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향상 사교성이 있는 것도 아닌데
동갑 혹은 +-두 살 정도 직장 동료면
아무 노력을 안 들이는데도
성별 떠나서 수다로 말이 막 왔다갔다 하고
아니 심지어 직급이 낮든 높든 직위고하 막론하고 제가 사원이면 부장급까지도
일부러 노력도 안 하는데 친해져요
당연한 건데 제가 오버 떠나요?
저는 80원숭이 띠입니다.
직장에서 어쩌다 80만나면 심지어는
나이 안 밝히고 친해졌는데 80즈음이더라..이런 경우도 있네요
나이 참 무시 못하겠네요
제가 성향상 사교성이 있는 것도 아닌데
동갑 혹은 +-두 살 정도 직장 동료면
아무 노력을 안 들이는데도
성별 떠나서 수다로 말이 막 왔다갔다 하고
아니 심지어 직급이 낮든 높든 직위고하 막론하고 제가 사원이면 부장급까지도
일부러 노력도 안 하는데 친해져요
당연한 건데 제가 오버 떠나요?
저는 80원숭이 띠입니다.
직장에서 어쩌다 80만나면 심지어는
나이 안 밝히고 친해졌는데 80즈음이더라..이런 경우도 있네요
나이 참 무시 못하겠네요
전 동갑내기이자 입사동기있는데 서로 잘 지내긴하는데
거리감이 늘 있어요. 걔가 오픈마인드를 안하는 타입이라서요
저도 동갑은 일단 편하더라구요
한두살 위도 괜찮은데
나보다 어린 사람들이랑은 잘 안맞았는데
우연인가...
나보다 어린 사람들이랑은 잘 안맞았는데
우연인가...
///우연 아니에요 전 90년대생 이상부터는 적대시 많이 받았는데 입직 나이도 늦어서요. 동갑 직장 동료들은 먼저 밥 사겠다는 제의부터 해서 저절로 친해지고 호감 표현. 절대 우연 아니더라구요. 심지어 저 사교성 없는 스타일입니다.
사는 형편이 차이나면 동갑이 오히려 더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