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기증이라도 받고 싶지 않나 싶어서 여자가 피해자라는 생각은 잘 안 드네요... 심정적으로.
전 40대 비혼인데 가끔 정자 기증 받아서 아이 낳는 상상해볼 때 있거든요.
그때마다 피지컬이 멋들어진 남자 쪽으로 상상이 되더라고요.
머리는 저도 꽤 있는데 피지컬이 딸리므로 제 머리에 남자 피지컬의 조합으로 나오면 괜찮을 거 같아서요. 그리고 좀 백치미 있는 청순한 남자 취향이기도 하고요 ㅎㅎㅎㅎ
제 피지컬과 남자 머리 닮으면 안습이지만;_;
정우성 정자면 돈 주고라도 사고 싶네요.
하룻밤? 어후 땡큐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