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의 한 공원, 산책로 곳곳에는 길고양이를 위한 보온 물그릇과 고양이 집이 있다.
겨울철 취위에 약한 길고양이를 돌보는 일에 지자체가 나선 것이다.
정원대 서초구청 동물복지팀장은 새끼고양이들이 한파에 동사하는 일이 많았다. '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동물 정책을 다양하게 고심하고 있다'.면서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주변 민원이 많이 감소하고 있다'고 매체에 전했다.
캣맘이 된 구청. 무슨일?
SBS뉴스
https://youtu.be/zd8odSle0zU?si=xXEx7UkUSgJu_M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