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딩때 두살 연하를 만났는데
진짜 귀여웠거든요
40초인 지금 10살 연하정도는 만나야 귀여워요
8살 아래 애들은 그냥 친구느낌
왜 그런걸까요....
제가 대딩때 두살 연하를 만났는데
진짜 귀여웠거든요
40초인 지금 10살 연하정도는 만나야 귀여워요
8살 아래 애들은 그냥 친구느낌
왜 그런걸까요....
님은 그렇지 8살 어린 남자들은 님을 고모로 봅니다
이유는 모르구요
뭐 원글님 취향!
님도 모르는걸 남이 어떻게 알겠어요.
전 50이고 남편 44인데
아직 젊게 느껴지고 귀엽긴한데
요즘 때때로 아저씨가 돼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ㅎ
사람 노화 대략 서른부터. 8살 연하래봤자 같이 늙어가는 처지니 귀엽겠나요. 이래서 늙은남자들도 20대 여자가 이상형이죠.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 같은데 왜냐고 물으시면. ^^;
20대초반엔 나이 한두살 차이가 크지만
40대 50대로 접어들면
사람마다 나이가 너무 케바케예요
늙은건 모르는거죠
결정사에 30중반 넘어가면 여자도 연하 해달라고 한다네요
자기보다 1살이라도 많음 아저씨 같다고
남자도 쪽같겠죠
40대초반이면 저랑 비슷한 또래인데... 솔직히 저는 10살 어린 남자 90년대생 보면 절대로 남자로는 안보이던데요 . 그냥 원글님 취향인것 같네요 .. 사촌동생들중에서 제일 어린동생들이 90년대생이라서 그냥 내 사촌동생이랑 비슷한 또래이네.. 하는 생각말고는 이성으로는 1도 안보여요 ..그리고 8살 어린 사람이 어떻게 친구같은 느낌이예요.??? 반대로 50대가 우리 같이 늙어가는 처지야.?? 하면 어떤 느낌이예요.??? 내가 어떻게 70년대생이랑 같이 늙어가는처지야.??할거 아니예요...
40대초반이면 저랑 비슷한 또래인데... 솔직히 저는 10살 어린 남자 90년대생 보면 절대로 남자로는 안보이던데요 . 그냥 원글님 취향인것 같네요 .. 사촌동생들중에서 제일 어린동생들이 90년대생이라서 그냥 내 사촌동생이랑 비슷한 또래이네.. 하는 생각말고는 이성으로는 1도 안보여요 ..그리고 8살 어린 사람이 어떻게 친구같은 느낌이예요.??? 반대로 50 다되어가는 사람이 우리 같이 늙어가는 처지야.?? 하면 어떤 느낌이예요.??? 내가 어떻게 70년대생이랑 같이 늙어가는처지야.??할거 아니예요...
40대초반이면 저랑 비슷한 또래인데... 솔직히 저는 10살 어린 남자 90년대생 보면 절대로 남자로는 안보이던데요 . 그냥 원글님 취향인것 같네요 .. 사촌동생들중에서 제일 어린동생들이 90년대생이라서 그냥 내 사촌동생이랑 비슷한 또래이네.. 하는 생각말고는 이성으로는 1도 안보여요 ..그리고 8살 어린 사람이 어떻게 친구같은 느낌이예요.??? 반대로 50 다되어가는 사람이 우리 같이 늙어가는 처지야.?? 하면 어떤 느낌이예요.??? 내가 어떻게 70년대생이랑 같이 늙어가는처지야.??할거 아니예요...10살 어린남자는40대초반은 진짜 자기들이랑 전혀 관계 없는사람들로 보겠죠 .. 나이차이는 큰누나보다는 많을테고 이모나 고모까지는 아닐테니까요
연하 남편과 수십 년째 살고 있습니다.
그때 저는 돈 많은 연상녀는 아니고 예쁜 누나였습니다!
살면서 나이 차이는 못 느꼈는데 요즘은 느끼고 있어요.
같이 늙어가는 요즘
남편에게 젊은 네가 하라고 설거지와 집안일 시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1612 | 강남 하우스푸어예요 75 | .. | 2024/11/27 | 18,748 |
1651611 | 눈길 운전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거 13 | 눈길 | 2024/11/27 | 6,246 |
1651610 | 만두에 들깨가루 넣어보세요 오~~~~ 8 | ... | 2024/11/27 | 2,376 |
1651609 | 초보운전 2 | ... | 2024/11/27 | 922 |
1651608 | 눈길 뚫고 겨우 집 도착했어요 8 | ... | 2024/11/27 | 2,730 |
1651607 | 한살림 단풍나무 도마 써보신 분들 2 | 도마를 찾아.. | 2024/11/27 | 1,234 |
1651606 | 아침에 고구마 먹는법 없을까요? 15 | ... | 2024/11/27 | 2,794 |
1651605 | 개산책 다녀왔어요 7 | ㅇㅇ | 2024/11/27 | 1,204 |
1651604 | 김장김치 성공 2 | . . . .. | 2024/11/27 | 1,930 |
1651603 | 이정도 눈에 도로가 마비되다니 12 | ㄱㄴㅇ | 2024/11/27 | 3,630 |
1651602 | 근육없는 몸 4 | .. | 2024/11/27 | 1,736 |
1651601 | 분당 서울대병원에 큰 터널이 있는거 아세요? 3 | ... | 2024/11/27 | 2,450 |
1651600 | “영혼 없는 지식인 양산해온 것 아닌지 죄스러운 마음” 13 | 서울대 | 2024/11/27 | 2,806 |
1651599 | 일하기가 싫으면 부모에 대한 원망이... 1 | 윽 | 2024/11/27 | 1,588 |
1651598 | 애플13보조배터리 추천 해주세요 1 | 쌀국수n라임.. | 2024/11/27 | 219 |
1651597 | 맛있는 바나나 1 | 바나나 | 2024/11/27 | 883 |
1651596 | 아무리 급해도 20대는 알바로 쓰지 마세요…자영업자들 울린 공감.. 27 | ㅇㅇ | 2024/11/27 | 7,639 |
1651595 | 고양이 영리한 행동 얘기해봐요~ 26 | ᆢ | 2024/11/27 | 2,464 |
1651594 | 불린 쌀국수면, 냉동해도 되나요? | 너무 많다 | 2024/11/27 | 134 |
1651593 | 옆 커뮤는 정우성 이슈가 하나도 없네요 15 | 82 | 2024/11/27 | 3,033 |
1651592 | 김건희 여사 토지보상 찾아냈다 7 | ........ | 2024/11/27 | 2,114 |
1651591 | 매불쇼에 유시민작가님 감탄하며 듣고있네요 17 | ... | 2024/11/27 | 3,071 |
1651590 | 딸이랑 정우성 얘기하다가 웃겨죽는줄 29 | 정우성 | 2024/11/27 | 18,715 |
1651589 | 정우성 강직한 검사역으로 드라마 촬영중 11 | 헐 | 2024/11/27 | 3,716 |
1651588 | 아시아나 오즈샵 뭐 사나요? 15 | 마일리 | 2024/11/27 | 1,5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