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25 12:12 PM
(73.148.xxx.169)
각자 선택이죠.
2. 아뇨
'24.11.25 12:13 PM
(122.32.xxx.92)
저도 궁금한네요
주말과외비도 얼마나 드는지
3. ..
'24.11.25 12:13 PM
(211.208.xxx.199)
말 안해요.
4. ..
'24.11.25 12:14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말안하시는분들은 이유도 말씀해주세요
전진짜 몰라서요
그래서 별생각없이 다 말해준거기도 하고요
5. ....
'24.11.25 12:14 PM
(1.239.xxx.246)
학비야 검색만 해 보면 다 아는건데요 뭘....
6. ........
'24.11.25 12:14 PM
(39.119.xxx.4)
그렇기는 하네요
괜히 꼬아 듣는 사람들도 있으니
7. …
'24.11.25 12:16 PM
(220.117.xxx.100)
사적인 이야기 자체를 안해요
그리고 집안, 가정의 일은 저 뿐만 아니라 배우자, 자녀들까지 엮인 일이라 더 말 안하고요
말은 되도록 적게 하는게 좋더라고요
8. 모임
'24.11.25 12:18 PM
(61.105.xxx.165)
뭐든지간에 알고 있으면서
묻는데 말 안하는 거 이상하지않나요?
학교마다 다르다.
검색하면 나온다고라도 말해줘야지
9. ...
'24.11.25 12:18 PM
(1.225.xxx.102)
궁금해해서 대답해준건데 꼬아 생각할게 머 있을까요?
제가 너무 그쪽으론 무뇌아스럽게 해맑은건지ㅠㅠ
10. ...
'24.11.25 12:20 PM
(223.39.xxx.97)
묻는 말에 다 답할 필요없어요
검색하면 다 나와
뭘 물어봐..
하세요
귀찮아서 안합니다
그냥 편하게 간보는 사람들이니 대답을 피해보세요
드러납니다...인간성나쁜 사람들이었다는거
그냥 알아도 빙빙 돌려 말하는 스킬이 필요하더라구요
11. ...
'24.11.25 12:20 PM
(1.225.xxx.102)
네 제생각도 그래서요 알고있는데 말안하고 얼버무리는게 이상해서요. 근데 생각해보니 애 자사고 보낸 친구나 시댁형님도 자세히는 말안했어요 대략 이정도 낸다. 일케만 말했지 저처럼 구체적으로 말하진않은것 같네요
12. ..
'24.11.25 12:22 PM
(125.129.xxx.117)
근데 학비정도는 말해줘도 상관 없죠
글쓴님 생활비가 궁금해서라기보다 특목고는 얼마쯘 드나 하는 궁금증이잖아요
13. .....
'24.11.25 12:23 PM
(223.39.xxx.186)
-
삭제된댓글
특목고가 사립이 있나요?
자사고 아닌가요?
14. 대충
'24.11.25 12:24 PM
(122.36.xxx.22)
말하면 되지 자세히 말할 필욘 없는듯요
글구 학비가 좀 비싸다 싶음 뒷말을 할수도 있으니
조심스런 부분도 있죠
15. ...
'24.11.25 12:25 PM
(1.225.xxx.102)
학비물어본담에 학원비 매달 얼마드냐까지 묻는 사람들도 있어요 앞으론 그런것까진 좀 자제해야겠네요ㅠ
16. 음
'24.11.25 12:25 PM
(210.205.xxx.40)
ㅎㅎ
뭐 둘다 맞는 말이에요
내친구는 그런거이야기 하면서 소통하는 친구고
남편 친구는 그런거 말안하면서 자기네 스타일로
소통하는 사이인거고 그런거죠
말하고 좋은 소통관계 많으면 님이 잘하는거고
그런거 없이 별 이야기 안하고 사는게 편하게
잘살면 그사람이 맞는거고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사세요
17. ....
'24.11.25 12:26 P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설득 안되실거같은데 남들에게 왜 물어보시는지 모르지만.
해맑지 못하고 꼬아서 생각하는 인간들이라서 그런거 라고 보시는지.
저라면 간략하게 만 말해요.
그집을 잘알아서 진짜 보낼 집이면 말해주죠. 자세하게.
그냥 막 호기심에 보는거면 두리뭉실하게 말해주고요.
18. ...
'24.11.25 12:27 PM
(1.225.xxx.102)
학비가 좀 비싸다 싶음 뒷말을 할수도 있으니
조심스런 부분도 있죠
ㅡㅡ
어떤뒷말요? 진심 몰라서요
저같음. 그집힘들겠다 등골휘겠네 그런걱정 할것같거든요
19. 그건
'24.11.25 12:28 PM
(175.223.xxx.8)
학비만 말하나요.
기숙사 식비도 말하나요?
전 정확히 학교에 내는 돈은 알려줘요.
기숙사비 식비는 빼고 그건 선택인 곳이라서요.
20. ...
'24.11.25 12:30 PM
(223.39.xxx.97)
-
삭제된댓글
힘들겠네라고 생각 안해요
부자인가봐 라고 상상하겠지
힘들어죽겠다 이런 앓는 소리 진심으로 듣지 마세요
21. ...
'24.11.25 12:36 PM
(222.236.xxx.238)
학교 전화하면 다 알 수 있는건데 그걸 말 안해줄 필요까진 없어보여요. 학원비까지는 굳이 얘기할건 아닌거같구요.
22. 저처럼
'24.11.25 12:41 PM
(122.32.xxx.92)
님 집안사정 모르는 사람도 저처럼 단순히 궁금해서 상식선에서 궁금해서 물어볼수도 있는건데요 대화하면서 뉘앙스에서 님도 그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쌍방 주고 받았으니 말해준거죠
23. ...
'24.11.25 12:45 PM
(1.225.xxx.102)
친한친구들 형제지간 다 물어봐요.
그들은 제 사정 어느정도 다 아는 사람들이고요.
근데 친언니는 제가 답해주니. 본인은 돈없어서 절대못보내겠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연봉도 1억 넘고 최근에도 본인 성형에 오백 정도 쓴 사람이요.
생각해보니. 본인 가치관에 따라 돈을 쓸수있는 곳과 없는곳이 나뉠테고. 그게 다르면 뒷말하거나 꼬아들을수 있겠다 싶네요. 앞으론 형제지간이라도 말조심해야겠어요
24. ``
'24.11.25 12:47 PM
(219.240.xxx.235)
대충 다 알죠뭐..
25. ㅇㅂㅇ
'24.11.25 12:54 PM
(182.215.xxx.32)
내정보 많이 오픈할수록
뭔가 꺼리를 던져주는거더라구요
인격보장된 사람들이면 괜찮지만..
26. 저도
'24.11.25 1:09 PM
(163.116.xxx.117)
다 말해주는 편인데, 자연스럽게 돌려서 애매하게 말하는것도 스킬이더라고요. 다 낱낱이 말하지 않는게 낫긴 해보이는데 저도 그런 사람이 못되어서..
27. 미술하는 자녀
'24.11.25 1:18 PM
(220.122.xxx.137)
친한 친구와 언니 딸이 미술 전공, 대학다니는데
얼마드는지 주변에 오픈 안 했어요.
생각만큼 많이 안 든다고...말했대요.
제겐 말해주던데요. 미술....엄청 돈 들던데요.
대학가서도.
28. 특목다님
'24.11.25 1:21 PM
(175.209.xxx.199)
공식적으로 다 나와있는건데 궁금해서 물어보면 말해줘도 아무상관 없어요.그게 뭐라고 질문한 사람 짜증나게 답을 안해주나요
물어보면 저도 다 말해줘요
자기 자식 특목 보내려고 알아보는 사람들이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라 학원이나 학원비 상세히 얘기해줘요.
29. ...
'24.11.25 1:22 PM
(1.225.xxx.102)
ㄴ윗님 언니분은 마니드는데도 왜 별로안든다고 정반대로 말하셨을까요? 저같음 그냥 마니든다고 얼버무렸을것같은데 왜 반대로 말하셨는지.. 그냥 진짜 그런분들 심리가 궁금해서 여쭤봐요 저도 참고해서 앞으로 처신해야할것같아서요
30. ..
'24.11.25 1:25 PM
(1.225.xxx.102)
ㄴ제 주변엔 보내려고 물어본다기보다 진짜 순수한 궁금증과 호기심에 물아보는 사람들이 다였네요. 그래도 별생각없이 다알려줬어요
31. 미술하는 자녀
'24.11.25 1:40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미술하는데 돈 많이 드니까 뒤에서 말들 하는게 싫은거죠.
처세 잘 하는 사람이예요. 전문대교수.
별로 안든다면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