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럽게 두말할 필요없이
다들 누리고계시겠지만
새삼 불구하고도
정말 그 편리함과 신속, 정확성에 감탄하네요
어제늦은 밤에
배개솜과 커버 나름 손품팔아
비교대조하며 고심 끝에 골랐더니
오늘 오전 11시에 배송이 되었어요
그리고 거실 소품 하나
살까말까하다 구매했는데요
가격은 13천원밖에 안하지만
퀄이나 디자인이 찰떡으로 맘에드네요
이런시스템으로인해 골목상권은 영세해지지만 ㅠㅠ
소비자로서의 편리함과 이점은 포기할 수가 없게되네요
새삼스럽게 두말할 필요없이
다들 누리고계시겠지만
새삼 불구하고도
정말 그 편리함과 신속, 정확성에 감탄하네요
어제늦은 밤에
배개솜과 커버 나름 손품팔아
비교대조하며 고심 끝에 골랐더니
오늘 오전 11시에 배송이 되었어요
그리고 거실 소품 하나
살까말까하다 구매했는데요
가격은 13천원밖에 안하지만
퀄이나 디자인이 찰떡으로 맘에드네요
이런시스템으로인해 골목상권은 영세해지지만 ㅠㅠ
소비자로서의 편리함과 이점은 포기할 수가 없게되네요
최고일걸요
저도 마치 쿠팡직원같이 계속 칭찬하게 되는데
일단 장보러 갈일이 없어서 좋아요
전날 주문하면 아침식사용으로 오고
점심에 주문하면 저녁식사할 재료들
알아서 오고. 마트를 갈일이 없어요
거기다 양파 양배추 양상치 야채들
퀄리티도 좋아요
덕분에 오늘 집근처 차막히는
대형쇼핑몰에 안가도 되어서
시간 아껴
지금 헬스장에 편하게 운동하러 왔다지요 ㅎ
오늘 시킨게 내일오니
일반택배는 너무 느린것같은 느낌이고요..
동네 가게를 안가게되어서 상권도 걱정되어요
저는 밤 11시에 쿠팡 쇼핑합니다.
아침 반찬 먹을거리요.
어제 급히 동전육수가 필요해 마트서 6000원주고 샀거든요. 쿠팡서 담날 오는게 무료배송 4000원이더라고요. 마트로 발걸음이 가다가도 돌아오는 이유가 있네요.
애 기숙사에서 오랜만에 집에 왔는데 먹을 게 없어 어제 밤11시30분쯤 모시조개 시켰는데 새벽에 똬악 문앞에..생각보다 품질 좋아 깜짝 놀랬어요. 식재료는 쿠팡 이용 안했거든요. 감탄하면며스파게티 해먹었어요.
근데 묻어서 궁금..쿠팡은 왜 미국에 상장한거예요? 미국 증시만큼 동반해서 가지 못하던데
전 신선식품은 마트만 이용해는데
이젠 쿠팡도 이용힐까봐요
퀄리티가 안좋으면 반품 쉬운 쿠팡에서
반품 환불 감당 못할걸요?
동네 슈퍼에 급하게 두어개만 사자 하고 갔다가도
막 시리얼 한통도 3,4천원이상 비싸고
소스도 3천원 비싸고
너무 하다 싶어 다시 집에와서 로켓배송 시키게 되긴해요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이마트같은 같은 기업들도 다 망해가죠
쿠팡이 다 쓸어가고 있어서
이렇게 쿠팡없이는 살 수 없게 되면
나중에는 어쩌죠? 와우 회원 2만원, 5만원되도 할거 같다는 분들 많더라구요...
차 없어서 무거운 물품 장보기 부담스러웠는데
시키면 문앞에 바로 배달해 주니 세상 편해요.
다른 마켓처럼 로켓배송은 얼마 이상 배송 기준도 없으니
물건 안 쟁여 놓고 필요할 때 한개씩만 사도되니까 부담 없구요.
테팔후라이팬 샀는데 한달만에 손톱만큼 코팅이 벗겨진거예요
전 실리콘 주걱밖에 안쓰는데
테팔이 이렇게 허접한지 쿠팡상품 테팔은 다른건지 넘 놀랐어요
몇년을 써도 코팅이 이런식으로 구멍이 날정도가 아니었는데
쿠팡 경쟁업체가 하나 나와줘야하는데..
그러게 말이에요
동네 장사도 먹고 살아야하는데... 하다가도
내주머니가 텅텅이라 남생각 못하겠고
최저가 무배에서 결국 결제
솔직히.
넘 편해요.
아파트로 촘촘한 공동주택에
서울에 다 몰려사니까 쿠팡같은 총알배송이 가능하죠.
그리고 AI를 통한 소비자들의 쇼핑패턴 분석.
쿠팡이 미국상장 설명회 할때도
한국사정을 모르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게 되겠어?" 했는데
한국에서는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니까요.
쿠팡이 미국 상장한 이유는
미국NYSE는 차등의결권을 허용해서죠.
김범석 의장이 주당 29배 의결권을 가진 B클래스 주식 보유가 가능해서
미국으로 갔습니다
오.... 지식많으신분 그렇군요!
쿠팡이용 안해요.
살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죠
좀 더 젊을 때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죠
노후엔 더 요긴할 거고요
쿠세권 아닌 곳은 못살겠더라고요
잔짜 세계 최고!
퇴근하고 장 봐서 오는 수고 덜어 주는 게 전 크더라구요.
친정도 면허 반납하고는 고기류만 동네 정육점 이용하시고 쿠팡이나 마켓컬리 주문하세요.
스페인산 100% 레몬즙 (파라스 착즙 레몬쥬스 1리터) 1병에 5980원
배송비 무료로 밤에 주문하니 담날 새벽에 문앞에 따악
이래서 제가 1달 회비는 아까워도 쿠폰 회원 탈퇴 못해요
더 좋은점은 반품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것이죠
고객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신속한 반품
물론 정상적인 반품에 의한 것이지만요
편리한 건 좋은데 배송하는 시스템은 문제가 있어요 이익을 얻는 만큼 쿠팡 회사는 택배기사들이 돌연사 과로사하지 않게 개선해야 합니다
홈플 슈퍼도 1시간내 배송 편리하긴 한데 금액 맞취야 하는 불편함은 있더라구요. 쿠팡배송은 진짜 어디 집 근처에 숨어 있다가 배송해주나 싶을 정도로 빨라요.
5만원이어도 합니다
아니 10만원이어도 할 거예요
이런 서비스가 세상 어디에 또 있어요
점점 회원비를 올릴 수도 있죠.
코스트코 연회비 비싸다했는데....
쿠팡에 비하면..ㅎ
여튼...멤버십 인상 이후는 탈퇴했어요.
쿠팡 없이도 아직은 그닥 아쉽지는 않아요.
멤버쉬 인상속도와 비율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리...
39님 스페인산 레몬즙 어떠세요?
저도 레몬향을 좋아해서 하나 살까하거든요
다른택배기사들은 던지고하는게없는데
저희집오는쿠팡기사는 엘베열고나서
거기서 현관문앞으로 바닥으로 집어던지는지
플라스틱화장품ㆍ플라스틱브리타니아정수기통
다깨져서 반품했어요
집안에있다보면 현관문쪽으로 꽝 소리나서
놀라나가보면 택배가 문과모서리쪽에부딪혀
박살나는소리들리고
담당쿠팡기사찾으려니 전화번호는없고
아무것도모르는 업체들은 다시배송해줘야하고
두세번요즘들어반복되니 짜증나긴합니다
엘베다누르고 문열면거기서바닥으로굴릴정도로
바쁘니 돈은많이벌겠다싶어요
필요한 모든 게 다있는 만물상같은 존재죠
이런게 설마 있을까 하는 것도 다 구비돼 있어요 이러니 국내기업에 대한 애국심 따위 모두 이겨내요 제 주변은 모두 쿠팡 메니아에요
다 좋은데 정말 다 좋은데
쓰레기배출량이 너무 많아져서 걱정도 되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
지구오염에 크게 이바지하는 것 같아요ㅜㅜ
시스템 구축을 잘했다고 하지만 그게 배송기사들 목숨이 댓가예요.
여름에 홍수나도 배송 중단할 수 없어서 기사가 죽었죠.
이렇게 연일 사고 많이 나는 데도 없어요.
그 편리함이 사람 목숨 갈아내고 짜내서 치르는 겁니다.
불편해도 안 쓰고 말죠
배송시스템 빠른건 맞는데 포장재 낭비가 심한듯요
지난주에 파스타소스 6병 한묶음 주문했는데
현관앞어 가로세로 높이 30cm이상 되는 박스가 6박스 있어서 깜놀했어요
이건 좀..
사람 목숨값이라..마음이 불편해요
이런건 진짜 고쳐야 할듯요
비닐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환경엔 최악같아요
비닐안쓰겠다고 장바구니 쓰면 뭐하나요
쿠팡비닐을 더 쓰는데
양배추 당근 깻잎 등의 신선도는 떨어지던 걸요
오아시스 물건과 확실히 달라요
냉동 바게트를 주문했더니
교묘하게 냉동한 지 오래된 걸 하나씩 껴넣더군요
해동 후 썰어보면 칼 들어가는 게 달라요
교묘한 눈속임이 있습니다
공산품은 만족해요
편한 대신 품질은 떨어져요 저렴한 쿠팡용 제품이 따로 있는 듯 해요
배달기사들 목숨값.
조금 불편하고 늦더라도 발품 팔아 마트 갑니다.
며칠 걸려도 일반 택배 이용하고요.
물류 시스템이 이해가 안돼요.
동일 물건...동시에 5개 주문하는데...
어떻게 1개씩 포장해서 5개가 오게 하는지?
박스로 오면...진짜 쓰레기가 어마어마해요
쿠팡 이용 전에는 대형 마트 가곤 했는데 주말이면 사람이 몰려 주차장 들어가기 까지 몇 십 분 도로에서 대기하곤 했어요
저만 그런 것이 아니고 수 많은 차량들이 그렇게 쇼핑하죠
쿠팡은 분명 혁신적이에요
밤에 주문한 것이 새벽에 배달 되다니.
자취생이나 혼자 사는 사람들에겐 없어서는 안될 거 같아요
요즘은 지방으로 확산되는 거 같더라 구요
시골에 계신 노인 분들도 큰 도움이 될 거 같구요. 나이 들면 거동이 불편하잖아요
다만 노동자 처우나 쓰레기 문제는 많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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