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엄마 간병하다 50대에 치매가 걸렸다는데
너무 빨리왔네요 ㅠㅠ
아내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렇게 빨리 치매걸린건가요?
남편분 너무 대단하십니다
치매엄마 간병하다 50대에 치매가 걸렸다는데
너무 빨리왔네요 ㅠㅠ
아내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렇게 빨리 치매걸린건가요?
남편분 너무 대단하십니다
아들분 아내분 정말 사랑스런 가족이더군요
어떰 저리 스위트한지
계속 웃음이 끊이지를 않고
남편도 정말 단단하신분이시더라구요
가족력 같았어요
치매는 가족력이 많은듯요
대단한 남편이네요
치매라는 병앞에서 저렇게 사랑스럽게 웃으면서 지내다니
부모님 모두 치매로 힘든 저에겐 다른세상 같아요
치매 심하면 요양원 보내야가족도 살아요
인 사람은 치매 걸리면 어떡해요.
그냥 질병이면 자살이라도 하는데 ㅠ
가족을 만들어둬야한다고 내리 댓글 쓸때마다 너 뭐하는 할망구냐고 펀치맞고 있습니다.
가족을 만들어둬야해요.
결혼도 하고 애들도 두 명 이상 낳고 젊을때 고생을 해둬야 말년에 행복해져요.
우리나라 앞으로 20년 뒤가 무섭습니다.
혼자된분들...그분들 돈도 사기꾼들에게 다 넘어가게 생겼고, 그들 산송장 되어서 처리되는것도 골치가 될거에요.
유전적으로 치매 인자 있는데다 스트레스까지 지속적으로 받으면 치매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지는거 같아요
혼자인 사람은 치매 걸리면 어떡해요.
그냥 질병이면 자살이라도 하는데 ㅠ
....................................
치메라고 어느 날 갑자기 정신줄 놓지 않아요.
진단 받고 몇 년 간은 신경과 약 먹으며 일상생활 가능해요.
혼자이면, 그때 재산 정리하고 어떻게 죽을지 주변정리하면 됩니다.
우리 세대는 그래도 형제도 있고 조카도 있으니, 후견인 정해두고 요양원 보내달라고 해야지요.
스스로 충분히 살았다 싶고 용기 있으면 자기 목숨 알아서 하고요.
혼자된분들...그분들 돈도 사기꾼들에게 다 넘어가게 생겼고, 그들 산송장 되어서 처리되는것도 골치가 될거에요.ㅡㅡ
뭐라구요????
글 너무 못되게 쓰시네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오시는 어르신들
보면
자식있어도 남에게
재산 털려서 소송중인사람있어요
작정하고 친절한척 접근하면
이길수없음
자식들도 부모모셔놓고 인감떼서 재산처리하더라고요
사정있겠죠 할머니 봄되면집에 가시는줄 알고있는데
영돌아갈곳없는 신세가 되어버리는...
그냥 늙는건 가을같아요
요양병원 들어가는 순간부터 은행 계좌접근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그 전에 공인인증 연장신청하거나 사인을 도장으로 전환하라고 세무사들이 알려줍니다. 때로는 성인후견인을 자식으로 지정하라고 하고. 이러면서 부모모르게 병원 접수대 뒤에서 싸움나기 시작합니다.
돌아가시자마자 소송들어가고..
친구가 교사퇴직하고 혼자 사는데 원래 싱글
치매초기 증세가 보여서 걱정인데
그 형제자매들이 잘 교류하더라구요.
그래도 늘 혼자라 걱정이긴 해요. 잘 먹질 않더라구요.
주위를 둘러봅시다.
저게 사랑스럽다니
아무리 가족력이라도 본인들은 좋고
최종적으로 남편만 고생
저게 사랑스럽다니
아무리 가족력이라도 본인들은 치매걸려 모르니 좋고
최종적으로 남편만 고생
우리 세대는 그래도 형제도 있고 조카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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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투자를 해놓은걸 자식들이 받는겁니다.
자식 많이 낳는게 미래 투자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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