-
삭제된댓글
윗님 사장을 싫어하는게 아니라요
저는 원래 로션도 무향 찾아서 쓰고
섬유유연제도 전혀 안씁니다.
억측이십니다
20. .....
'24.11.26 9:42 AM
(175.201.xxx.167)
-
삭제된댓글
윗님 사장을 싫어하는게 아니라요
저는 원래 로션도 무향 찾아서 쓰고
섬유유연제도 전혀 안씁니다.
억측이십니다
참고로 이 회사 입사하기 전
두 군데 면접을 보고 합격을 했는데
한곳은 규모가 더크고 탄탄한 회사였어요.
그런데 들어서는 순간 사무실에
쏟아지는 방향제 향기때문에
합격하고도 그 회사는 거절했습니다
21. ,,,
'24.11.26 9:43 AM
(175.201.xxx.167)
윗님 사장을 싫어하는게 아니라요
저는 원래 로션도 무향 찾아서 쓰고
섬유유연제도 전혀 안씁니다.
억측이십니다
참고로 이 회사 입사하기 전
두 군데 면접을 보고 합격을 했는데
한곳은 규모가 더크고 탄탄한 회사였어요.
그런데 들어서는 순간 사무실에
쏟아지는 방향제 향기때문에
합격하고도 그 회사는 거절했습니다
놓여있는 방향제만 아니었다며 더 크고 탄탄한 그 회사 선택했을거에요
22. ...
'24.11.26 9:45 AM
(223.33.xxx.119)
방독면을 쓰고 있을수도 없고 공기청정기는 소용없으려나요.
23. ......
'24.11.26 9:46 AM
(175.201.xxx.167)
웃긴게...... 공기청정기는 자기 방에만 갖다두었어요
이런 행동은 그냥 그러려니해요
24. 그냥
'24.11.26 9:48 AM
(203.142.xxx.241)
사장님 너무너무 죄소한데 제가 방향제 알레르기가 있어서 좀 힘든데
향을 줄여주시면 안될까요하고 부탁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25. ...
'24.11.26 9:49 AM
(223.33.xxx.119)
-
삭제된댓글
데스크용 공기청정기도 있긴한데 너무 용량이 작아서 그렇고 개인적으로 작은 공기청정기 하나 옆에 놓고 쓰세요.
26. ᆢ
'24.11.26 9:52 AM
(106.101.xxx.223)
그냥 말 하세요
결막염 때문에 병원간다하시고 방향제 때문이라고 하세요
27. ...
'24.11.26 9:57 AM
(223.33.xxx.119)
데스크용 공기청정기도 있긴한데 너무 용량이 작아서 그렇고 개인적으로 작은 공기청정기 하나 옆에 놓고 쓰세요. 활성탄필터 들어간거로요. 그런데 말이라도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간곡하게 부탁하는데도 나몰라라하면 그런 회사는 재고해봐야죠.
28. 걍
'24.11.26 10:37 AM
(220.78.xxx.26)
삐쳐도 어쩔수가 없는거죠
사장님 제가 향에 알러지가 있어서
디퓨저향에 눈이 가렵고 아픈데 디퓨저 치워도 될까요?
하세요 죄송하고 미안하단 말도 첫말에 넣지마세요
울그락불그락하면 좋고싫고의 문제가 아니라
제 생존문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