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정하세요
'24.11.22 11:52 PM
(223.38.xxx.39)
대화의 부제 ---> 대화의 부재
로 고치셔야죠
2. 저도요
'24.11.22 11:54 PM
(58.234.xxx.136)
시위한번 안해본..대학 문턱에도 안가본?
동덕을 빌미로 여대를 헐뜯고 싶어하는데,
지금 신경쓸게 그렇게 없나?
3. ...
'24.11.22 11:55 PM
(221.139.xxx.130)
회사 인사팀이라는 거 거짓말이죠?
최소한 그럴 권한있는 직책은 못되실 것 같은데.
인사팀은 회사의 얼굴이라고 얼마나 공들여 뽑는데
님같은 분이 그럴리가요.
학교의 잘못을 봐라
지금 그 논리는 상대가 맞을 짓 해서 때렸다
그러니 나는 죄가 없다 이겁니다
학생들은 어려서 천지분간 못하고 날뛰다 결국 책임만 져야겠지만, 사회생활 하는 분이 이렇게 개념이 없나요. 놀랍네요.
4. ㅇㅇ
'24.11.22 11:55 PM
(121.136.xxx.216)
그러게요 촛불시위 그렇게 평화롭게 했었는데 동덕애들은 왜 라카로 그 난리를 치고 퇴보했을까요?
5. 안 뽑겠어요
'24.11.22 11:57 PM
(223.38.xxx.192)
학교 락카칠하고...ㅉㅉ
너무 극단적이고
저라면 그런 이미지 여대 학생들 안 뽑겠어요
6. ...
'24.11.22 11:57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80년대 시위 얘기가 여기서 왜 나와요?
40년 전 이야기잖아요
7. ...
'24.11.22 11:58 PM
(118.235.xxx.5)
80년대 시위 얘기가 여기서 왜 나와요?
40년 전 이야기잖아요
버스에서 담배 피던 시절
8. ...
'24.11.23 12:00 AM
(211.36.xxx.58)
총장실 점거 -> 피해액 백만원
유성래커 학꾸 -> 피해액 20억?
래커칠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뭔지 원글님은 이해하시는 것 같은데 이해하신 분이 한번 말씀해 보세요.
저는 암만 봐도 급발진 해서 래커칠 한 게 이해가 안되거든요.
9. ㅁㅁㅁ
'24.11.23 12:00 AM
(220.65.xxx.242)
맞을 짓을 해서 때렸다, 찰떡 비유네요. 그 말 여초에서 아주 극혐하는 말이죠.
10. ..
'24.11.23 12:00 AM
(119.197.xxx.88)
일은 안하고 맨날 투쟁만 외치면서 띠 두르고 길 점거하고 기물 부수는걸로 쟁취한다는 민주노총 같은 소리만 하네요.
법대로 처리하면 되는거죠. 말이 많아요.
11. 원글
'24.11.23 12:01 AM
(211.54.xxx.169)
221님....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가끔 여기 제글 인사팀이라고 전에도 쓴 글 있습니다만
학생들이 어려서 천지분간 못한다는 생각부터 고치세요.
님은 어리면 모두 다 생각이 모자란다고 생각하세요?
그들이 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는지 생각해보세요.
님은 벅정희 전두환 퇴진할때 대학 보내놓으니 화염병에 각목만 잡고 공부도 안하고
농성했다고 하는 80년대 부모와 뭐가 다른가요?
차라리 80년대 우리 부모들은 가난해서 못 배워서 그렇다고 하지만 최소 고등학교는
다 나왔을 거 아닙니까?
12. ㅇㅇ
'24.11.23 12:01 AM
(39.7.xxx.77)
어느 회사가 개인 맘대로 동덕여대 학생을 먼저
뽑나요? 원글님 회사 인사시스템은 그렇게
허술해요? 대기업 인사과에 오래 있었지만 절대
그런식으로 채용하지 않습니다.
여성인권 엉망과 이번 시위랑 연결짓지 마세요.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82만 동덕여대 시위 비난하지 않아요.
13. ...
'24.11.23 12:01 A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14. 웃고 갑니다 ㅋㅋ
'24.11.23 12:04 AM
(223.38.xxx.127)
회사 인사과에 있는데 동덕여대 학생들부터 먼저 뽑겠단 말은
그냥 설정이신거죠?
웃음 주기 위한 설정이신가요? ㅋㅋㅋ
어느 회사가 동덕여대 학생들부터 뽑나요
그럴 가능성 제로라고 봅니다
여대는 아마 거르는 대상 일순위 아닐까요
15. ...
'24.11.23 12:04 AM
(223.38.xxx.32)
원글은 동덕여대 드론 사진을 못봤나봐요
16. 원글
'24.11.23 12:07 AM
(211.54.xxx.169)
39님
동덕여대부터 먼저 뽑는다는 제 개인적으로 줄 수 있는 점수를 최고 준다는 거죠.
동덕여대 비난하지 않는다고요? 시위해서 동덕여대 이미지 실추했다고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들 보고 웃겨서 적었어요.
17. 헐
'24.11.23 12:07 AM
(27.164.xxx.147)
촛불시위를 어디다 갖다 대나요?
촛불시위는 평화시위에서 정당성을 얻은 거에요.
18. ㅡㅡ
'24.11.23 12:08 AM
(125.178.xxx.88)
동덕은 폐교를 선택하겠다잖아요 앞으로 신입생도없을듯
19. ㅇㅇ
'24.11.23 12:09 AM
(121.136.xxx.216)
그리고 무슨 82에서만 동덕을 까나요 혼자 딴 세상사시나.......? 더쿠 여시빼면 여론 다 돌아섰는데
20. ...
'24.11.23 12:10 AM
(210.178.xxx.80)
더 엿먹이려고 계속 동덕거리나
다른 분들도 이상해 보이죠?
특정 학교만 채용하는 것도 부정 채용이고 특혜예요
인사과라며 그것도 모르나
사칭도 범죄랍니다
21. ...
'24.11.23 12:11 AM
(211.36.xxx.58)
원글님은 자발적인 페인트칠 얘기하는 거 보니까
그 래커칠을 지우기가 거의 불가능해서 (예외적으로 유리에 쓴 건 지울 수 있고 벽에 쓴 건 덧칠로 가능)
열선 깔린 아스팔트까지 다 들어내고 새로 깔아야 한다는 거 모르시나 봐요.
22. 원글
'24.11.23 12:11 AM
(211.54.xxx.169)
121님
어디가 그렇게 다 여론이 돌아섰어요?
23. 원글
'24.11.23 12:14 AM
(211.54.xxx.169)
211님
우리때 아스팔트에 라카칠 안했나요? 전 시위할떄 라카칠 했던 거 같은데.....
한 1년 지나가면 그냥 지워지던데 그거 아스팔트 다 들어내시려고요? -.-;;;;;;;
24. 그래도 안 돼요
'24.11.23 12:14 AM
(223.38.xxx.134)
원글님 개인이 최고 점수 줘도 안 돼요
다른 정상적인 분들이라면 안 뽑고 거를테니까요
걸러야할 일순위 거의 당첨인데 아직도 사태 파악 못 하시네요
25. ..
'24.11.23 12:14 A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오프에서조차 좋게 얘기하는 사람 보질 못함.
심한 경우는 이 참에 그냥 락교 팔아버리고 말라는 얘기도 해요.
저런 학생들 데리고 뭘 하냐고.
26. ..
'24.11.23 12:16 AM
(119.197.xxx.88)
오프에서조차 좋게 얘기하는 사람 보질 못함.
심한 경우는 이 참에 그냥 학교 팔아버리고 말라는 얘기도 해요.
저런 학생들 데리고 뭘 하냐고.
주변에서 지금 나 동덕 나왔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다니는 동문들 있나요? ㅎ
27. ..
'24.11.23 12:16 AM
(211.234.xxx.253)
그런데 80년대랑 2024년이 비교 대상인가요?
이거부터 납득되게 설명해주세요.
일단 80년 대엔 상황을 외부에 알릴 수단이 없었어요!!!!!!
지금은요??? 네??????
28. 원글
'24.11.23 12:16 AM
(211.54.xxx.169)
222님
다른 정상적인 분 ? -- 그 정상이라는 것 부터 생각을 정확하게해보시라고요.
시위가 무조건 정상이 아니라고 하면 님은 지금 민주주의 사회에 살 수 없었어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29. ...
'24.11.23 12:16 AM
(118.221.xxx.98)
저도 인사과에 있는데 개인적으로 최고 점수를 준다구요?
원글님 업체 대표에요?
사회생활 안 해본 티가 너무 나요.
1차 서류심사 : 학점과 인턴스펙, 각종 자격증
서류심사로 뽑고(학교와 전공 봅니다)
2차가 인적성검사에요
3차 그룹면접과
4차 개인 심층면접으로 진행되고
면접자들도 5-6명이 들어갑니다.
그냥 점수주지 않아요. 각 항목별로 세세하게
구분되어 있고 원글님처럼 티가 나게 점수 몰아주면 오히려 문제가 더 드러나는거에요. 이런 경우는 면접자들이 다시 모여 회의를 합니다.
30. 원글
'24.11.23 12:18 AM
(211.54.xxx.169)
오히려 지금 님들은 동덕여대 사태에 무조건 안좋은 시선으로 보고 있잖아요.
님들은 학교 재단에 대해 반대 의견 있을때 어떻게 하실건가요?
재단이 대화 시도를 무참히 어겼을 때 어떻게 하실래요?
아님 대화 할 의견이 없이실지도.... =.=;;;;;;;
31. ..
'24.11.23 12:18 AM
(119.197.xxx.88)
난리 쳐놓은게 중국인들 발광한 수준이죠?
그러니 누가 동조하겠어요.
눈이 있으면 보고 얘기하고
현실을 사세요. 40년전 얘기는 그만하고.
지금은 선생과 제자가 길 가다 부딪히기만 해도 cctv 확보하고 증거 대고 소송 거는 세상이예요.
32. ..
'24.11.23 12:19 AM
(112.214.xxx.147)
2024년에 80년대 시위 스타일이 뭐가 어때서? 인가요?
10년 젊게 90년대 스타일이 뭐 어때서인가?
96년 연대항쟁도 거의 30년이 지났어요.
그때 방식이 옳아요??
33. ㅇㅇ
'24.11.23 12:20 AM
(122.47.xxx.151)
원글이 여초 회사 만들어서 동덕애들
데리고 일하던가
남의 회사 망하게 할 일 있나
34. ...
'24.11.23 12:23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40년 전 ㅎㅎ
아예 50년 전 홍위병 시대는 어떠세요
35. ...
'24.11.23 12:23 AM
(119.194.xxx.93)
호기롭게 끝까지 락카칠하고 끝장 봤으면 인정해줬겠죠
강약 약강이니 비난받는거 아니겠습니까
왜 공학을반대하는지조차 대중들은 몰라요
시위를 할거면 내뜻이 분명 무엇이다 관철부터 시키는게
시위좀 해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거 아닌가요?
36. 대체 왜
'24.11.23 12:24 AM
(114.203.xxx.133)
래커칠을 안 하면 시위가 안 되나요?
래커칠을 해도 어디 한 군데 유리문에 하는 정도로 그쳐야지
어떻게 전체 학교 건물에 바닥에 다 그렇게 하죠?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기 대체 뭡니까?
그 기간에 수업 듣겠다는 학우들 수업 방해한 것부터 사과할 일 아닌가요?
아무튼 학교는 공학 이슈 백지화 한다니
래커칠 한 분들은 깔끔하게 배상이나 하세요
37. ㅇㅇ
'24.11.23 12:25 AM
(121.136.xxx.216)
님아 라커칠부터 기본지식도 없고 뉴스도 하나도 안본듯 혹시 수성래커 생각하시나 ;;;관련뉴스좀보고오세요
38. ㅇㅇ
'24.11.23 12:26 AM
(121.136.xxx.216)
1년전 비슷한 통합 이슈로 성숙하게 시위해서 결국 학생들 원하는거 이뤘던 경북대 비교글도 좀 보고오시고요
39. ㅇ ㅇ
'24.11.23 12:30 AM
(121.136.xxx.216)
ㄱ동덕여대랑 비교되는 경북대 통합 반대시위
https://m.blog.naver.com/metoleve12/223665751433
40. ㅁㅁ
'24.11.23 12:31 AM
(220.65.xxx.242)
96년 연대 사태 때 초딩 나이라 신문 같은 거 안 보셨죠?
41. 저기
'24.11.23 12:33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바닦 콩쿠리트에 무슨 페인트칠을 해요? 옐로우 브릭 로드라도 만들라고요? 사진은 본 거에요?
그냥 망가트린 사람이 돈 내면 됩니다.
어따 대고 그걸 촛불시위랑 갖다 붙여요? 갖다 붙이기는,
촛불시위는 청소까지 하고 갔어요.
왜 그러세요?
42. 저기
'24.11.23 12:34 AM
(211.211.xxx.168)
바닦 콩크리트에 무슨 페인트칠을 해요? 옐로우 브릭 로드라도 만들라고요? 사진은 본 거에요?
그냥 망가트린 사람이 돈 내면 됩니다.
어따 대고 그걸 촛불시위랑 갖다 붙여요? 갖다 붙이기는,
촛불시위는 청소까지 하고 갔어요.
왜 그러세요?
43. ..
'24.11.23 12:34 AM
(89.147.xxx.248)
요즘 동덕여대 글들 너무 티나요.
원글님한테 하는 말 아님
44. ...
'24.11.23 12:35 AM
(221.139.xxx.130)
이왕 밝히신 김에 어느 회사 인사팀인지도 시원하게 말씀해주시겠어요? 오너가 기함하겠네요 회사 직책 팔아서 이런 헛소리나 하고 다니는 사람한테 월급나간다는 걸 알면.
애들이 어려서 천지분간 못한다에 꽂히셨나본데
그런 쉬운 말에만 반응하지 말고 제 골자에 대답하셨어야죠
학생들이 락카칠할 수 밖에 없게 만든 학교 잘못이다
=쟤가 맞을만한 짓을 했으니 내가 좀 때렸다
어떻게 생각하시냐고요.
45. 저기
'24.11.23 12:37 AM
(211.211.xxx.168)
애초에 남녀공학 만든다는거 반대할 수도 있지만 래커칠하며 남의 졸업 연주회와 취업 박람회 깽판 놓을 수준인가요?
그거부터 동조가 안 되는 겁니다.
장난감 빼앗겼는데 집 망가뜨리고 불지르고 행패부리는 어린아이급이지요.
46. ..
'24.11.23 12:40 AM
(211.36.xxx.58)
아스팔트에 락카칠을 했다고요? 간이 크셨네요.
하고 지워졌으면 유성 아니었을 거고요.
아스팔트에는 덧칠하면 차가 미끄러진다네요.
그래서 덧칠도 못하고요.
검색해보고 오심이..
그런데 왜 래커칠을 했는지 이해하라는데
저는 이해가 안되어서 이해시켜달라 했는데
왜 이해는 안 시켜주시는지요?
일단 자러갑니다.
47. ....
'24.11.23 12:43 AM
(118.235.xxx.197)
학생들이 락카칠할 수 밖에 없게 만든 학교 잘못이다
=쟤가 맞을만한 짓을 했으니 내가 좀 때렸다
ㅡㅡㅡ
이거 진짜 80년대 마인드네요
맞을 짓 해서 때렸다
48. ...
'24.11.23 12:44 AM
(223.38.xxx.177)
동덕 학생들 난장판 만든 건 발광에 가깝죠
시위 목적과 전혀 상관없는.. 그저 쾌락 추구일 뿐
49. 이거이거
'24.11.23 12:46 AM
(1.231.xxx.159)
내 아들 혹은 내가 약대갈거라 착각하는 무리들 일부와 지방대 다니는 남자들이 젤 신나서 욕하는듯
50. ㅇㅇ
'24.11.23 12:47 AM
(121.136.xxx.216)
동덕여대사건관련해서 제일 생뚱맞고 이상한글인듯
51. ㅇㅇ
'24.11.23 12:48 AM
(118.235.xxx.144)
원글님 유튜브에 변호사들이
동덕여대 사태의 법위반 사항을
조목조목 만든 영상들이 많습니다.
확인해보세요.
학교가 일방적으로 공학전환 하겠다고
선언한 적도 없고요.
그리고
원글님 맘대로 동덕여대 출신 점수 몰아줘서
뽑으면 감사실에 보고 들어가고 원글님은 징계받습니다. 그리고 그 사원은 입사불가에요.
52. 분명한건
'24.11.23 12:56 AM
(223.38.xxx.59)
원글님은 프로페셔널 인사전문가 아니심
회사 징계 사유됨
기업에서 누가 동덕 출신 환영하겠냐구요
53. ㅇㅇ
'24.11.23 1:04 AM
(218.48.xxx.188)
인사과에 있으니 동덕여대생부터 뽑겠대ㅋㅋㅋ
이분 절대로 회사 인사과 직원 아님
애초에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조차 모르는 분이네요ㅋㅋ
54. 80년대 락카칠?
'24.11.23 1:08 AM
(106.101.xxx.16)
80년대에 학생들이 락카칠을 했다구요?
어느 학교에서 그랬나요.
저는 그런 걸 본 적이 없는데요.
80년대 학생들은 보도블럭을 좀 깼죠.
그거 깨서 경찰에게 던지고..
대자보나 플래카드나 여러가지 설치물들이 있었지만
시위 기간 지나고 철수하면 다시 깨끗해졌어요.
그 시절에 학생 시위는
학교와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무언의 공감을 받던 시기였고
시위 안하고 공부하던 친구들에게 어느 누구도 뭐라하지 않았어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던 시기였는데
만약 시위 학생들이 그런 식으로 학교를 파괴했다면
학교와 다른 학생들에게 비난을 받았을 거예요.
같이 해야 할 사람들에게 비난받을 짓을 왜 하나요.
적은 독재정권이었지
학교와 친구들이 아니었어요.
어떠한 경우에도 학생은 학교를 보호해야 하고
학교는 학생을 보호해야 하는 거예요.
55. 그런데
'24.11.23 1:12 AM
(106.101.xxx.16)
이번에 동덕여대 학생들은 자기들이 자기 학교를 파괴했어요.
학교에서 그 학생들을 보호해 주지 않아도
할 말이 없습니다. 없어야 합니다.
56. ..
'24.11.23 1:23 AM
(1.242.xxx.150)
우리때 아스팔트에 라카칠 안했나요?--->안했는데요
57. 마지막줄 ;;
'24.11.23 1:37 AM
(110.15.xxx.203)
동덕여대 여학생들부터 먼저 뽑아야 겠어요
ㅡ라니
58. ㅇㅇ
'24.11.23 1:40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80년대에는 학생운동하다가
전투경찰들에게 두들겨맞고
머리끄댕이 잡히고
잡히는대로 닭장차에 갇히고
안기부에 끌려가서 고추가루 물고문, 전기고문 당하고
감옥살이해서 전과달고
총탄에 죽고
두들겨맞아 죽어서 시체로 발견되고
그랬어요.
그 시절의 시위에 대해 알기는 알고
이런 거 다 감당할 자세로 80년대 운운하는 거에요?
59. ㅇㅇ
'24.11.23 1:43 AM
(24.12.xxx.205)
80년대에는 학생운동하다가
전투경찰들에게 두들겨맞고
머리끄댕이 잡히고
잡히는대로 닭장차에 갇히고
안기부에 끌려가서 고추가루 물고문, 전기고문 당하고
감옥살이해서 전과달고
총탄에 죽고
두들겨맞아 죽어서 시체로 발견되고
그랬어요.
그 시절의 시위에 대해 알기는 알고
이런 거 다 감당할 자세로 80년대 운운하는 거에요?
아무 것도 책임질 생각이 없는 애들이
입맛 땡기는 것만 골라서 성질껏 저질러놓고
잘했다고 칭찬받겠다며 펄펄 뛰는 모양이 금쪽이들과 뭐가 다른지...
또 한번 한국 페미니즘을 하수구에 처박는 짓을 한 거죠.
선배 여성들이 독재, 가난, 완고한 가부장의 혹독한 환경에서
서서히 쌓아올려온 한국 페미니즘을 다시 한번 망쳐놓고
뭐가 할말이 있어요?
60. ㅇㅇ
'24.11.23 1:57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제발 중장년층 부모님들.
요즘 애들이 더 똑똑하다는 소리는 이제는 좀 자제를...
자꾸 그런 말이 들리니 애들이 진짜인 줄 알고 점점 더 이상해져가요.
61. ㅇㅇ
'24.11.23 1:58 AM
(24.12.xxx.205)
제발 중장년층 부모님들.
요즘 애들이 더 똑똑하다는 소리는 이제는 좀 자제를...
애들이 진짜인 줄 알고 점점 더 이상해져가요.
62. 솔직히
'24.11.23 2:16 AM
(172.56.xxx.202)
이준석이 동덕여대 언급할 때 관심 끊은 1인인데..
솔직히 같은 여자라 해도 저도 여대 출신인데 쉴드가 안쳐져서 가만 있는거지 솔직히 동덕여대 학생들 학교 얼굴에다 똥칠해놨어요.
너무 대책없고 계획없어 한심할 지경..
집회나 시위의 기본자세가..
위에 민주노총 이때다 싶어 끼워놓는 분, 그분들 집회 직접 안본거 티나요. 전문가들을 어디 갓난쟁이에다 비교를 합니까.
63. ㅇㅇ
'24.11.23 2:21 AM
(210.126.xxx.111)
교수가 수업출석 안하면 결석처리 하겠다고 말한 걸 두고 지들을 협박했다고 난리난거 모르세요
거기 애들 기본중에 기본도 안되어 있는 애들이라는 건데
님 말처럼 동덕여대 애들부터 뽑으면 걍 회사 망해라고 고사지내는 거예요
64. ..
'24.11.23 2:45 AM
(180.83.xxx.148)
대체 어디서 시위를 해보셨길래..그리고 락커칠은 할때 하더라도 물로 지워지는걸로 하는게 룰이랍니다. 학생들이라 잘몰라서 실수한거죠. 편들걸 드셔야지. 저라면 동덕 남녀공학되어도 울아들 안보낼거고 인사담당자여도 채용에서 거르고 며느리감으로라도 거를겁니다. 이건 사실 농담반 진담반이구요. 중요한 핵심은 이 정도로 학교의 명예가 실추되었다는거죠. 시위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 졸업생 밎 예비입학생들까지도 피해를 보게 생겼단 말이에요. 이건 팩트고 이 사태에 대해 적어도 시위주동자들은 성인으로서 책임을 지길 바랄뿐입니다.
65. ㅇㅁ
'24.11.23 2:49 AM
(211.203.xxx.74)
촛불이 이긴 이유가 뭔데요
전 그게 폭력적이었으면 제대로된 탄핵못했다고 생각해요
꼭 폭력이어야 뜻이 관철되나요
계엄내려진 시대도 아니고
적절치 못해요
66. ...
'24.11.23 3:04 AM
(112.133.xxx.244)
원글에 동의합니다
그런 댓글은 남자들이 쓴 것도 많을 거에요
67. ㅇㅇ
'24.11.23 3:17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남자타령 좀 그만해요. 질려요 정말.
이 문제를 가지고 자기 얼굴 실명 밝히고 나와서 편드는 여자가 누가 있어요?
68. …
'24.11.23 4:27 AM
(211.211.xxx.245)
저도 원글에 동의합니다.
학생들 락카칠로 이렇게까지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민주노총 비난 하지 맙시다. 우리도 또 우리아이들도 모듀 노동자로 살아갑니다. 굳이 우리가 재단이니 시측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동덕여대 사테 말고 우리에게는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69. ...
'24.11.23 4:36 AM
(119.194.xxx.93)
재단이 큰권력이고 락카칠한 학생들이 약자라고 왜 단정지으시는지?
동덕여대 이미지요?
그 이미지 누가 만들고 있을까요
동덕 이미지 실추 정작 누가 시키고 있는지
좀더 이성적으로 판단해보세요
아몰랑 하지 마시고요
70. 총학
'24.11.23 4:49 AM
(61.101.xxx.163)
회장 인터뷰보니
불안감때문인거 같다...던데
그 불안감으로 일어난 일치고 너무 황당하잖아요...
원글님 회사는 여자들만 일하나요?
거기 학생들 불안해서 어차피 남자들과 일 안할겁니다.
일하다 불안하다고 회사에 락카칠하면 어떡해요.
총학말로는 통제력도 잃었다던데 일하는것도 능력도 없는거같고..
진짜 이십대 젊은이들의 지능이 의심되는 동덕사태인데.. 회사 인사를 뽑는 분이 동덕부터 뽑겠다구요?
진짜 동덕대생들을 걱정하는 사람이면 말리는게 어른이지 더쿠나 여시처럼 잘한다잘한다 지피는게 어른이유?
저걸 어떻게 수습할지 대책은 세워놓고 일을 저질렀어도 저질렀어야지요...
71. 역시나
'24.11.23 5:49 AM
(39.7.xxx.152)
학생주도 시위가 아니라 여성의 당 간부들이 와서 시위하고 있더라구요. 왠지 학생들이 저런짓 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https://www.teamblind.com/kr/post/동덕여대-여성의당과-무슨-관계-T...
촛불 시위, 준법시위, 수많은 사람 다녀가도 쓰레기 하나 남지 않았다고 외신에 소개되던 시위에 자부심 느끼던 세대라
분노에 찬 분풀이가 공감을 사지 못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